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서 한달만 학교수업들을수있나요?(시민권자)
잡이 한국으로 구해져서 귀국했어요. 가족모두 시민권자구요.
이번 애들(초등)겨울방학이 2달이나 되길래
애들 데리고 가서 한두달 학교보내려는데
그렇게도 정규수업에 넣어주나요?어찌보면 방문객인데
1-2달 자기학녀보다 하나 낮게 수업들을수있을까요?
그렇게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 사립은
'18.9.26 12:53 PM (182.221.xxx.55)가능한 곳도 가끔 있는데 공립은 안되지요. 공립은 시티 프라퍼티 텍스로 운영되기 때문에 거주 증명등 까다롭게 요구해요.
2. 공립
'18.9.26 12:58 PM (125.252.xxx.13)공립은 힘들어요
거주지 렌트 계약서 등이 있어야해요3. 시민권자면
'18.9.26 1:01 PM (223.38.xxx.128)상관없지않나요?
4. 신분은안보지만
'18.9.26 1:18 PM (73.52.xxx.228)거주지 증명해야죠. 일반적으로 집주소가 찍혀있는 서류 3가지를 제출해야 합니다.
5. 시민권자라도
'18.9.26 1:19 PM (210.90.xxx.203)공립학교는 카운티 또는 시티 예산으로 운영되는 것이니 거주 증명이 필요해요. 거주 증명으로는 은행 계좌 기록, 유틸리티 빌, 운전면허증 등록 주소 등을 복수로 요구할 거에요. 저는 10년전 합법적 체류 비자로 공립학교 신청을 하였는데도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서류도 많고 절차도 까다로워서 너무 번거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영어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 요즘은 한국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게 워낙 많아서 조금만 신경쓰면 네이티브 수준 영어 교육도 가능합니다. 제 아이가 대원외고 국제반 다녔는데 당시 우리 아이 동기생중 최소 1/3 정도는 100% 토종으로 해외체류 경험이 전혀 없었는데 영어 실력에는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대신 당시에 유명했던 청담어학원 등에서 나이별 최고수준의 반에 편성되어서 공부했던 아이들 이었죠. 요즘은 어떤 학원이 유명한지 잘모르겠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더 발전했겠죠.6. ㅇㅇㅇ
'18.9.26 1:31 PM (110.70.xxx.58) - 삭제된댓글사립 넣으세요 원하는 학교에 이멜하면 간단한 일을..
7. 원글
'18.9.26 2:07 PM (61.84.xxx.84) - 삭제된댓글ㅇㅇㅇ 사립 싫은데요? 공립 물어보는데
왜 딴소리하세요? 잘모르면 지나가시던가8. ㅇㅇㅇ
'18.9.26 2:20 PM (110.70.xxx.58) - 삭제된댓글시민권자라도 그런식으로 방문하면 공립 한두달은 안받아줘요
9. 노우
'18.9.26 2:52 PM (74.105.xxx.100)못들어가요.
시민권자라고 한두달씩 미국오면서 공립들어가면 학교가 뭐가 되나요.
민페라고 생각 안하세요?
공립은 당연히 안되고 저대로 된 사립이면 한두달은 안 받아요.10. 무례
'18.9.26 2:58 PM (58.233.xxx.102) - 삭제된댓글질문자도 무례하시네요.
글 어디에도 공립이라고 안썼잖아요.11. 자자
'18.9.26 3:04 PM (210.90.xxx.203)글 좀 예쁘게 씁시다.
시민권자 원글님이 시민권자 아이들 나중에 미국 돌아가서 살 것을 생각해서 방학기간 동안 미국 학교에 보낼수 있는지 그냥 물어보신 거에요. 이미 거주지 증명 사유로 어려울 것이라고 정답을 말해주신 분들이 많이 나왔구요.
이미 원글님 필요하신 정보는 다 전달되었습니다. 여기다 대고 왜 사립보내면 될걸 왜 그러냐는 둥 민퍠라는 둥 사립도 안된다는 둥 왜 이런 쓸데없는 답을 해서 신경을 긁나요? 원글님이 지금 부득부득 보내겠다고 우기셨나요? 되는지 안되는지 그냥 물어보신거잖아요?
애당초 한두달만 있을지 미리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데 한두달은 안받는다는 말을 또 뭔가요? 아니, 한두말만에 상황이 바뀌어 이사를 가는 일은 생길 수 없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미리부터 한두달후에 떠날지 말지를 말해주어야 학교를 보낼수 있다는 말인가요? 한두달은 안되지만 6개월은 괜찮은가요? 아니면 최소 한번 학교 들어가면 최소 1년은 다녀야 하나요? 이런 것은 어디에 기준을 둔 것인가요? 정말 이런 무신경하고 타인을 배려안하는 댓글들 보면 짜증이 나서 한마디 씁니다.
그냥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른 글이 올라오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쓰세요. 원글님이 비도덕적이고 잘못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라고 예의있게 지적할수도 있겠지만 싸움하자는 댓글을 대체 왜 쓰시는지... 세상살기 원래 스트레스 많지만 이런식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못합니다. 다른 방법 찾아보세요. 74.105번님, 그리고 110.70번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12. 원글
'18.9.26 3:36 PM (116.127.xxx.224)워워~~
윗님..맞아요. 요새 82너무 무식하게 댓글다는 여자들 많아요.
그냥 살아온게 그런갑다 넘기셔요.
미국에 일때문에 잠시 미국 들어갔던 지인은 2개월
공립 보내다 왔다네요.대신 pg&e. bank statement bill같은거
요구했다고 하구요.
School district 에 먼저 가능한 스쿨이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네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괜히 사는게힘들어 화풀이인지 민폐다 뭐다 뭣도 모르고 댓글 단 너님은
빼구욧~~~13. 어머나
'18.9.26 3:55 PM (58.233.xxx.102)원글이 달았던 무례한 댓글은 그새 지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