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왜 쉰 나물을 파나요
미리 며칠전에 만들은거 판건지ᆢ참
1. 나물
'18.9.26 9:36 AM (118.47.xxx.237)한 두 사람이 사 간 것도 아닐 거고
전 날 사서 아침상에 차리는 데
그렇다면 당장 에라도 뛰어가서 물려야죠
그걸 상에 올릴 수 도 없는 데2. 못된인간들
'18.9.26 9:4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나물장사할거면 새벽에 일어나서 만들어야지 언제만들엇길래 쉬어요
냉장보관해도 2~3일은 가는구만...
내일가서 한소리하세요
환불을받던 못받던 싫은소린해야죠3. ᆢ
'18.9.26 9:46 AM (175.117.xxx.158)시장도 추석날은 안하지 않나요애들은 안먹어도 어른들은 나물 좀 드시쟎아요 배탈날까봐 못드렸어요 그많은 사람들 사가는건데 양 많아서 며칠전에 만드는건가봐요 어휴
4. 먹는거
'18.9.26 9:47 AM (221.161.xxx.36)장난? 치는사람은 그걸 다먹는 벌을 내려야함
5. 그래서
'18.9.26 9:47 A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반찬안사먹어요 많은양을해서 쫙펼쳐식혀서담아야하는데 뜨거운걸마니쌓아담아놓으면빨리쉬더군요 잡채도그렇잔아요 펼쳐서 식혀버무리않으면 금방쉰내진동해요
6. ㅁㅁ
'18.9.26 10:06 AM (39.7.xxx.15) - 삭제된댓글그게 장난을 치려는게 아니고
많은양을 만들어 제대로 식히지않은 상태에 랩으로 싸버리고
그 어중간히 습기머금고 식은걸 냉장에 넣으니
상하는겁니다 ㅠㅠ
뜨내기 아닌 가게내고 하는이들이 장난치고?싶은이
없습니다7. ...
'18.9.26 10:10 AM (222.111.xxx.182)추석에는 집에서 해도 생각지 않게 상하는 경우 많습니다. 하루 아니 반나절만에도...
8. 사 먹는 반찬
'18.9.26 10:10 AM (211.192.xxx.148)사 먹는 반찬은 이상하게 맛도 잘 변하고
쉬기도 잘 하고 그러네요.
저도 젯상에 놓을 나물 샀다가 쉰 적 있어서 나물만은 제가 직접해요.9. 아니예요
'18.9.26 11:36 A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추석전날 저녁, 밤에 10시쯤 시금치 양념해서 뒀어요
시원한곳에 두고 아침먹고 냉장고에 넣고
저녁에 먹을라니 쉬었더라구요
아침에[는 괜찮았거든요
냉장고에서도 쉽니다,10. 나물..
'18.9.26 12:18 PM (112.186.xxx.45)저는 명절에 나물만 아침에 데쳐서 양념해요.
11. 음
'18.9.26 12:56 PM (220.82.xxx.206)쉰 나물을 판게 아니라 제대로 보관을 못한거겠지요
12. 춥네요..
'18.9.26 1:21 PM (180.71.xxx.26)그 시장 반찬집에 가셔서 항의 한 번 하셔야겠어요.
나쁜데요..13. ..
'18.9.26 2:20 PM (175.223.xxx.229)금방부친 전이라고 해서
뜨끈뜨끈한거 사왔는데
담날 다 쉬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