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족

짜증나게 조회수 : 6,693
작성일 : 2018-09-26 08:16:08
시누는 명절날 왜 며느리 손자까지 다 데리고 오는 걸까요?
눈치가 없는 건지 없는 척 하는건지..,.
명절날 아침 먹자마자 시누들에게 어서 오라고 전화 돌리는 시어머니나 다 거느리고 오는 시누나 꼴불견이네요
시누 며느리는 밥만 먹고 밖으로 쏙 빠져나갑니다ㅠ
며느리들은 종으로 여기는 시골사람들 절대로 안변하네요ㅠ
IP : 1.230.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6 8:18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명절 당일 시누를 왜 보죠?
    친정 안가시나요.

  • 2. .....
    '18.9.26 8:20 AM (221.157.xxx.127)

    시어머니살아계심 친정엄마 외할머니 보러오는거니 뭐라할수 없는것 아닌가요

  • 3. 시누
    '18.9.26 8:20 AM (118.47.xxx.237)

    그럼 시누 부부만 오나요
    당연히 친정집 가면서 본가에 온 아이들 까지 엮여서 가지

  • 4. ...
    '18.9.26 8:31 AM (223.62.xxx.226)

    원글님만 독박쓰니 억울한게지요
    시누오기전 빠져나가도록 해보세요

  • 5. 시누
    '18.9.26 8:33 AM (118.47.xxx.237)

    시누네 대식구 오기 전
    얼른 채비해서 나가세요
    갈 때 없거나 남편이 미적 거리면
    님은 동네 마실 가세요
    거기서 종 노릇 하고 서 있지 말고

  • 6. 시누 온다고 해도
    '18.9.26 8:35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맞이해야 하는 며느리, 어쩔 수 없이 끌려오는 그 집 며느리...다 고생이네요.
    알아서 찾아드시라 하고 그냥 당연한듯 나오세요.
    아니면 남편이 어머님을 시누네 모셔다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 7. ㅁㅁㅁ
    '18.9.26 8:43 AM (221.139.xxx.130)

    여기도 있어요 시어머니 친정집 가서 그집 오촌들까지 만나고 와요
    저야 가서 하는 일은 없지만 시어머니 친정집 사람들이 고생이죠

  • 8. 그럼
    '18.9.26 8:46 AM (112.155.xxx.161)

    아침 먹자마자 나도 친정간다고 짐싸서 나오세요

  • 9. ㅇㅇ
    '18.9.26 8:49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나도 친정가서 종이 차려준 밥도 먹고 갑질 좀 하고 오겠다고 하면 되죠

  • 10. 방해
    '18.9.26 8:55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왜...시어머니랑, 사랑하는 딸인 시누이 가족이랑 만나는 데 눈치없이 끼나요?
    시누이 온다고 하면...얼렁 빠져 나오시면 되지요.
    님의 역활은, 차례음식과 추석날 식사까지만요...
    얼렁얼렁 모녀 상봉에 끼지 말고 가세요.
    시어머니가 알아서, 본인 사위.딸 먹을 음식도 장만하겠지요.
    갈 곳 없으면....당일날 나와서 커피숍이라도 죽치고 있든지요.

  • 11. 힘드시겠어요
    '18.9.26 9:02 AM (223.62.xxx.113)

    그 따라오는 며느리는 시어머니 친정 말고 얼마나 자기 친정에 가고 싶겠러요.
    원글님도 아들 며느리 데리고 친정 가세요
    아니면 쇼핑이라도...

  • 12. ㅇㅇ
    '18.9.26 9:02 AM (121.168.xxx.41)

    명절에 시누이와 올케가 어찌 만나죠?
    한쪽이 오면 이쪽도 당연 이동해야죠

  • 13. ..
    '18.9.26 9:03 AM (183.96.xxx.129)

    시누이가 역지사지가 안되니 이광경이 일어나죠

  • 14. 서로
    '18.9.26 9:40 A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일어서세요
    남편 안 일어나면 혼자 일어난다고 혼자 친정 가세요
    아이들도 물어보세요
    느네 갈거냐 여기서 놀거냐
    그리고 힘들더라도 일어서서 나오세요
    그래야 님도 억울하지 않을겁니다,

  • 15. 짜증만
    '18.9.26 9:44 A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내면 아무소용 없으니 제발 인나서 나오세요
    무슨 볼모잡힌것도 아니고
    명분도 좋잖아요
    시누도 친정 오는데 저도 가야죠~~
    누가 뭐랄거 있어요

    기냥 벌떡 인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935 명절 층간소음 3 Dd 2018/09/26 1,483
857934 미국서 한달만 학교수업들을수있나요?(시민권자) 9 Cup 2018/09/26 1,821
857933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고민 5 .. 2018/09/26 1,501
857932 한·미 정상, FTA 개정안 서명…韓 화물차 관세 2041년 폐.. 1 ........ 2018/09/26 720
857931 역사의 한장면을 되돌릴 수 있다면 10 아아 2018/09/26 903
857930 지금 지미 팰런쇼 BTS 해요 여기서 보세요 7 타니이모들 2018/09/26 1,869
857929 입만 열면 다 자기 자랑인 사람 10 왜 그럴까 2018/09/26 4,285
857928 인스타 자랑 5 인스타 2018/09/26 3,699
857927 우리나라가 증여세..상속세율 1위인가요? 8 어휴 2018/09/26 1,915
857926 치아 교정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1 장치가 너무.. 2018/09/26 3,018
857925 지네는 월세가 백이 넘게 들어오면서 우리집값 올랐다고 시엄니한테.. .. 2018/09/26 2,134
857924 KBS스페셜 영상 보니, 문통은 간달프 같은 존재같아요. 12 후기 2018/09/26 2,260
857923 시어머니가 애들 뒷담화를 저한테 하세요 16 ㅡ.ㅡ 2018/09/26 5,174
857922 역시 우리 문프 2 캬아 2018/09/26 1,428
857921 매실 폭발하지 않게 따는 1 매실 2018/09/26 917
857920 제대혈 보관하시는.분 계신가요? 4 궁금 2018/09/26 1,426
857919 55세 남편 건강검진 어디서 받아야 할까요?? 1 멜로디 2018/09/26 1,060
857918 무거운그릇 잘 쓰시나요? 4 분위기 2018/09/26 1,644
857917 내가 이건 참 잘한다 하는 일 있죠? 13 파트 2018/09/26 2,784
857916 테라핀 치료기 구입해 보신 분 계신가요? 4 yesyes.. 2018/09/26 1,750
857915 택시기사님 한방 먹였 드렸어요..ㅠ 16 택시 2018/09/26 7,505
857914 삼육대 근처 별내 신도시 맛집 있을까요? 8 별내신도시 2018/09/26 2,939
857913 파리바게트 오픈하는데 얼마들어요? 5 .. 2018/09/26 2,877
857912 어제 매드포갈릭에 갔었는데 5 세상에 2018/09/26 2,941
857911 文 ..한미FTA, 좋은 협정으로 개정 트럼프 ..美 적자 줄.. 2 ........ 2018/09/26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