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4살 교정 어떨까요

ㅇㅇ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8-09-26 14:29:32
송곳니 유치하나가 있어서 발치하고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할꺼 같아요
공간이 넘 작아서 이를 옮기는 걸 추천하더라도요
ㅠㅠ
이 나이에 교정 괜찮을까요
투명으로 할까해요
IP : 119.195.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6 2:32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할수 있음 하세요
    나이들면 단점이 더 잘 보여서 그때하려면
    늦을수도 있으니

  • 2. ..
    '18.9.26 2:33 PM (222.237.xxx.88)

    제 친구는 사십에 했어요.
    남편이 치과의사이니 다 알아서 시켰겠죠.

  • 3. ㅁㅁ
    '18.9.26 2:41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효과는 철길?이 가장 좋대요
    제아이 그 연령
    사람상대하는 직업이라
    투명말고 철길로 대신 안쪽으로 했어요

  • 4. 부디
    '18.9.26 3:06 PM (58.233.xxx.102)

    연예인들 보세요.치열 하나로 외모가 확 바뀌잖아요.
    잘 알보고 좋은데 가서 꼭 하세요.
    앞으로 이쁘게 살날이 70년인걸요.

  • 5. ^^
    '18.9.26 3:11 PM (128.134.xxx.83)

    저는 대학 졸업 하고 석사할 때 교정했는데 그 때도 늦었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주 일렀어요. 솔직히 그 때 지금의 남편인, 오래 만난 남자친구 있었고 외모가 좋아져봤자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치과의사 친구가 너는 정말 교정만 하면 딱이라면서 억지로 끌고 가다시피 해서 교정했어요. 효과는 뭐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성형수술 대박난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ㅡㅡ;

    그 후로 지금까지 40대 언니들도 교정하는 것 봤어요. 지나고보니 주변에 교정 안한 사람이 별로 없네요... 치열이 가지런해지니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웃을때 치아가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투명교정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하려면 반드시 교정장치 하고 하세요. 투명교정 한 친구들 너무 오래 걸리고 별로 변한 줄도 모르겠더라고요.

  • 6. 포리
    '18.9.26 3:21 PM (112.162.xxx.136)

    저 39에 했어요.스마일라인이 예뻐지고 교정전 치과치료 다 받고 교정후 미백까지 했더니 정말 성형수술 한것보다 더 만족해요.유지장치 착용등 귀찮음 있었지먀 지금까지 좋아요

    투명교정은 비추입니다

  • 7. 하세요
    '18.9.26 3:21 PM (121.161.xxx.91)

    저는 35살에 했는데요
    당시에는 고민이 됐지만 지나고나니
    제일 잘한일 같아요

  • 8. 하세요
    '18.9.26 5:00 PM (14.36.xxx.37)

    40대에 교정한 사람이에요. 제 남편 50살넘었는데도 님처럼 필요해서 교정했어요. 1년 안걸렸어요.
    하세요. 인상도 부드러워지고 만족하실꺼예요.
    유지장치도 오래 해야하고 계속 관리해야 하지만 요즘은 짧은 시간에 하는 교정도 있고 예전과 기술적으로 많이 달라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380 문대통령은 보수네요 쎄도 너무 쎄요;; 20 애국자 2018/09/27 3,663
858379 배우 반민정 "성폭력 확정된 조덕제, 지금도 거짓말 하.. 3 oo 2018/09/27 2,537
858378 구민센터에서 발레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 준비물 2018/09/27 1,123
858377 이대부초 어떤가요? 3 이대 2018/09/27 2,872
858376 심재철은 빨리 구속시켜야할듯 5 ㅇㅇㅇ 2018/09/27 1,225
858375 아디다스, 나이키 중 어떤걸 선호하세요? 25 스포츠웨어 2018/09/27 4,756
858374 아베 앞에서 문통 자랑하는 트럼프 3 ㅋㅋㅋㅋㅋ 2018/09/27 2,125
858373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5 ..... 2018/09/27 933
858372 이번달 까지 내는 세금 뭐 있나요? 6 ... 2018/09/27 1,341
858371 [KTV Live] 재정정보 유출관련 기획재정부 입장발표 3 기레기아웃 2018/09/27 626
858370 6개월전 냉동된 소고기..먹어도 되나요? 8 자취생 2018/09/27 2,310
858369 빌트인 오븐을 떼서 그냥 쓰려고 하는데요. 3 ... 2018/09/27 1,268
858368 와이셔츠 새하얗게 관리하는 비결은 뭔가요? 15 후리 2018/09/27 4,481
858367 한걸레의 "지적 감사합니다." jpg 10 허걱스럽네요.. 2018/09/27 2,441
858366 대만여행 패키지. 초등아이 힘들어하지 않을까요?? 14 .... 2018/09/27 1,766
858365 부모님 팔순에는 보통 얼마씩 드리나요? 6 팔순 2018/09/27 3,703
858364 오늘 대낮에 바깥에 있으려면 반팔이 나은가요? 4 온도 2018/09/27 1,011
858363 코스트코 로마쿠키랑 삼립 롤케잌이 그렇게 맛있나요? 11 ㅇㅇ 2018/09/27 5,574
858362 작은 상가 하나 사두고 월세 받게되면은요... 19 ..... 2018/09/27 4,737
858361 40대 백수처럼 살고있는데...이렇게 살아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20 ... 2018/09/27 8,661
858360 기관지염, 항생제 부작용 심해 약 끊고 생강차 먹는데 좋아지네요.. 7 자연치유 2018/09/27 3,554
858359 아버님께서 돈을 주셨거든요 2 증여 2018/09/27 3,475
858358 초등 1학년 영어학원 조언 부탁드립니다. 7 00 2018/09/27 1,536
858357 화해치유재단해산 의미/폭스TV인터뷰 심층해설[정치신세계] 2 ㅇㅇㅇ 2018/09/27 598
858356 누우면 머리 뒷쪽이 찌르르 해요. 3 뇌혈관 2018/09/27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