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남 인스타....
자기 예전 여친이 인스타를 열심히 했는데
허언증인는 것같고 가식같아서 너무 질려서
자기는 sns 질려 버렸다고 하는데 제가 실수한건가요?
매번 식당가서 사진찍어주다 자기가 뭐하고 있는 건지
현타왔다고 하네요
제 인스타 보여주면서 저는 인스타가 제 식단 조절용이라고
(얼굴사진은 안올려요) 주저리주저리하기는 했는데
썸남이 이해가 가세요? ㅠㅠ
1. 아뇨
'18.9.26 1:5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썸남이 실수한건데요.
님이 더 좋아하나봐요.
보통은 님이 기분나빠해야 하는 상황이예요.2. dd
'18.9.26 2:05 PM (175.223.xxx.179)썸남은 님에게 아무런 호감이 없네요.
마음 접으세요3. 허얼
'18.9.26 2:05 PM (58.226.xxx.66)썸남 맞아요? 그냥 안한다고 하면되지 뭔 전여친에 허언증까지 끌어들이는지;;
4. ㅎㅎ
'18.9.26 2:07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인스타/SNS 좋아할수도 있고 싫어할수도 있는데요.
저렇게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다 담아서 싫어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성격입니다.
또는 교양이 없는 행동입니다.
더구나 인스타를 한다는 원글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온 반응이 저것이라면
그분의 인성은 매우 문제가 있네요.
아, 나는 예전에 안좋은 기억도 있고 그래서 인스타 같은 것 싫어하는데
원글님이 한다고 하니 내가 다른 사람 인스타에는 관심없어도 네 것은 관심이 많아...
뭐, 이런식으로 교양있고 매너있게 말해야 하는거죠.
제 놈 싫어하는 것만 중요하고 인스타를 하는 원글님의 감정에는 관심도 없군요.
헤어지세요. ㅎㅎ5. ㅇㅇ
'18.9.26 2:08 PM (117.111.xxx.231)저도 썸남이랑 비슷한생각이예요.
인스타에 시간 너무쓰는 사람들 피곤하고 저랑 잘 맞는성향은 아니라고 느껴요.
인스타 하는친구 만나면 꼭 그놈의 사진찍기가 목표인것같은 기분들땐 질려요.
하지만 친구에게 말하진 않아요.
어차피 친구인생이니.
썸남이 전 여친사진찍어주다 아주 질려버린 느낌이긴한데.
님한테 그렇게 말하는건 다른문제죠.6. ...
'18.9.26 2:13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저도 썸남이랑 비슷한 생각인데 인스타를 보여주고 있는 사람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한다는 건...생각이 짧아서 남한테 상처나 피해 잘 줄 스타일 같네요. 의도적으로 했다면 더 싫은 인성이고요.
7. 흠...
'18.9.26 2:14 PM (222.97.xxx.137)굳이 지나간사람 얘기를 끌어들이는거 자체가 별로네요
8. ..
'18.9.26 2:15 PM (222.237.xxx.88)수위 조절 못하고 sns하던 전여친이나
sns 하는 여자 앞에서 sns 하는거에 대해
불평의 수위조절 못하는 썸남이나 또이또이.9. ..
'18.9.26 2:15 PM (220.85.xxx.168)이상한게요, 사람을 앞에 두고 그사람 까내리는 말 하면 예의없는건데, sns 하는 사람 앞에 두고 sns하는사람들은 허세킹이다 같은 얘기를 하는 건 용납되는 분위기더라고요.
저는 썸남 행동이 예의없다고 생각해요
허세다 싶으면 본인이나 인스타 안하면 되지
싸가지없게 남보고 허세네 뭐네 훈장질...10. ㅎㅎ
'18.9.26 2:19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썸남 인성이 나뻐서 저렇게 말한게 아니라
원글님의 접근 시도를 차단하고 싶은데 예의있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삐뚤어진 인성을 과장해서 표현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나 이렇게 성격 드런 놈이니 알아서 피해가라고 차단막을 치는거죠.
이러면 매우 사려깊은 사람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ㅎㅎ
아무튼 원글님과의 인연이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한거 같아요.
원글님이 인스타 포기하고 달려들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세요.11. ..
'18.9.26 2:39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전 그분 행동 이해 되는데요
호감 있다고 상대방 기분 좋은 말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하게 자기 생각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도 그런 경우.
저도 sns 하는거 안좋아해서 그런 생각을 밝히는 편이에요
솔직히 말하는건데 상대가 그게 싫으면 어쩔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12. ..
'18.9.26 2:45 PM (175.223.xxx.211)sns한다고 밝히면서 자기 sns 계정 보여주는데 거기에 대고 sns 하는사람 가식적이다 라고 말하는게 솔직한건가요?
때와 장소 못가리는 막말이죠......
sns 하는거 싫다고 말하는거야 자기자유지만 sns계정 보여주는 사람 면전에 대고 저러는건 시비거는거 아닌가요13. ㅎㅎ
'18.9.26 2:53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솔직히 말하는거니까 상대가 그게 싫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마치 상대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게 하려면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전혀요.
솔직히 말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는 품성을 유지하는게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나의 생각일이라면서 사실은 상대방을 공격하는 용도로 말을 합니다.
물론 상대를 공격할 의도는 없었다는 말까지 꼭 하기도 하죠.
그러나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로 공격할 의도는 없었고 나의 생각만을 말할려고 했던가요?
그렇다면 꼭 그렇게 말할수 밖에 없었나요?
바로 이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24번님,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솔직히 표현해야만 하는 상황일 경우 더더욱 상대를 배려해서 말해야 합니다.
때로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 경우마저 많구요.
그냥 SNS 싫어하는 생각을 하면서 빙긋이 웃는다고 그게 솔직하지 않은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세상에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얼마나 많습니까?
내가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걸 다 밝혀야 할 이유와 상황은 의외로 정말 별로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기가 싫고 좋은 것을 표현할 상황은 아주 많은 경우에는 상대를 공격하는데 사용됩니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그런 말을 해야 합니다.
솔직함, 정직함의 문제가 아닙니다.
124번님, 나쁜 분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솔직한 사람은 나쁜 사람되기 쉽지 않죠.14. Dfhjk
'18.9.26 3:01 PM (110.14.xxx.83)사람이 서로 맞아야해요
원글이 이해가 가냐고 물으시니 원글과
그썸남은 서로 안맞는거죠
근데 사람마다 뭘 물어볼때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투명하게 다 오픈하는것도
안좋지만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맞춰서 호응해주는 성향의 사람들이 나중에
훨씬 갈등이 심하고 힘들게 하더라구요
전여친의 가식적인 모습이 정말 싫었나보다 라고
쿨하게 넘어가지지 않고 어떻게 내앞에서 저런
반응을 하지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생기면 서로 안맞는거에요15. 멀치볽음
'18.9.26 3:07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제가 글을 잘못쓴 것같은데... 제가 먼저 왜 안하시냐고 이유를 묻기는 했어요 재밌다고 sns할 것같은 이미지인데 왜 안해요~하세요~이렇게요
16. ㅎㅎ
'18.9.26 3:09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전여친의 가식적인 모습이 싫다는 의견을 왜 내가 들어야 하죠?
전여친에게 직접 하라고 하세요.
무슨 말 하시려는지는 알겠지만 저는 쿨하게 못넘어 가겠는데요?
내가 기분나쁜데 쿨하게 넘기는 것도 가식적이고 상대방 호응해주려는 성향 아닌가요? ㅎㅎ17. 원글
'18.9.26 3:09 PM (175.223.xxx.241)가 글을 잘못쓴 것같은데... 제가 먼저 왜 안하시냐고 이유를 묻기는 했어요 재밌다고 sns할 것같은 이미지인데 왜 안해요~하세요~이렇게요
18. ㅎㅎ
'18.9.26 3:24 PM (175.223.xxx.123)인스타 먼저 알려주고, 이거 왜 안하세요? 하세요
이런 말 좀 비호감인데, 먼저 실수는 했네요
그리고 확실한건 그 남자는 님에게 반하지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