1. 지금의
'18.9.26 2:48 PM
(1.226.xxx.227)
503과 녹조라떼 주범과
나라판나라당 것들이 지금 하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는거죠.
근현대사 공부 제대로 가르치고 익혀야 하는 이유고요.
2. 그러니
'18.9.26 2:51 PM
(211.245.xxx.178)
한동안 대입에 국사뺀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가싶어요.
역사가 없는 나라도 아니고요.ㅉ
3. 그냥
'18.9.26 2:51 PM
(14.48.xxx.97)
소수의 지배층이 개인의 욕구로인해 팔아먹은 걸로 아는대요.
지금도 그런 무리들이 존재하고.
4. ㅇㅇ
'18.9.26 2:57 PM
(110.12.xxx.167)
군사력이 없는 나라를 총칼로 빼앗은게 맞죠
다만 그과정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왕을 겁박하고 외세를 적극적으로 도운 무리들이
많았다는거죠
지금도 많잖아요
자기이익을 위해 정치적 술수 부리는 인간들
5. ...
'18.9.26 3:01 PM
(61.84.xxx.40)
일본의 잔혹함은 중국에도 마찬가지였어요.
다른나라는 왕이 나라를 바치고 그러던데요.
서양도 한 왕조가 보통 1~200년 유지되고 이리저리 흔들려요.
독립운동을 하지만 우리 민중들처럼 바닥에서 치열하게 독립운동 안해요.
옛날 얘기 들어보면 주부들도 독립자금 대고
시골 농부들도 독립운동하러 만주로 떠나고 스케일이 큽니다.
6. ..
'18.9.26 3:05 PM
(66.27.xxx.3)
이 나라를 침략한건 일본이죠.
그 옆에 기생하는게 친일반역자들이고
오늘날에도 면면히 이어져 개누리 자한당이 되었죠
언제나 사익이 된다면 어디든 붙어먹고
민중을 노예나 개돼지로 취급하는 자들
의병의 자식은 의병이 되고
반역자의 자식은 반역자가 되죠
7. ㅜㅜ
'18.9.26 3:16 PM
(174.1.xxx.3)
지금도 매일 보고 있잖아요...
국회 회관에서 자민당 존립지지 포럼하는 ㄱㅆ
맨날 입으로 똥을 싸는 자한당 쓰레기들...
다 친일파의 후손이거나 잔재들!
8. ...
'18.9.26 3:26 PM
(222.111.xxx.182)
내어 주었다.... 라고 하기 보다는 널려있던 떡을 줏어 먹었다가 더 정확해 보이더라구요.
이미 정조 사후부터 조선에는 개혁은 커녕 일부 세도가가 권력을 이용해서 나라를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써먹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조선 밖은 미국, 유럽 제국주의가 전세계적으로 땅따먹기 하던 시절이고 아직 남은 땅을 누가 따먹느냐로 우아하게는 외교라는 가면을 쓰고, 그러다 전쟁이라는 폭력행사도 참지 않았고, 서로가 싸우기 보다는 힘이 엇비슷한 나라들간에는 서로서로 나눠먹기 하던 시절인데, 조선의 정치인들은 세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외면하기도 했고 방관하기도 했죠. 이미 자신들은 이미 모든 권력과 부를 가졌으니까...
그로 인해서 국가 전체가 피폐해지는건 관심없었고, 외국 열강들은 빤히 조선이 이렇게 망가지고 있는 걸 지켜보면서 너도 나도 군침을 흘리고 있었죠.
결국 일본이 러시아, 중국과는 직접 전쟁을 해서 이겨서 밀어냈고, 이후 미국이나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는 서로 나눠갖기에 동의해서 일본이 조선을 줏어먹은 거죠.
이렇게 자신의 파벌이외에는 관심이 없었던 세도 정치가들이 1차적 책임이 있고
그다음은 상황판단이 안되던 조선 왕실의 마지막 몇명의 왕들...
이런 이익이 첨예하게 걸린 상황이라면 명분일지 자신의 이익일지를 두고 저울질하던 지배계층이 많았겠죠.
적극적인 친일은 아니었지만 소극적으로 일본 쪽에 줄을 섰던 양반이나 관료들이 많았겠죠
을사오적이니 정미칠적이니 하는 사람들은 그 중에서도 앞줄에 섰던 가장 대표적인 친일파.
이들이 반역을 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이미 조직적으로 사망직전까지 몰아간 조선에 그냥 마지막 칼날을 내리쳤을 뿐이죠.
일본이 조직적으로 밀어붙이고 국내 지배층들이 부화뇌동했고, 다른 외국은 외면했고 조선 왕조는 무능력하게도 아무것도 못하고...
대표적 친일파가 아니어도 소극적으로 동조했던 무리는 많았을 겁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던 백성들이야 이래도 수탈당하고 저래도 수탈당하니 극렬하게 저항했지만, 돈이 많았을 상인계층, 지배계층 양반계급들은 크던작던간에 소극적인 친일을 했을 겁니다.
반일 양반 의병계층이 왜 주목 받겠습니까? 그들이 소수니까 조명되는 겁니다.
지금이니까 이렇게 까지, 저도 그 시대였다면, 지금처럼 적당히 사는 중산층이었다면 내가 반일, 항일하는 편에 설 수 있었을까, 심각하게 고민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9. 조선
'18.9.26 3:32 PM
(59.5.xxx.74)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친청, 친일, 친미
국가와 민족 보다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매국하는 무리들이
늘 있죠.
현재도 그러하고.
역사 공부를 제대로 가르쳐야죠.
특히 근현대사 부분.
오죽하면 왜곡된 국정교과서로 국사책을 통일 하겠다고
503이 그랬나요?
징한 것들.
우리도 제발 역사 청산 좀 합시다.
10. 어느나라나
'18.9.26 3:34 PM
(221.158.xxx.217)
반역자가 있어요
너무도 아쉬운점이 광복후 죗값을 치루지 않았다는것
지금도 지도자랍시고 국민들 위에 있다는것
일제강점기는 일본의 야욕 때문이지
마치 우리나라 매국노들이 나라를 갖다받쳐서 빼앗겼다는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예요
군함도란 영화에서 내부 배신자들 때문인것처럼 그려져서 욕 먹었던거고요
조선 니들이 왕이 무능하고 매국노가 나라를 팔아 먹었다로 말하고 정당화하고 싶은건 일본이죠
11. ...
'18.9.26 3:37 PM
(223.62.xxx.56)
해방 이후에도 친일파를 등용해서 관료들을 세웠던게 이승만 정권입니다. 경찰이나 군인들도 대부분 친일파였습니다. 의병에 해당하는 독립용사들은 월북하거나 죽음을 당했습니다.
12. 착각
'18.9.26 3:49 PM
(223.62.xxx.246)
친일파가 대부분이지 무슨소수
적극적친일이냐 그냥방관방조냐 정도의차이는있겠지만
그냥 방관한 국민이 90프로고 크게반일하지않음다들 그냥 저냥살았대요
양반한테수탈당하나 일본놈들한테 수탈당하나
크게다른게없었다고
오히려 일본놈들이들어와서 신분제없어지고
양반빼고는 더살기좋았었단말도있어요
조선말기 양반들 수탈이 엄청나게가혹했거든요
13. sbs
'18.9.26 4:41 PM
(118.176.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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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구한말 정부의 최고 관리들이 나서서 나라를 일본한테 판 것 아닙니까.
이완용을 선두 주자로.
지금 자한당 하는 꼴을 보면 그 당시 그림이 그려지죠.
착각님,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해서 한국이 살기 좋아진 거라면
현재의 절대로 해소될 수 없는 반일 감정은 왜 형성이 됐을까요?
마치 이완용의 환생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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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bs
'18.9.26 4:43 PM
(118.176.xxx.128)
구한말 정부의 최고 관리들이 나서서 나라를 일본한테 판 것 아닙니까.
이완용을 선두 주자로.
지금 자한당 하는 꼴을 보면 그 당시 그림이 그려지죠.
착각님,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해서 한국이 살기 좋아진 거라면
현재의 절대로 해소될 수 없는 반일 감정은 왜 형성이 됐을까요?
마치 이완용의 환생 같으시네요.
-----------------
착각
'18.9.26 3:49 PM (223.62.xxx.246)
친일파가 대부분이지 무슨소수
적극적친일이냐 그냥방관방조냐 정도의차이는있겠지만
그냥 방관한 국민이 90프로고 크게반일하지않음다들 그냥 저냥살았대요
양반한테수탈당하나 일본놈들한테 수탈당하나
크게다른게없었다고
오히려 일본놈들이들어와서 신분제없어지고
양반빼고는 더살기좋았었단말도있어요
조선말기 양반들 수탈이 엄청나게가혹했거든요
15. ....
'18.9.26 6:05 PM
(14.52.xxx.71)
저는 미션 안봤습니다 일본자본이 들어갔다고 하고 넷플릭스인지 외국으로 방영 되는거라
일본이 선진국이고 대단한 나라인듯한 이미지 주고
한국은 미개하고 국민성이 그모양이라 나라를
뺐겼다는 프레임으로 잡고 만든다고 들었어요
잠깐 10분정도 보니 그러면이 많아서 불편해서 안봤어요
여기저기서 욕많이 들으니 눈치보고 좀 바꿨다는데 결론은 이런식으로 갔나보네요
16. 미션안본다는
'18.9.27 12:30 AM
(1.237.xxx.156)
14.52님 엉뚱한 소문 믿고 안보면 님만 손핸데..
17. 음
'18.9.27 1:14 AM
(211.108.xxx.4)
군사력이 없고 이미 조선말 세도정치로 국운은 다했고 세도가들이 나랏돈 다 빼먹어 나라가 엉망되었을때 였죠
일본이 총칼로 들이대는데 뭐가 있어야 싸우죠
권력가들은 자신이 가진것을 더 가지려고 못가진 자들은 더 많이 가져보려고 일본에 기생해 자기 안위.재산축적에만 관심을 가진거죠
엉망진창된 나라에서 나만 잘먹고 잘살자로 일본에 붙어 나라 팔아먹은겁니다
조선은 일본이 아니였어도 망했어요
나랏돈은 눈먼돈이 되서 다 빼먹고 군사력도 외세에 맞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일본이 쉽게 먹을수 있게 도운건 친일파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같은 조선였어요
정조사망후 나라운은 다했어요
만약 정조가 더 오래살아 개혁을 시도하고 성공했다면
조선의 미래는 달라졌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