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 욕하는 글은 많은데 올케 욕하는 건 왜 별로 없을까요?
1. 누나
'18.9.26 7:07 AM (139.193.xxx.73)체면이란게 다른가 보네요
난 귀찮아서 안함2. ...
'18.9.26 7:07 AM (119.69.xxx.115)대부분 올케가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하는 걸 아니깐요.
3. ..
'18.9.26 7:09 AM (183.96.xxx.129)같은 며느리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어느정도는 되니까요
4. ...
'18.9.26 7:09 AM (223.62.xxx.249)그게 아니라 시누는 갑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케는 갑질을 잘 안 하니까요.
압도적으로 시누 욕이 많다 = 시누에게 당하는 올케가 많다(단순히 믿고 보자면)
그럼 당하는 올케 욕할 일이 뭐 있겠습니까. 이상한 게 아니라 당연한 인과 관계로 보이기도 하지 않나요 ㅎ5. 윗님 궁금...
'18.9.26 7:16 AM (222.99.xxx.66)그럼 여기서 시누 욕하는 여자들도 자기 올케한테는 갑질을 당연하다 여기는 걸까요?
6. ..
'18.9.26 7:17 AM (175.119.xxx.68)올케는 친정쪽 사람이고 시누이는 시자붙은 사람이니깐?
7. 제가
'18.9.26 7:18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다년간 팔이 게시판에서 보니 올케 욕할 정도 사안은 이건 뭐 빼박 이혼각 되면 나오더군요...
8. 올케 욕하는
'18.9.26 7:31 AM (49.161.xxx.193)그런 글을 올렸다간 본전도 못찾거든요 여기선
또, 갑질은 올케보단 시누가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니 다들 올케에 빙의돼서 함께 욕하게 되죠.9. 힘들어
'18.9.26 7: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올케는 피곤하게 안해요. 올케는 피하는 입장이죠.
제 시누는 결혼하자마자 시집올 때 입는 한복을 빌려다오
질 좋은 미역을 사다다오
출장갈 때 면세점서 화장품을 사다오
이런 부탁을 하면서도 돈을 안줌.
갑도 아닌게 갑질을 해요. 시누에게 너무 데여서
제 올케하고는 아예 연락도 안하고 없는 사람처럼 살아요.10. 며느리
'18.9.26 7:55 AM (119.70.xxx.204)올케가 시누 힘들게하는경우 못봤어요
저는 시누가 셋 셋이서 한마디씩만해도 진짜어우
제가
한마디했다간 또 난리납니다 몇년간
피곤해서못살아요
시누는 지가 시어머니라고 착각하는것들이잖아요11. ㅇㅇ
'18.9.26 8:09 A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이중적이니까 그러는 거죠
12. .....
'18.9.26 8:38 AM (221.157.xxx.127)시어머니와 쌍으로 시댁갑질을하니까요 잘하길바라고~~~올케입장에서는 시누가 자기부모한테 잘하거나 말거나 내부모아니니 별 관심없고
13. 특성상
'18.9.26 8:38 AM (121.174.xxx.21)올케가 시누 힘들게 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22
싸가지없고 철없는 올케는 있겠지만 시누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는 않죠
반대로 시누는 아무리 순해도 자기 엄마 아버지 관련된 일에는 이래라,저래라 하거든요
제가 겪어보니 그래요14. ㅇㅇ
'18.9.26 9:00 AM (121.168.xxx.41)시누이는 지 일을 올케한테 하라고 하거든요
올케는 저 일을 시누이한테 안 시키죠
오히려 시누이 일을 올케가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시누이들이 올케한테 미안해 하죠15. .....
'18.9.26 9:06 AM (175.124.xxx.251)그런 글을 올렸다간 본전도 못찾거든요 여기선 22
16. ㅇㅇ
'18.9.26 9:22 A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시누느 그냥 시짜니까 욕하는 거죠. 올케는 시짜가 아니잖아요
17. ..
'18.9.26 9:25 AM (182.55.xxx.230) - 삭제된댓글우리집 올케야말로 사고뭉치 양아치지만 기대가 없으니 욕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
남동생은 자기가 좋아서 사는 사람이니 어쩔수 없고
친정부모님이랑 저희 가족한테 피해만 안 끼치면 남남처럼 살고 싶어요. 어디가서 가족이라고 말하며 흉보기도 싫을 정도예요.18. 올케 욕하자면
'18.9.26 9:33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입아파서요...
상종할 인간이 아니다 싶어서...
일부러 만나는 일은 전혀 없고 마주치면 형식적인 인사 한마디면 끝.
올케 이름도 바꿨다네요. 중년에.
팔자 안 좋다고 젊어서부터 그러더니 이름이라도 바뀌면 뭐가 나아질거라 생각했는지...19. 여기
'18.9.26 9:34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올케가 시누 힘들게 하는 경우 못 봤다 하시는 분들...
시누가 말을 안해서 그렇겠죠.20. 자격지심으로
'18.9.26 9:42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똘똘 뭉친 올케 만나면 답 없어요.
모든게 피해의식이라서.
남동생네 부부한테 좋은 감정 외에는 없었어요.
그런데도 시비를 걸어 싸움을 크게 내더군요.
자기보다 낫게 산다 (혹은 잘낫다)고 생각되는 시누한테 갖는 질투심.
무서운 열듬감, 질투심.
그 이후 상대 안하고 삽니다.
남보다 못한 존재.21. 자격지심으로
'18.9.26 9:44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똘똘 뭉친 올케 만나면 답 없어요.
모든게 피해의식이라서.
남동생네 부부한테 좋은 감정 외에는 없었어요.
그런데도 시비를 걸어 싸움을 크게 내더군요.
자기보다 낫게 산다 (혹은 잘낫다)고 생각되는 시누한테 갖는 질투심.
무서운 열듬감, 질투심.
그 이후 상대 안하고 삽니다.
남보다 못한 존재.
처음엔 무척 속상했지만 시간 지나니 무시가 되네요.
말하자면 입아파서 하기 싫고 내 인생에 저런 사람 끼어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22. ..
'18.9.26 9:59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여기선 올케 욕하면
가호로양아치 올케이어도
작성자 욕들읍디다23. ...
'18.9.26 10:18 AM (211.192.xxx.148)82에서 올케욕하면 3대가 멸 당해요.
24. ‥
'18.9.26 11:14 AM (125.182.xxx.27)명절때 노동해준사람 욕을왜해요 그노동을당연하게받는 시누가들이 문제지
25. robles
'18.9.26 11:51 AM (191.85.xxx.72)아무리 올케가 잘못해도 다 이유가 있을 거라는 둥
혹은 오빠나 남동생이 등신이지...이런 식이더군요.
객관적으로봐도 나쁜 시어머니, 시누이 비율만큼 나쁜 며느리도 상당히 많을 거 같거든요.26. 당연
'18.9.26 12:27 PM (1.236.xxx.238)시누이는 갑, 올케는 을인데
갑을 중에 누가 속에 쌓인게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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