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여행오지 마세요 ㅠ
너무 더럽고
공기나쁘고
위생은 말할것도 없고
비위가 상해서 밥을 꾸역 꾸역 먹고 있어요.
물가도 전혀 싸지 않아요.
마사지는 쪼물딱 거리는 느낌으로 받고나면 찜찜해요 ㅠ
어디가나 택시타야 하고 걷기엔 땀 범벅ㅠ
숙소도 5성급이나 되야 한국처럼 청결합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부모님이 농담삼아 기분나쁜거 복수하러왔냐고 고생시키러 왔냐고 이런말 들으니 너무 속상하네요.
왜 비행기값 몇만원 아낄려고 태국으로 안가고 여기왔는지 후호 막심해요.
아 티비에서 뭐라고 광고하던 이제 베트남은 절대 안올것 같아요.
돈주고 뭔 고생인지 ㅠ
1. 저런..
'18.9.26 2:33 AM (58.140.xxx.232)베트남은 그냥 고급 리조트에 짱박혀서 휴양하고 오시면 좋아요. 시내라봤자 볼거없고 공기 안좋고 바가지가 사기 수준이고 영어도 잘 안통하고 음식점 더럽죠. 넘 속상하시겠어요.
2. 아휴
'18.9.26 2:34 AM (118.223.xxx.155)그 정도에요??
가고싶었는데 안되겠네요3. 다낭..
'18.9.26 2:34 AM (183.103.xxx.157)다낭 다녀온 내 친구가 똑 같이 말하더군요.
하나도 볼거 없고 물가도 안싸고(결국 관광지만 다니니까) 더럽고 길 건너기 무섭고 오토바이 때문에
길거리 식당 더럽고 길가에 쓰레기 많다고4. ㅇㅇ
'18.9.26 2:38 AM (180.230.xxx.96)패키지로만 다녀와서
자유여행 다시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물가가 안싼가요?
티비에서만 봐도 정말 싸던데요5. ...
'18.9.26 2:41 AM (42.117.xxx.113)음식이랑 택시만 싸요
그런데 음식도 너무 더러워서 깨끗한데 찾아가면 값이 한국따라가고요
택시가 싸도 매번 택시 타야하니 하루 택시비만 몇만원 나와요6. 그래요?
'18.9.26 2:41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베트남은 하노이, 짱안만 가봤는데, 인생여행지였어요.
세상에 물가 싸고, 음식 맛있고, 교통비 저렴하고. 숙소도 싸면서도 청결하고 좋았어요.
4식구 일주일 여행에 150만원 썼구요.
우리는 지금도 짱안과 그 인근에서 전통 수상 가옥에 묵으면서, 자전거 타고 일대를 돌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최저의 금액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은 곳, 하노이랍니다.
언제고 꼭 다시 가고 싶어요.7. 엄마
'18.9.26 2:42 AM (183.103.xxx.157)바나힐인가? 거기도 생각보다 너무 너무 볼거 없고 별로 였다고 하여튼 텔레비 광고 효과 크기는 큰가봐요
8. ...
'18.9.26 2:42 AM (173.63.xxx.127)베트남은 음식이나 먹을러 갈까? 그러나 식당조차도 비위생적인 곳이 많아서요.
아직까지 위생의 개념이 거의 없달까?
바다색도 별로고. 다만 동남아풍으로 이국적이다란 맛에 가는데 실상 볼것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다낭,호이안 다 사진빨이고.9. 어디
'18.9.26 2:42 AM (39.119.xxx.34)베트남 어디에 계세요?
10. ...
'18.9.26 2:43 AM (42.117.xxx.113)상점가면 앉아서 발만지다가 물건사라고 하고
사람들 코파고나서 돈 바꿔주고
ㅠ
정말 비위가 상한데 날도 더우니 ㅠ 너무 참기 힘드네요11. 안타까워요
'18.9.26 2:44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베트남은 택시 타면 안되구요. 그랩 타셔야 합니다. 하노이에서 움직일때는 울나라 돈으로 500원, 1000원이면 다 가니까, 4인 식구가 그랩 타면서 신세계다.. 했었네요.
음식은,,,, 하노이 정말 음식 싸고 좋은데, 대체 어딜 가신 거예요. 깨끗한 데가 한국 금액이라니 말도 안돼요.
물가가 얼마나 싼데... 쌀국수 최고로 맛있어도 2천원이었어요.12. ...
'18.9.26 2:45 AM (42.117.xxx.113)관광객이 너무 많이 생겨서 그런지
다이소 물건 같은건 싸요
좀 쓸만하다 싶은건 한국물가에요
지금 4인가족 예상한돈을 훨씬 넘어서 앞으론 카드써야해요 ㅠ13. 베트남
'18.9.26 2:46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어디로 가신거예요?
14. 어디세요?
'18.9.26 2:46 AM (39.119.xxx.34) - 삭제된댓글베트남 절대 싸지 않아요.
저렴한 여행 기대하셨다면 다른데 가셨어야 해요.
캄보기가 같은 곳이요15. ...
'18.9.26 2:48 AM (42.117.xxx.113)제가 지금 하노이 인데 어디가 싸고 깨끗한가요? ㅠ
넘넘 더러워요
배터진 쥐를 두번이나 봤네요
ㅠ 하루빨리 한국 가고 싶어요
사람들 공기가 나뻐 수시로 코파는데 다 손톱이 길어요 ㅠ
정말 그런손으로 빵을 맨손으로 건네주지 않나
정말 너무 더러운 나라에요 ㅠ16. ...
'18.9.26 2:50 AM (42.117.xxx.113)꽌안응옹 37가...거의 빈콤안에 있는 식당에서 먹어요
호안끼엠은 부모님이 넘 비위가 상해서 먹기 힘들다 하셔서 안가고요17. ...
'18.9.26 2:51 AM (42.117.xxx.113)비위좋으시나 봐요
쌀국수 싸도 못먹겠더라고요
되도록 주방을 안볼려고 하지만 ㅠ18. ...
'18.9.26 2:53 AM (42.117.xxx.113)태국은 정말 싸고 맛있고 깨끗했거든요
베트남도 그런줄 알고 비행기값 싸다 해서 왔는데 완전 여행이 아니라 고문같아요 ㅠ
벌래도 너무 많고 너무 습해요19. ...
'18.9.26 2:56 AM (42.117.xxx.113)저도 티비 보고 왔는데
정말 티비는 믿을게 못되요
태국이 훨씬 좋아요 ㅠ20. 백종원
'18.9.26 2:58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하노이 식당으로 검색해보세요. 쌀국수집 싸면서 맛있는 곳 있어요.
그리고 거기 피자포피스 같은 곳도 엄청 좋구요.
꽌안응옹도 훌륭하지요.
유명한 반미 집도 있고요.
다 엄청 싸고 맛있든데. 다 엄청 유명한 집들이구요.
하노이 비행기 얼마였나요? 숙소는 어디신가요?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는 박당 5만원만 해도 숙소 정말 좋아서 감탄했는데요.
4인 조식도 줬는데, 이게 또 엄청 훌륭하던걸요...21. 하롱베이
'18.9.26 2:58 AM (125.176.xxx.76)이번 여름 첫 가족여행 갔었어요.
하롱베이 섬들 구경한다고 하노이에서 몇 시간을 버스타고 달리는 동안
멀어서 애들은 멀미로 고생하고.
하롱베이 섬 구경한다고 바다위 배 안에서만 6시간을 떠 있노라니
저희 아이가 하는 말.
"엄마, 우릴 가둬 놓은 것 같아요. 내리고 싶어도 바다에 내릴수가 없잖아요"
패키지로 갔는데 음식은 모두 한식만 먹었어요.
딱 마지막 날 저녁에 공항가는 길에 씨푸드인가 뭔 큰 뷔페집에 간 거 외에는 그닥.
차라리 코타키나발루를 갈 걸 후회막심 이예요.22. 그랍
'18.9.26 2:58 AM (39.119.xxx.34) - 삭제된댓글불러서 미딩으로 가세요
23. 감사해요
'18.9.26 2:59 AM (182.161.xxx.40)요즘 왜 이렇게 베트남 많이들 가는지 모르겠어요.하도 다들 가서 갈까했는데..가지 말아야겠어요.더러운거 질색이라서.
24. 그랍
'18.9.26 3:00 AM (39.119.xxx.34) - 삭제된댓글미딩 가셔서 깨끗한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샤핑하시고
쭝화 가셔서 반얀트리 마사지 예약해 놓으시고 근처 후에 식당 가시거나 아님 랜드마크 올라가셔서 깔끔한 한식 드세요.25. 하롱베이는
'18.9.26 3:00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호불호가 너무 갈리고, 좋은 곳은 비행기표보다 비싸서 저는 안갔어요.
대신 닌빈 짱안.. 이런 곳을 갔었는데, 여기가 대박. 하노이에서 2시간 거리인데, 진짜 힐링하고 왔어요.26. 그랍
'18.9.26 3:01 AM (39.119.xxx.34) - 삭제된댓글한국인 마사지 샵 싫으시면
네이버에서 흐엉센 마사지 검색하셔서 쭝화 근처로 가세요.
혈자리 짚어 마사지한다는.
베트남 사람들은 마사지 아닌 치료 받으러 간다고 하는 곳이에요27. 태국이
'18.9.26 3:02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좋은 것은 당연하지요. 하지만 태국이야말로 좋은 곳은 물가가 한국과 거의 비슷해요. 방콕도 엄청 올랐구요. 베트남은 베트남만의 고유한 멋이 있었어요. 방콕을 엄청 사랑하는 저이지만, 하노이 닌빈은 세상 어느 곳과도 대체불가였습니다.
28. ...
'18.9.26 3:02 AM (42.117.xxx.113)5만원짜리 호텔 방 두개 얻었다가 하룻밤만자고 바로 나왔어요
방에서 냄새나고요
침대가 몸이 근질근질 ㅠ
암튼 전반적으로 불편했어요
지금은 14만원 하는데로 옮겼네요29. 그랍
'18.9.26 3:03 AM (39.119.xxx.34) - 삭제된댓글쭝화에 포리꾸억수 가셔서 쌀국수 드시고요.
이도 저도 아님 그냥 적당히 관광하시고 한식 드시고 하세요
4인 얼마 잡고 오셨는지 모르지만
그냥 맘편히 현금 뽑아서 쓰고 오세요30. 그러셨구나...
'18.9.26 3:05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써머셋이 12만원쯤 했던거 같아요. 방이 3개, 화장실 2개, 주방도 널찍하고 거실도 있구요. 하노이에서는 드물게 수영장까지 있었던 호텔. 아니 레지던스죠. 조식도 훌륭하고. 진짜 하노이니까 이런 방이 이렇게 싸구나.. 했었어요. 이왕 가신 거니까, 그랩을 까시구요. 좋은 식당 검색하셔서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저두 뱅기 싸면 하노이 한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그때 갈 때는 17만원선이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하려나. 궁금하네요.
31. ...
'18.9.26 3:06 AM (42.117.xxx.113)저희는 태국 갔을땐 정말 좋았거든요
쇼핑할것도 너무 많고 싸고 좋고
여긴 쇼핑할것도 없어요
다 20년전 물건 같아요
백화점은 한국이랑 가격이 똑같고요
정말 재미없고 더럽기만해요
짱안이랑 하롱베이 다녀왔는데 엄청 고생만 했어요
힘들게 모험하면서 탐험정신으로 여행하는것 좋아하지 않는이상 별로에요
완전 돈은 돈대로 들고 하나 즐법지가 않네요32. ...
'18.9.26 3:08 AM (42.117.xxx.113)전 인당 49만원에 왔어요
17만원짜리는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베트남이 49 태국이 63이있는데 태국을 갈걸 땅치고 후회중이요33. ...
'18.9.26 3:11 AM (42.117.xxx.113)태국은 정말 5만원선의 방도 진짜 깨끗하잖아요
여긴 숙박이 더 비싼것 같아요
싼게 많지만 그닥 자고싶은 방은 아니더라고요34. ...
'18.9.26 3:17 AM (42.117.xxx.113)태국은 간지 2년 넘었어요
아직도 편의점에서 몇백원에 사온 립밤을 너무 잘쓰고있어요
베트남은 호안끼엠거리에 나가서 태국 바지 같은것도 만원 달라더라고요
태국도 이제 물가가 올랐나봐요
치앙마이에서 만원에 받던 마사지를 잊을수가 없어요
과일등등
진짜 태국 너무 그립네요35. 사람나름인지
'18.9.26 3:31 AM (58.140.xxx.232)원글님이 그토록 그리워하시는 방콕, 파타야 5년전에 다녀왔는데 저는 별루였어요. 호텔음식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뷔페말고 레스토랑서 먹었어요) 다른 음식점들도 다 그냥저냥.
마사지도 딱히... 동남아는 그냥 그런거 감수하고 다녀야할것 같아요. 저는 베트남 나트랑만 갔는데 저희엄만 원글님이 별로시라던 하롱베이가 그리 좋았다시네요. 다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36. 해외 안가는 이유
'18.9.26 4:33 AM (39.7.xxx.159) - 삭제된댓글여행이 아니라 극기훈련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에를 뭐하러 갑니까
진짜 국내여행보다 오지게 싸네요37. 흠
'18.9.26 4:39 AM (1.234.xxx.114)제가 그래서 동남아를 안가요
윗님말대로 후진국은 제외해요
베트남가지말아야 겠군요
태국얼마전 다녀온 언니는 물가도비싸고 예전의태국이아니라던대요38. 에고
'18.9.26 4:43 AM (69.243.xxx.152)그래서 베트남 출장다녀온 남편이 베트남에 여행가자던 저를 말렸군요. ㅎ
39. 님이
'18.9.26 5:13 AM (125.239.xxx.90)부모님 모시고 가서 더 힘드실거같아요, 아무래도 어른들은 그런환경을 즐기시지 못하시죠, 저희 친정엄마도 투덜이시라....
베트남은 그냥 그런환경을 감수하셔야 즐기실수 있어요, 저도 엄청난속도로 올라가는 미터기를 가진 바가지택시도 타보고
남편은 비위생적이라고 먹지않은 음식을 용감하게 먹고 폭풍ㅅㅅ 하고 남편에게 말도못하고 맛사지샵에 갔더니 정해진가격보다
더 큰팁을 본인이 힘들게 산다는 하소연하면서 요구하는 종업원을 겪고 했어도 베트남여행이 좋았어요....
나쁜기역보다 좋았던면도 많았으니 장단점을 다 이해해요~
공항에서 만난 스위스 아줌마는 첫마디가 너무 비위생적이라 먹을게 없어서 힘들었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분은 베트남에 대한
인상이 그정도였을거에요, 동남아시아 여행할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냥 그나라 분위기체험 한다는 기분으로 다녀야
할거에요~40. ...
'18.9.26 6:34 AM (61.80.xxx.102)원글님 솔직한 후기 고맙네요.
하도 베트남 싸고 좋대서 혹해서
가볼까 했는데 비위생적인 거 젤 싫어하는
저희 가족은 안 가야겠어요..
블로거 보면 어디 갔던지간에
좋다는 여행후기만 보다가
이런 솔직후기 보니 좋아요41. 태국
'18.9.26 6:35 AM (180.183.xxx.118)파타야에 있는중인데 만원에 마사지 잘 받고 있어요
42. 오머
'18.9.26 6:46 AM (110.70.xxx.39) - 삭제된댓글아무리 동남아라지만
인당 49만원 여행에서 뭘 기대하시는지.
베트남 돈 좀 더 주고 고급 리조트에서 편안히 쉬면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왜 맛사지가 쪼물딱 수준일까요.
가성비가 낮다 생각된다면 여행사에 컴플레인 하세요.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에
부모님이 이미 불만이 나왔다면 남은 시간 더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눈치만 보게 되죠.43. ...
'18.9.26 6:49 AM (39.7.xxx.174) - 삭제된댓글저 위에 백종원 쌀국수 알려 주셨는데요
맛은 모르겠고 거기도 지저분해서 먹기엔 용기가 필요한 곳이에요44. ...
'18.9.26 6:52 AM (121.164.xxx.40)다낭 다녀왔는데 오토바이 매연때매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마사지도 태국에 비하면 당연히 비교 되구요
호텔은 어딜가든 5성급으로 해야 만족스러울거예요
물가가 싸서 룸서비스 닥치는대로 시켜 먹었어요45. 패키지가
'18.9.26 7:03 AM (139.193.xxx.73)어떤거냐에 따라 다름
46. 110.70.xxx.39
'18.9.26 7:08 AM (223.62.xxx.250)인당 49만원이 아니라 비행기값이잖아요.
자유여행이구요 ㅎㅎㅎ47. 그렇군요
'18.9.26 7:14 AM (110.70.xxx.39) - 삭제된댓글잘못 봤군요.
좋은 호텔에 투자하셨음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 호텔에서 쉬다가 해 꺼질 즈음 돌아다니는 게 최고 좋습니다.48. 호치민과
'18.9.26 7:19 AM (218.48.xxx.10)하노이에서 남편 직장때문에 살았어요.
전에 베트남 여행에 대해 묻는 글에 돈들여 갈 여행지가 결코 아니라고 했었는데 가셨나봐요.
비행기값 포함 인당 49만원 여행패키지라면서 기대가 너무 컸던것 같아요.
호텔만 벗어나면 더럽고 복잡하고 동남아특유의 냄새가 가득한 방콕도 겨울에 가서 그저 싼맛에(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그렇게 싸지는 않나보던데) 골프나 치면 모를까 돈들여 뭣하러 가나 싶은데 원글은 몇년전의 방콕이 그렇게 좋았나봐요.
혹시 호치민 가거든 쉐라톤호텔 Li Bai 가서 all you can eat dim sum 추천이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그리운게 그집 딤섬이예요.49. 5만원
'18.9.26 7:39 AM (110.70.xxx.39) - 삭제된댓글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5만원짜리 방이라뇨...
아무리 물가 싸다 하더라도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과연 14만원짜리 방은 어땠는지 싶군요.50. 메리맘
'18.9.26 7:49 AM (223.39.xxx.211)배낭여행으로 15년전에 베트남(하노이 하롱베이) 캄보디아 다녀왔는데 베트남은 나올때 욕하고 나왔어요. 다시는 안오겠다고. 캄보디아는 정말 다시 오고 싶었구요. 요즘 왜저렇게 많이 가나했는데 역시나군요. 전 호텔이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지저분했어요.
51. 그렇군요
'18.9.26 7:58 AM (126.11.xxx.132)남편이 베트남 6개월 출장 갔는데
별로 싸지도 않고,음식점 지저분하고, 공기나쁘고,
현지인처럼 살면 싸지만,
외국인들은 그리 못 살기 때문에 생활비는 비슷하게 든다고
했어요
저는 아니 다른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자기만 그러냐고,
나 베트남 못 오게 하려고 하는지 알았더니 진짜였군요52. 나마야
'18.9.26 8:00 AM (121.162.xxx.115)베트남 2번 갔다왔는데 하노이 다낭
음식점 너무 불결해요. 아주 고급식당 아니면 에어컨도 없어요
음식에 파리 날라 다녀요
오토바이 땜에 목이 칼칼해요
길거리 음식은 매연에 비위생 콜라보예요
왜 베트남 여헁이 인기인지 모료겠어요
여얭사에서 정책적으로 민다고 하더라고요
가이드말로는 몇년 지나면 거품이 꺼진다고
주변 국가에 있는( 태국 캄보디아) 가이드들 돈 벌려고
지금 다낭으로 다 몰렸데요
마시지업소 위생은 너무 더러워요
마시지 수준은 말할것도 없고
수건에서 걸레 냄새나요
제대로 빨지도 않아요
호텔조식만 그나마 먹을만해요
정말 베트남 가지마세요
항공권 물가 싼 맛에 간다면 모르지만
이제 싸지도 않아요53. 솔직히
'18.9.26 8:03 AM (175.117.xxx.148)동남아는 그나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이 나아요.
베트남 그 촌구석 다낭 하노이 내 돈 내고 왜가나 몰라요.
싸서 가는지...54. 지금 베트남
'18.9.26 8:10 AM (117.2.xxx.166)호텔 저렴하지만 퀄리티 좋구요. 음삭도 맛있구요. 호이안 안방비치는 한국의 왠만한 해변보다 아름다우면서 수영장도 딸린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시내 괜찮운 식당에서 음삭 6가지와 맥주 쥬스 탄산 시키고 2만원대 나왔어요.
위생은 원래부터 기대하진 않았어요. 동남아라. .
그래도 베트남 사람들 착하고 부지런하고. . 다른 동남아 사람들에 비해 부지런하고 바쁘게 일해서 이 나라가 참 빨리 성장하겠구나 느끼고 있어요. 여기저기 건설현장이ㅏ 몇년뒤에 오면 얼마나 달라졌을지.55. 다낭
'18.9.26 8:15 AM (218.154.xxx.70)tv에서 얼마나 다낭을 띄우는지 한국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정말 볼거없고 비추입니다.우리나라 가이드들 지금 돈을 긁어모으고 있을듯요.다낭서 노니 한통 30만원 주고 사왔네요 ㅠㅠ56. 여행은
'18.9.26 8:16 AM (218.239.xxx.245)늘 돈만큼입니다.
57. ᆢ
'18.9.26 8:19 AM (223.38.xxx.34)태국은 그리 더럽진않아요
58. ㅋㅋㅋ
'18.9.26 8:21 AM (211.244.xxx.179) - 삭제된댓글베트남 여행 잘 하셨네요..역쉬 집이 치고여 라는 생각나게 하는 여행
기차는 타보셧나요?
ㅎㅎ
침대칸 특실이라 비행기보다 비싼데
깊이 잠들었는데 뭐에 턱이 잇는지
머리까지 붕 떳다가 떨어져
자다깨다 자다깨다...
그냥 응답하라 찍는다 생각함 맘 편해요
저러고서 다낭 그 유명한 해변에 숙소 얻어서
외출했다가 저녁에 들어올때면
그 넓디넓은 모래사장에
연인들이 쪼물딱쪼물딱
저희 숙소 바로 앞에서도 누군가 앉아서 급한 볼일을 했는지
부산한 움직임
청소년 2 아들 딸한테
제가 얼마나 민망하던지.,
한두팀도 아니고 해변이 전부 그렇뎌라구요
ㅡ.ㅡ59. 과연 한국은
'18.9.26 8:29 AM (112.172.xxx.227)저는 안가봤지만 우리딸이 다녀왓는데 베트남 엄청난속도로 성장중이고 국민성 착하고부지런하고
경관도아름답고 상당히 매력적인 나라라고 형가하더군요
다른외국인들이 한국관광오면 한국은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해지네요..60. 백만불
'18.9.26 8:33 AM (118.33.xxx.155)저도 다낭 다녀왔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구질구질~ 바나힐도 그닥이고~
향신료 싫어해서 음식도 맛 없고 ~61. ㅇ
'18.9.26 8:46 AM (114.201.xxx.134)저도 최고성수기에 돈은돈대로 나가고 다낭진짜 별로였어요 구시가지구경하면 끝~볼거없고 비싼바가지요금에 오토바이도 너무많고~ 5성급아니면 숙소도더럽고~
62. 음
'18.9.26 8:50 AM (49.161.xxx.226)베트남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위생이나 더러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 같아요.63. 친한
'18.9.26 9:04 AM (223.33.xxx.197)언니가 다낭다녀와서 다신 안간다고.
넘 지저분하다고.64. ㅠ
'18.9.26 9:04 AM (49.167.xxx.131)동남아 변두리 다그래요. 제가간곳 말레이지아3베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싱가폴 쪼리신고 다닐수가얷었어요. 호텔은 좋은곳 묶으면 깨끗하고
65. 태국도
'18.9.26 9:08 AM (1.241.xxx.7)좋은 호텔과 최근 생긴 쇼핑몰이나 깨끗하죠ㆍ너무 덥고 지져분한 건 마찬가지던걸요ㆍ 길거리에 쥐나 도마뱀 있고‥ 수상시장 가게들도 뭐하나 사먹기 비위상하던데요ㆍ 화장실도 ㅜㅜ 호텔에서 수영하것만 생각나는 동남아‥
66. 아
'18.9.26 9:09 AM (119.192.xxx.51)베트남은 11월 말에 가도 다낭, 후이안은 한여름 날씨예요. 하노이는 그나마 초가을 정도고요. 저는 다낭, 후이안은 좀 지루했고, 하노이는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음식이 어딜가나 맛있음 ㅠ 향채 내 스타일 ㅠ 사람들 다 넘 선하고 친절하고요. 그 마음과 눈빛과 미소에 감동받아요. 관광지는 대단할 게 없었던 거 같은데 저는 그냥 사람사는 동네 구경을 더 좋아해서 우리나라와 다른 풍경들이 다 좋았네요. 낮은 의자와 테이블도 사람과 사람을 더 가깝게 해주는 거 같아 좋았어요. 다만 힘들었던 건 공기 ㅠ 오토바이 매연.
67. ....
'18.9.26 9:14 AM (223.62.xxx.181)전 해외여행 초짜시절 2004년도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가이드 있는 베낭 여행 다니면서 싸구려 게하에도 묵고 로컬 버스 타고 다니기도 하고 허름한 시장 식사나 불결한 화장실도 그런가보다 하고 잘 다녔어요. 한동안 유럽 패키지 다니고 혼자 일본전국 돌아 다니다가 신서유기 베트남편 보고 베트남음식에 혹해 추석연휴에 일본 히로시마행 항공권 취소하고 베트남 하노이로 급선회했어요..인천공항 오후 늦게 출발하는 진에어 2시간여 연착돼면서부터 후회가 밀려 오더니만..교통 불편하고 맛집이라 찾아가면 불결하고 명성에 비해 맛은 그저 그렇고..부킹닷컴 고평점 호텔 예약했는데 호텔 자체는 괜찮았지만 호안끼엠에서 10분 도보거리 시장 한복판에 있어 마치 경동 재래시장을 매일 오가는 느낌이었어요.뭐든 일본여행이랑 비교돼어 후회했지만..그래도 저렴한 식대나 택시비..그랩앱 다운받아 다니니 교통비 바가지 없어 좋았고 구글지도로 다 찾아 다니고 밤마다 마사지 특히 발마사지는 남자가 해 주니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맥주도 부드럽고 저렴하고..무질서하고 멘붕이던 교통도 어느새 적응해서 무단횡단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다녀 너무 잘 적응해 스스로가 놀랐다는..그런데 하노이 시내만 있었어요..원래는 당일투어 생각이었는데 만사 귀찮았다는..9시쯤 나와 시내 관광지 맛집 돌아 다니다가 오후 2시쯤 호텔 들어와 낮잠 자고 6시쯤 나와 저녁식사 마사지 받고 돌아 다니다 호텔로 귀가 이 패턴으로 6일 있었네요.
마지막날은 호텔 오후7시 레이크체크아웃까지 하면서..
6일동안 항공권 호텔 식대 교통비 마서지 쇼핑 다해서 딱 백만원 썼네요..쇼핑할 품목이 없어..믹스커피만 롯데마트에서 구매하구요.
강인하고 다부진 베트남 서민들 보면서 베트남과 국민들의 희망적인 미래를 엿 볼수 있었네요..11월말에 어르신들 모시고 나뜨랑 빈폴푸리조트 예약했는데 솔직히 일본온천여행으로 변경할까 고민중입니다.68. 아
'18.9.26 9:15 AM (119.192.xxx.51)근데 위생에 예민한 분들은 힘들어하세요. 저는 같이 갔던 사람들이 음식향과 위생에 예민한 분들이어서 거기 맞추다보니 힘들었네요. 그런 분들은 절대 가지 마세요.
69. ㅡㅡ
'18.9.26 9:16 AM (1.237.xxx.57)비위 약하고 미적 감각 있는 분들은
후진국 여행 비추예요70. 위생이 헬
'18.9.26 9:21 AM (175.116.xxx.169)한 번 출장으로 갔다가 뜨악.
솔직히 5성급 호텔에 있었고 좋은 곳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업무 끝나고 혼자 좀 돌아다녀보려고 다니다가 뜨악해서 바로 호텔 들어와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ㅠ71. 아는 분이
'18.9.26 9:2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아는 분이 다낭 갔다왔는데 다시는 안 간다고...
마사지는 발에 지우개질 하는 것 처럼 성의없이 하고
택시는 빙빙 돌아 뻑하면 몇 만원 나오고
음식 맛없고 절이나 그런 건 우리나라가 거 좋고
살 것도 볼 것도 할 것도 먹을 것도 없대요.72. 다시는
'18.9.26 9:2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아는 분이 다낭 갔다왔는데 다시는 안 간다고...
마사지는 발에 지우개질 하는 것 처럼 성의없이 하고
그랩 안 와서 택시 타면 빙빙 돌아 뻑하면 몇 만원 나오고
음식 맛없고 절이나 그런 건 우리나라가 거 좋고
살 것도 볼 것도 할 것도 먹을 것도 없대요.73. 다시는
'18.9.26 9: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미국 갱 중에 제일 무서운 게 베트남 갱입니다.
이성을 잃으면 장첸처럼 막 찌름.
베트남 사람들 힌 성질 해요.74. 다시는
'18.9.26 9: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미국 갱 중에 제일 무서운 게 베트남 갱입니다.
이성을 잃으면 장첸처럼 칼로 막 쑤심.
베트남 사람들 웃고 있어도 한 성질 해요.75. 저도 베트남 비추
'18.9.26 9:33 AM (27.100.xxx.60)저는 태국에 오래 살다가 놀러 간 케이스 였는데 사실 태국도 거리랑 썰국수 식당이 깨끗하진 않아요. 이미 면역이 된 상태에서 갔는데도 베트남은 진짜 테이블 부터 더럽고. 무엇보다 못 견디겠는검 사람들 불친절. 얼굴부터 인상 팍 쓰고 있고.
태국 사람들이 워낙 친절해서 그런지 대비가 많이 되더군요.
그 뒤로 한번도 안갔어요76. 느낌 다름
'18.9.26 9:35 AM (110.70.xxx.14)저는 베트남 여행 괜찮았어요.
여행경비 좀 비싼 패키지는 음식도 좋고 맛사지도 받아본 중 최고였는데...77. 지긋지긋
'18.9.26 9:43 AM (221.132.xxx.210)어쩔수 없이 베트남 살고 있고 조금만 더 참고 이 나라 떠나면 절대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나라
78. ㅇㅇ
'18.9.26 9:46 AM (223.33.xxx.128)저도 두번다시는 안갑니다.끔찍했어요..냄새는 물론이고 위생에 경악했다는;;호텔에 들어갔지만 잠을 잘수가 없었네요..절대로 안갈겁니다..
79. 배트남
'18.9.26 9:52 AM (110.70.xxx.75)티브이로만 봐도 더러워보이던걸요 뭐
80. 베트남
'18.9.26 9:56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여행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네요. ㅠㅠ
그래도 언젠가 가보기는 할건데요, 이런 면들 참고하고 다녀올게요.81. 아고
'18.9.26 9:59 AM (203.226.xxx.220)말마세요
몇년전 친척들 패키지로 간대서 따라갔다가 동남아패키지는 첨이자 마지막이라고 쳐다도 안 보고 있어요
후진국 가야 대접받는다는 이상한논리로 베트남사랑하는 사촌말에 속아 바가지쓰고 온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떨려요
더러운한식당에서 돼지찌개 싸구려삼겹살
사람들 인상이 하나같이 입툭튀
노니 상황버섯 실컷 사줬는데 라텍스 안산다고 그때부터 묵언수행 들어간 가이드
하노이 하롱베이 외에 갈데없어 시간이 남아돔
메콩강에 로망가졌던 게 씁쓸했습니다
담에 마닐라 같이 가재서 또 기겁
정말 싫네요82. ..
'18.9.26 10:01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어디 가신거에요?
저는 다낭 나트랑 가봤는데 1박에 30짜리 리조트만 해도 깨끗하고 좋던데요?
휴양지 매니아라 한번 가는데 일인당 천 넘는 여행지부터 후진국 휴양지까지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베트남이 딱히 더 나쁘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휴양지는 두바이 아부다비 빼고는 거의다 후진국이거든 인당 천만원짜리 휴양여행을 가도 리조트 밖 시내구경가면 시내는 후져요. 전 그게 오히려 이국적이고 싫지않더라고요.
여튼 전 베트남이 딱히 더 나쁘단 생각은 안해봤어요.83. ..
'18.9.26 10:07 AM (118.39.xxx.210)배틀트립에서 다낭 소개한거보고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던데요
바다가 예뻐서 들어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관광할데도 없고 바니힐은 그냥 유원지잖아요 에버랜드가 더 예쁜데
그나마 호이안은 예뻐보이던데 다낭이 왜 최고 인기여행지인지 모르겠어요 로컬분위기가 나는것도 아니고84. ......
'18.9.26 10:09 AM (114.200.xxx.117)저 위에 하노이가 깨끗하다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더럽게하고 사는 사람인가요 ??85. 베트남
'18.9.26 10:27 AM (218.238.xxx.70)국민성이 순하다구요?
제가 알기론 독하고 무서운걸로 알아요.
태국사람들이 착하죠.
이런글 감사해요. 베트남은 하도 선전해서 가볼까 했는데 제외해야겠네요. 그돈으로 태국에서 더 놀래요.86. 동감
'18.9.26 10:35 AM (112.173.xxx.95)ㅋ 위생에 민감하면 동남아는 5,6성급이상 호텔 리조트로 가서 그 안에서 수영하고 먹고 마시다 가셔야 돼요.
전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산 적 있고 2004년 하노이를 육로로 여행한적 있어서 대충 예상하고 갔는데도 지난주 호치민과 달랏 2주 여행하며 약간 후회했어요.
유튜브에 올라오는 맛집들 실제 위생상태보면 식욕상실.
블로그에 올라온 고급집들도 상태가 그닥.
로컬 시장주변과 여행자거리 비오는 밤에 걷는데 참말 많이 더럽더라구요.
고양이만한 시궁쥐와 커다란 바퀴, 깔려죽은 쥐 저도 봤고.
그럴듯한 사진의 에어비앤비에 있다 회사에서 관리하는 서비스아파트로 옮겼더니 좀 났더군요.
유럽사는 친구가 저땜에 3박4일 호치민 왔는데 ㅋㅋ 진짜 다시 오고싶지 않다며 많이 더럽대요. 심지어 음식도 별로라고...
저나 친구나 왕년에 배낭메고 알뜰한 세계여행 자주 갔는데 이젠 나이먹으니 돈 들어도 좋은 숙소 깔끔한 식당이 답이네요.87. ᆢ
'18.9.26 10:38 AM (59.187.xxx.54)전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 때문에 완전 짜증이예요
이번에 그래도 제주가 기계식으로 바꿔서 위생적으로 보이더군요
전 식당가서도 주방쪽은 절대 안앉아요
짠내투어 베트남편 보면서 위생때문에 가고 싶진 않더군요
해외는 일본 오사카 교토만 가봤어요 일본은 좀 낡긴 했어도 깨끗했어요
한번 대만 홍콩 싱가폴 중 가려는데 거긴 위생이 괜찮나요?
그냥 궁금해서요?88. 555
'18.9.26 10:41 AM (58.123.xxx.140)10년전에 대한항공 하롱베이 광고에 반해서
120만원짜리 패키지로 갔는데 완전대접 받고 숙소도 완전 좋았던기억이 나는데 님은 너무 저렴하게 가셨네요
어른들과 갈때는 더 투자하셔야 됩니다89. 그리고
'18.9.26 10:42 AM (203.226.xxx.220)베트남사람들 자존심이 정말 강합니다
못살아도 내가낸데 하는 자존심
자기나라에 돈쓰러 간 관광객이면 기본예의는 갖춰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니가 좋아 쓰러왔잖아 하는 느낌에 실망했어요
북한도 개방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탈북자들 보면 자존심만 짱짱하던데
베트남사람들처럼 하진 않았음 좋겠어요90. ..
'18.9.26 10:43 AM (223.33.xxx.144) - 삭제된댓글저흰 나짱 갔다왔는데 아이도 저도 엄청 좋아했는데요
좀 비싼 패키지라 그랬는지
호텔도 밥도 해변도 좋다고
베트남 좋다고 만족했어요
태국도 미국도 일본도 캐나다도 갔다왔는데 거기에비해 나쁘지않었어요91. ...
'18.9.26 10:43 AM (122.36.xxx.61)나트랑 빈펄리조트 시댁어른들과 몇년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었어요~
리조트 안에서 움직이고
시내 관광 조금~이라 그랬나봐요92. ...
'18.9.26 10:44 AM (118.39.xxx.210)깨끗한곳 찾으면 싱가폴이 깨끗해요 클락키 강가야경 노천 식당도 분위기 넘 좋고
93. 돈 쓴만큼
'18.9.26 10:45 AM (111.65.xxx.81)49만원짜리 패키지 가지고 뭘 기대하셨는지.
그 돈으로 한국에서 맛있는거 사드시지94. ᆢ
'18.9.26 10:49 AM (59.187.xxx.54)싱가폴 생각해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 드려요95. ...
'18.9.26 11:19 AM (42.117.xxx.113)49만원이 인당 비행기 값이고 지금 5일동안 5인가족 300
정도 비행기값빼고 썼네요
5인가족 비행기값 포함해서 5박6일동안 550만원 썼어요96. ...
'18.9.26 11:20 AM (118.39.xxx.210)다들 원글님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택시타고 다녔다는데 패키지겠어요?
97. 방콕
'18.9.26 11:20 AM (218.52.xxx.197)어제 방콕에서 왔는데요..
노보텔에서 묵었는데 조식당에서 파리 날아다니고
라운지에서도 봤어요 ㅠㅠ
애들때문에 노점 식당은 안 갔는데
백화점이랑 유명 쇼핑몰 식당은
싸지 않고 우리나라랑 비슷하더라구요..98. ...
'18.9.26 11:21 AM (42.117.xxx.113)기분좋게 여행하면 모르겠는데
암튼 청결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은 여기오면 엄청 싫어할것 같아요99. 그래서
'18.9.26 11:21 AM (223.62.xxx.188)남편이 베트남갔다오더니 애국자가 됐어요
우리나라만한데가 없다구요
비위좋은 남자인데도 위생이나 음식때문에
정말 힘들었대요
도심에는 오토바이 매연이 너무 심해서 숨을 못쉴
정도래요
친구도 베트남갔다오더니 너처럼 비위약한애는
베트남 갈생각도 말라고 화장실 한번 가면
비위상해서 아무것도 못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다낭이 제일 낫대요100. 아 진짜
'18.9.26 11:22 AM (211.208.xxx.181)본인.짜증난다고 폭탄을 던지면 어쩝니까 ㅂㅌㅈ 주 ㅣ 얘긴 왜 해서 사람 기분을 안. ㅠ 원글님 좀 이상해요. ㅠㅠ
101. 소식
'18.9.26 11:24 AM (218.238.xxx.70)베트남 올인클루시브 호텔도 인종차별 심하다고 글 종종 올라옵니다.
백인들과 차별한다고..
특히 한국사람에게 부당할만큼 차별하는곳이 있어서 여행후기에 종종 올라와요102. ..
'18.9.26 11:24 AM (220.126.xxx.17)베트남 국민성이 순하다는 분들
어떤 부분을 보시고 그렇게 생각하실까요...???103. ㅋㅋ
'18.9.26 11:24 AM (222.97.xxx.137)태국 반얀트리 묵었을때는
직원들 너무 친절해서 깜짝놀랐고...
베트남 패키지로간 4성급호텔에서는
직원들이 하나같이 웃음기없이 차가운표정에
심지어 인상까지 쓰고있는이도 있던데 ....
아.. 대접받으려는 마음보단 국민성 자체가
태국은 순해보이고 베트남은 자존심이 강해보인달까 ..
베트남항공에선 스튜어디스에게 뭘 부탁하려고 말해도 안들리는지 안쳐다봐서 살짝 팔을 톡톡 쳤더니 인상을 팍 쓰면서
쳐다봐서 정말 깜짝 놀란기억이 ....104. 후기 감사해요
'18.9.26 11:25 AM (211.201.xxx.221)계획 짜는 중이었어요.
행선지 급 변경해요~105. ...
'18.9.26 11:25 AM (42.117.xxx.113)방콕은 베트남에 비하면 정말 깨끗한거에요
무엇보다도 사람들 위생의식이 한국이랑 비슷하잖아요
베트남은 달라요
수시로 코파고 코딱지 손에 굴리고 있으면서 저보고 와서 물건사라고 ㅠ
짱안 그 산에오르는데는 세삿에서 본적 없는 송충이가 ㅠ
정말 화들짝의 연속이에요
식당에서 나와 택시잡다가 발앞에 배터진쥐가 있지 않나 ㅠ
힘든곳이에요106. 한국도
'18.9.26 11:26 AM (125.184.xxx.67)더러워요... 수저를 바닥에 못 놓겠어요.
테이블은 끈쩍끈적. 행주인지 걸레인지 모르겠는 걸러 테이블 대충 훔치고 가잖아요.
식당 주변에 도로에 고인 물 잔뜩이고 냄새도 지독해요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냄새랑 국물 작렬.
주위에 사람들 가래 뱉으면서 담배 피고 있고..
그리고 한국시내에 왜 그렇게 버려진 플라스틱 음료 용기가 많아요? 사람들이 길거리에 쓰레기 진짜 많이 버려서 깜놀.
식당 내부는 왜 그리 너저분한지.. 업장기물을 이것저것 쌓아놔서 창고인지, 홀인지 구분도 안 가요.107. 저
'18.9.26 11:39 AM (125.252.xxx.13)저도 비위 약하고 위생 민감한데
얼마전 다낭 다녀왔거든요
5성급 호텔 아주 꽤 괜찮았어요.
비용은 태국의 절반이에요
태국 5성급 30만원 정도 했었는데
다낭은 15만원 정도 해요
루프탑 수영장에 조식도 아주 훌륭하고...
동남아에선 길거리 음식 먹을 생각하지 말아야죠
저희는 자유여행 다니면 항상 구글 지도 검색으로 식당 알아봐요.
거기 리뷰가 한국 블로그보다 객관적이고
평점 나름 정확한 편이에요
호텔에서 택시 불러주면 택시 타고 여기저기 다 다닐수 있어요
한번 택시 비용 2천원이면 뒤집어 쓰죠
마사지도 호텔급에서 핫스톤 마사지 3만원이면 되고...
이런 경험 또 어디서 할까요..
태국이 조금더 발전했죠
그만큼 더 비싸고요..
저도 미국 뉴저지에 5년 살고 얼바인에서 2년 살고
캐나다,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등등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여행은 열린 마음으로 다녀야 재밌다고 생각해요.
그나라 문화를 보는거다 생각하면
그 나름대로 각각 재미가 있고요..
더럽고 냄새나기로 치면 뉴욕 맨하탄도 얼마나 지저분하고 냄새나는데요..
위험하기까지 하죠.
저는 베트남 다낭 좋았어요.
영어가 태국보다 좀 안통하는건 불편했지만
사람들 빠릿하고 근면하고 총기있어 보였어요.
친절하고 착하기로는 태국사람들이 좋았구요.
두 나라 다 치안은 좋아서 자유여행하기 무리 없었구요.
안가보셨으면 한번 가보세요.
저는 다음에는 나짱이나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쪽 리조트에서 한번 묵어보려구요.108. 베트남 많이 가길래
'18.9.26 11:40 AM (180.229.xxx.124)생각중이였는데 애들 데리고 불결한곳은 안되겠네요
109. 댓글에
'18.9.26 11:40 AM (59.9.xxx.244)베트남 사람보이네요. 거리묘사를 보건대 조선족인가?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티비에 베트남 나올때마다 정신차리려구요.110. 참고
'18.9.26 11:41 AM (39.7.xxx.122)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640288&reple=18393058
보면 싸구려 다녀온 사람들이 궁시렁 궁시렁 별로라하고
돈좀 쓴 사람들이 만족해 하네요111. 윗글 한국도
'18.9.26 11:42 AM (175.115.xxx.182)베트남 여행 비판하는 글에 한국도
일본 비판하면 한국도
중국 비판하면 한국도
이런 글 쓰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겸손?
자학?
더러운데만 가보셨나?112. ....
'18.9.26 11:42 AM (220.120.xxx.207)싱가폴 깨끗한데 물가비싸요.
그건 각오하고 가셔야될듯.113. 하노이좋아
'18.9.26 11:43 AM (60.51.xxx.191)하노이2번 갔다왔는데좋아요
쌀국수백종원이맛있다고한곳4시간찾아헤매서먹었구요
제일맛이있어일주일동안5번갔어요호엠끼엠에5성급호텔고좋고
3성급찾아서갔는데 좋았어요
조식도맛있고...친구소개해줬더니좋다고하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많아요
하노이너무좋던데...택시비싸고..또갈거예요114. ..
'18.9.26 11:57 AM (114.204.xxx.159)위생 생각하면 로컬 음식은 별로죠.
다낭 롯데마트 안 음식점에서도 바퀴 봤다는 후기 있었는데요.
제일 조심할걸 얼음이라고 했어요.
더러운 물로 만든 큰 사각 얼음 깨서 주는데 그 얼음이 배탈이나 장염 일으킨다고요.
바나힐은 솔직히 케이블카 아니면 볼거 없고요.
그나마 애들이 놀이기구 몇개 타서 괜찮았지
놀기는 아시아파크가 나아요.
바나힐은 진짜 돈 아까움.
건물도 다 짝퉁으로 만든것들이지 진짜 서양식 건물도 아니구요.
음식은 위생 그나마 나은 곳들로 골라 갔고
맛사지도 로컬중 괜찮은 곳으로 갔어요.
가족 모두 만족했고요.
공부 얼마나 하고 갔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거에요
저는 쇼핑할 품목 가격도 사진 저장하고 가격 저장해서 흥정 어느정도까지 되는지 일일이 적고 갔어요.
우리애들은 평소 베트남 음식도 좋아하고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놀이기구 줄 안서고 타고 좋아했는데
여행지 자체가 어른들은 안 좋아하는 곳이에요.
향신료 쎄고 덥고 수영을 좋아하시겠어요? 놀이기구를 좋아하시겠어요?115. 공부
'18.9.26 12:04 PM (59.9.xxx.244)문제가 아니라
비위의 문제인 거 같은데.
더러운 거 안보이고 맛 중시하는 사람있고
비위상해서 힘든 사람 있잖아요.116. ㅇㅇ
'18.9.26 12:07 PM (221.139.xxx.180)호텔 조식도 괜찮고 바게트,커피도 맛있고 베트남이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랐어요.
여행 많이 다니는데 나라마다 알고다니면
베트남도 매력있는 나라예요.117. .....
'18.9.26 12:11 PM (211.187.xxx.238)남편이 베트남 가보자고 했는데 제가 계속 미적미적 미루고 안 갔는데......
안 가길 잘했네요...
전 대만, 일본, 중국만 가보고 동남아는 안 갔는데 왠지 기후도 안 맞고 지저분할 것 같았거든요.
대만은 지하철도 깨끗하고 길거리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차라리 대만은 한번 더 가고 싶어요118. ㅇㅇ
'18.9.26 12:13 PM (121.152.xxx.203)저도 하노이 꽤 괜찮은 여행지였어요
인터콘티넨탈에 묵었는데 당연 인당 5만원보나야
비쌌지만 시설 좋고 조식도 엄청 훌륭하게 나왔구요
거기 한국인들 많이가는 깨끗한 식당, 부페 등등
많아요.
물론 가격이 몇천원대를 기대하시면 비싸고 한국 가격
줘야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고
같은 돈이면 국내에서보다 훨씬 좋은거 누리고
올 수 있는 곳인데..
후진국이라고 너무 싸게 좋은걸 누릴수 있을거다
기대하고 가셨나봐요
쇼핑은 각자 관심품목이 다르겠지만 거기 길거리 화랑가
즐비한곳들 가시면 무명 화가들 그림 싼값에
마음에 드는 작품들 골라 살수 있고
우리 나라에서 터무니없는 값에 팔리는 자수 제품들도
예쁜거 많아요. 이불커버부터 쿠션커버 소품 등등
프렌치 자수 제품들 싸고 좋아요
거리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럭셔리한 소품가게들 이어진
곳도 있었는데 거긴 가격은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소품들도 있었고
짝퉁 좋아하는 사람들은 노스페이스나 명품 골프의류 등
스포츠 용품 짝퉁들도 사더군요.
암튼 싼데 말고 조금 돈 쓰신다 생각하시고
다른곳 찾아보세요.119. 에공
'18.9.26 12:21 PM (1.236.xxx.238)그래서 저도 후진국은 여행가기 싫어요.
코 파는 이야기 들으니 더 가기 싫어지네요.120. 베트남
'18.9.26 12:24 PM (121.130.xxx.60)싸고 좋다고 얼마나들 많이 가는대요
원글이가 위생 그렇게 따질꺼였음 애시당초 여행을 가지 마셨어야죠
여행 첨 가보세요? 동남아는 다 비슷하고요
일본도 눈에 안보이게 더러워요 이미 거긴 방사능으로 초토화됐지만.
돈을 배이상 쓰고 유럽가도 음식값만 디따 비싸고 맛없는곳 얼마나 많은대요
베트남 정도면 한국에서 값싸고 풍부하게 즐기기에 최고의 여행지죠121. 왜 이런 글에 한국
'18.9.26 12:40 PM (125.184.xxx.67)더럽다고 하냐고요?
똥묻는 개가 겨 묻는 개 나무라는 꼴이라는 걸 알았으면 해서요.
한국에서 더러운거 잘도 먹는 사람들이 동남아 가면 더럽다고 후진국 어쩌고 하면서 으시대는 꼴이 보기 싫지 않으세요?
지 집 더러우면서 남의 집 가서는 깔끔 떠는 꼴이잖아요. 이제 한국도 좀 깨끗해졌으면 좋겠네요.
저 보고 "한국에서 더러운 식당만 다녔냐"고 하시는데 ㅋㅋㅋ
그냥 한국의 대부분 식당들이 다 더럽고요. 깨끗한 식당이 몇 안 됩니다ㅋㅋㅋ 정작 더러운 곳만 간 곳은 님이 아닐지요
님 기준에서는 한국 식당이 안 더럽다는 거 보니ㅎㅎ좋은 식당도 다니시고, 해외여행도 좀 많이 다녀보시면 한국 외식문화 수준, 식당 위생 수준 어떤지 알아지실 겁니다122. 추워요..
'18.9.26 12:49 PM (180.71.xxx.26)위생은... 유투브에 베트남 음식 먹어보고 다니는 채널 영상 몇 개 본 적 있는데, 위생은 정말 저~ 멀리 던져주고 먹어야 하는 것 같았어요...
베트남.. 한 번도 안 가봤구... 요즘에 다낭이니 호이안이니 갔다 온 후기글들이 많아 가보고 싶다는 생각 들었는데, 원글님 글 보니 넘 소름끼치네요... 배터진 쥐 보면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ㅜ123. 비나리
'18.9.26 12:54 PM (118.220.xxx.38)베트남여행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124. 댕이7
'18.9.26 12:55 PM (223.62.xxx.79)해양스포츠 목적이 아니라면 동남아여행은 숙소가 반인데 5만원은 좀 아닌것같아요.
125. ...
'18.9.26 1:00 PM (173.63.xxx.127)댓글에 뉴욕 더럽다지만 그건 아닌듯요. 미국은 기본적으로 요식업은 위생국에서 철저히 검사하고 불량이면 영업정지에 벌금이 커요.동남아 위생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전세계에서 엄청난 관광객이 오는 뉴욕과 베트남은 비교불가죠.
동남아는 그래서 고급리조트로만 가는 걸로...126. ...
'18.9.26 1:12 PM (118.38.xxx.29)극과 극의 댓글들
127. ..
'18.9.26 1:12 PM (61.102.xxx.194)여행은 열린 마음으로 가셔야 해요.
한창 더울때 동남아에서 땀 삘삘 흘리고 돌아다니면 좋단 생각 드는게 더 이상하겠네요.
동남아 여행은 우선 건기에 가셔야 해요. 우리나라 겨울 시즌이 대개 동남아 나라들 건기죠(아닌 나라도 몇몇 있으니 여행하기 좋은 시즌 찾아보셔야 하구요)
깨끗하고 위생적이고 편한거 찾으면 그런 배낭 여행 스타일 자유여행하시면 안되죠.
그냥 국내 제주 여행가시는게 나을듯요.
저 베트남 좋아해서 혼자 여행으로 남부, 중부, 북부 이렇게 나눠서 3번 여행 경험 있는데..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도 묵고, 중급 호텔에서도 묵어봤는데.. 잘 골라서 묵으시면 저렴한 가격에 깨끗해요.
뭐든 만족은 가성비라는걸 생각하셔야 하구요.
길거리 음식은 저도 위생이 담보가 안되서 시도 거의 안하지만.. 식당들 깨끗한 곳으로 잘 골라서 가시면 맛있고 저렴한 곳 많아요.
저 태국도 좋아해서 여러번 다녀왔지만.. 전체적인 여행 인프라 수준은 베트남이 훨씬 떨어지긴 하죠.
그래도 베트남 만의 이국적인 매력이 있어서 좋아해요.
태국은 베트남과는 비교가 안되죠. 그야말로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거든요.128. ....
'18.9.26 1:22 PM (65.95.xxx.194)더럽다고 하냐고요?
똥묻는 개가 겨 묻는 개 나무라는 꼴이라는 걸 알았으면 해서요.
한국에서 더러운거 잘도 먹는 사람들이 동남아 가면 더럽다고 후진국 어쩌고 하면서 으시대는 꼴이 보기 싫지 않으세요?
지 집 더러우면서 남의 집 가서는 깔끔 떠는 꼴이잖아요. 이제 한국도 좀 깨끗해졌으면 좋겠네요.
저 보고 "한국에서 더러운 식당만 다녔냐"고 하시는데 ㅋㅋㅋ
그냥 한국의 대부분 식당들이 다 더럽고요. 깨끗한 식당이 몇 안 됩니다ㅋㅋㅋ 정작 더러운 곳만 간 곳은 님이 아닐지요
님 기준에서는 한국 식당이 안 더럽다는 거 보니ㅎㅎ좋은 식당도 다니시고, 해외여행도 좀 많이 다녀보시면 한국 외식문화 수준, 식당 위생 수준 어떤지 알아지실 겁니다2222222222222
와 저도 지금 딱 이생각했어요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
한국오면 지금 동남아 더럽다 후지다
딱 그렇게봐요 한국사람들은 그냥 익숙해서
그정도까지는 안느끼는것 뿐이지
재래시장같은데는 정말 같은 인간으로 보지도 않고요
온 나라가 빌딩에 간판천지 뒷골목 엄청나게
정리 안되고 복잡하고... 동남아 욕해봐야
똥뭍은개가 겨뭍은개 욕하는 꼴밖에 안되요129. ....
'18.9.26 1:29 PM (106.102.xxx.91)베트남 길거리 쌀국수도 첨부터 더러워서 안 먹는다는 마인드로 왜 동남아에 가서 징징대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그러려면 컨셉을 아예 동남아에서 귀족놀이 하러 가는 거로 잡았어야죠. 아니면 선진국에 가든가. 고작 동남아 길거리랑 식당 가서 베트남 오지 마세요 글쓰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님의 시야 좁음만 인증하는 셈.
130. 역시
'18.9.26 1:57 PM (221.149.xxx.219)제가 이래서 동남아는여행가겠단 생각을 아예 안했어요
더러울테고, 날씨 안좋을테고...자고로 여행은 쉬러가야한다는 주의인지라.
저는 중국도 출장으로 딱 한번 가보고 인터컨티넨탈에 묵었는데도 왜 침실도 별로고 호텔 음식도 냄새가 나는지..출장 내내 음식때문에 곤혹스러웠다가 그 후 출장때는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잠 안자고 무조건 당일치기로 일정 조절했다죠
먹는거랑 잠자리에 예민해서 중국 동남아 이런데는 안가려고요. 거기서 5성급이래봤자죠
원글님 보고 뭐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취향이 다른걸 왜 나무라시는지 모르겠네요
한국도 더럽다 별로다 하시는 분들은 한국 좋은덴 안가시는 분들이겠죠
저도 원글님처럼 이럴거 같아서 동남아같은덴 돈주고 가래도 안갑니다. 제 취향엔 안맞을걸 아니까요
태국도 노노...131. 좋은 정보
'18.9.26 3:15 PM (118.221.xxx.53)알려주시고 욕먹는 원글님 토닥토닥.
명절 끝무렵이라 분노 가득한 아줌니들 모여서 그라오. 이해하소.132. 하도
'18.9.26 4:15 PM (59.2.xxx.89)베트남 여행 얘기가 많아서 앞으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재고해야겠네요.
불결하고 냄새나고, 음식 입에 안 맞는 것은 못견디니까요.
후진국에 갈 땐 마음을 단디 먹고 가야겠네요.133. 참나
'18.9.26 4:23 PM (175.116.xxx.169)원글님 글 잘못된거 하나 없고
제대로 현실을 말해줘도 ㅈㄹ ㅈㄹ 하는 일부 인간들은
여행에 환장했거나 아무데나 다녀도 아무 상관없는 냄새 비위 초강대인이거나..
사실을 말해줘도 ㅈㄹ 일세...134. 원글님 화이팅!
'18.9.26 4:26 PM (175.213.xxx.6)이런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구가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물론 댓글도
맘대로 달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정보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135. 저도 비추여~
'18.9.26 4:4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다낭과호이안 다녀왔는데요
배틀트립에서 추천하던 음식점들ㅠㅠㅠ 더러워서 못 먹겠어서 검색 다시 해서 돈 좀 더 주고 제대로된 음식점에서 식사헀아요
그냥 시골이라 볼 것도 없고 호흡기 안 좋은 분들은 정말 두 번 세 번 신중하시길~
오토바이 매연에 예민해서 였는지 여행중에 저와 제 딸 잔기침 때문에 병원을 두 번씩이나 찾았는데 한국오자 마자 병원 가야지 했으나 약 한 봉지 안 먹고 저절로 나았어요. 오죽하면 병원을 두차례나 찾았겠어요. 잠을 못 잘 정도로 캑켁 댔기 때문에 일정 바꿔서 병원을 다 찾고ㅠㅠ
최악의 여행지가 베트남이었다는~~
관광객만 보면 눈알이 빨개서 달려드는 상인들 하며;;;
자유여행으로 6박8일동안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는~~136. ..
'18.9.26 4:59 PM (223.24.xxx.31)지금 방콕인데요 여기가 어디가 깨끗해요?
백종원이 먹어서 유명해진 족발집 다녀왔는데
거기도 더러워요. 그래도싸고 맛있고 호텔좋고
여러장점으로 다녀오죠.
다른곳 아무리 다녀도 울아들은 다낭 또가자고 그래요
여기나 거기나 위생비슷하고 물가는 다낭이 더싸고
아름다운 비치가 있어 평생 잊을수없을꺼라고.
동남아 로컬식당에서 위생따지려면 걍 호텔에 주욱있어야죠. 동남아에서덥다고 불평하는건 정말 어이가..
좋은것만 담아와도 모자란게 며칠여행인데..137. ..
'18.9.26 5:11 PM (223.24.xxx.31)이번에 시어른이 다낭가고싶다해서 프리미엄패키지로 예약했어요 5성급에 고급식당만 가는패키지 한번씩 한식도 하면서.
어른들 모시고가면 그런 식으로 가야죠.
모든여행이 나이대에 맞는 스타일이 있는건데 암데나 먹고 잘수있나요?138. ᆢ
'18.9.26 5:16 PM (124.61.xxx.229)배탈은 안나셨나요?
전 다낭 자유여행으로 갔었는데 도착한 첫날 머에 미쳤는지 다낭에서 유명하다는 할머니쌀국수집 가서 쌀국수를 시켰는데 ㅠ
부러진 이쑤시개가 국물에 퐁당 빠져서 같이 나오더군요
이쑤시개끝이 무더진 꼭 누가 사용한것 같은 비쥬얼이였어요
잔반 재활용 한듯 해요
그거보고 입맛 뚝 떨어지고 그날밤부터 ㅍㅍㅅㅅ에 생던처음 외국에서 응급실 갔어요
그후로도 배아파서 식음전폐
완전 여행 망쳤답니다139. 모지리
'18.9.26 6:09 PM (116.123.xxx.49) - 삭제된댓글항공값 인당 49만원
첫날 숙소 5만원*2개?
나머지 숙소 14만원*2개?
택시 아무리 타봤자 두 대로 나눠탄다고 해도 그렇게 비싸던가요?
돈 씀씀이가 아껴쓸 양으로 간 것 같고(첫날 숙소에서 인당 5만원짜리 방도 아니고, 방 하나에 5만원이고 둘째날 방도 인당 14만원도 아니고 방 하나에 14만원이라면서요.)
물가도 싼데 어케 쓰면 항공비 제외하고도 인당 60만원을 쓰신 겁니까?140. ....
'18.9.26 6:15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지인 다낭갔다왔는데 너무 좋았다고 홈쇼핑으로 갔고 근데 이분 뭐든 무조건 좋았다 포장을 잘하는편이라 믿어야 하나 했더니 역시 별로군요
141. ...
'18.9.26 6:18 PM (175.117.xxx.148)원글말이 옳소...
142. ㅇ
'18.9.26 6:42 PM (110.8.xxx.9)동남아는 좋은 호텔이나 리조트를 숙소로 잡은 에어텔로 가서 호텔 식당 순회하며 먹고 물놀이하고 호텔셔틀타고 쇼핑이나 잠깐 갔다오고 하는 게 제일이에요. 더구나 부모님 모시고 자유여행이라니 넘 힘드실 것 같아요ㅠ
143. 나름인듯~
'18.9.26 7:01 PM (175.116.xxx.36)베트남이나 태국 같은 동남아는 좋은 호텔에서 묶는게 좋아요 저희 가족들은 베트남이 더 좋았다네요 베트남 호텔이 더 좋았거든요 ^^;; 저희는 항상 자유여행으로 움직이는데 좋은 호텔에 묶도록 하세요
144. 엄훠낭
'18.9.26 7:19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어휴..... 글 읽는데 제가 다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힘드시겠어요. 이런 글 좋습니다. 여행에 참고하겠습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으니 얼마나 속상하실까 싶네요.145. ////////
'18.9.26 7:20 PM (58.231.xxx.66)한국어 쓰는 비엔나미즈들 다 뛰어나온듯.......그사람들 자손감 세고 독하다는거 인증 하는댓글들에 보이네요.
원글님 댓글에 상처받고 지우지 마세요. 다른이들도 알아야죠.
내가 이래서 동남아를 못가요...
한국 더럽다는 분들..ㅋㅋㅋㅋ 어디가요?
그저 자존감만 세서는파들파들...ㅉㅉㅉㅉ146. 헉
'18.9.26 7:49 PM (211.208.xxx.181)비엔나미즈...보다보다 너무 하네요. 내용은 차치하고 비엔나미즈... 그냥 베트남 사람들이라고 쓰지.
147. 아아
'18.9.26 8:05 PM (222.114.xxx.93)작은애 여권발급 받고 검색중이이었는데 원글님 이런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어른 모시고 가셨다니 여행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여행지 검색 하겠어요148. ????
'18.9.26 8:05 PM (58.231.xxx.66)그게 그 말인데? 뭐가 너무하단건지
149. ....
'18.9.26 8:17 PM (122.32.xxx.151)동남아는 리조트 보고 가는거죠
전 다낭 가서 거의 인터컨티넨탈 선 페닌슐라 안에서만 있었는데
완전 럭셔리 그 자체.
죽기전에 가봐야 할 세계 7대 리조트 중 하나라고
물론 거긴 숙박비가 베트남 물가는 아니예요150. 마티즈대기
'18.9.26 8:52 PM (219.254.xxx.109)일본보단 낫겠쥬...
151. ...
'18.9.26 8:53 PM (221.139.xxx.180)어른들 모시고 동남아시아로 여행 갈때는 호텔을 알아보시고 가세요.
물가 싸고 맥주도 맛있고 안타깝네요152. ...
'18.9.26 8:5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자유여행 갔었는데
하노이가 그렇게 최악은 아니었는데.
호안끼엠 호수 근처 1박에 5만원 정도 하는
호텔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했고요.
저희는 초딩중딩 아이들과 가서
길거리 음식은 안 사먹고,
유명하다는 맛집 위주로 다녀서인지
막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느낌도 없었고요.
하룽베이는 우리나라 남해가 더 낫구나 싶었고,
호이안 투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배탈때 대놓고 팁 요구하는건 상당히
불쾌했어요.
저는 절대 가지 마라는 아니고
방송 보고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 정도네요.153. ㅇㅇ
'18.9.26 9:08 PM (110.12.xxx.167)나짱 빈펄 좋다는 댓글 보고 글써요
저도 나짱 빈펄 리조트 좋았어요
리조트안에서 내내 호텔밥 먹고 수영장 비치에서 놀고
완전 쉬다오는 프로그램
관광은 진짜 볼거없고 피곤만 했고요
베트남 다른곳은 안가봐서 모르고요154. 여행좋아
'18.9.26 9:17 PM (223.62.xxx.105)나짱 빈펄 저도 좋았고 다낭도 인터콘티넨탈 호텔 훌륭했어요. 식사도 좋았고.. 호치민에서는 빈홈 에어비엔비 이용했고 랜드마크 81 쇼핑센터 이용하니 별로 불편한 게 없었어요. 그랩 앱 이용하면 그랩기사들은 영어 잘 하는 사람도 많아요. 마사지 샵도 검색해서 좋은 곳 가면 정말 가성비 좋아요.
가족여행 가셨는데 안좋은 곳만 보셔서 맘 상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베트남 너무 좋아해서 검색도 많이 하고 자주 다닌답니다. 물론 로컬식당 이용은 저도 힘들어서 못먹겠더라구요. ^^155. 숙소야~
'18.9.26 9:3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애랑 가니까 제일 좋은 호텔에서 묵었죠 얼마하지도 않는거ㅜ당연히ㅋㅋ
숙소타령 하시는 분들은 숙소에만 있다가들 오시나봐요?
관광을 하러가서 더러운 꼴을 보고 다닌다는 말이예요156. 음
'18.9.26 9:59 PM (59.1.xxx.137)제가 하고픈말 원글님 쓰셨네요.
하노이 시내는 공기 안좋고, 더럽고
비위생적인 음식들.ㅠ
가이드강요로 백퍼 선택한@*%~:'%157. ᆢ
'18.9.26 10:00 PM (223.38.xxx.120)태국도 좀 더럽던데 상상이 안가네요
화장실 갈때마다 긴장 하겠네요
요새 우리나라가 시설 좋다보니 후진국 가면
너무 힘들긴 하더군요
요새 미주 일본만 가는데 그냥 계속 가던데
가야 겠네요158. 저도
'18.9.26 10:34 PM (180.230.xxx.163)다른데는 모르겠지만 나짱 갔었는데 깨끗하고 잘 쉬고 왔어요
159. 왜
'18.9.26 10:37 PM (1.233.xxx.36)왜 원글님한테 이상한 하는 댓글이 많죠?
공부를 하고 가라
열린마음으로 가라
건기에 가야지 ...
제가 원글님이면 욕나올것 같아요.
방송에서 베트남 맛난 음식 많이 보여주길래 ... 올 여름에 갈까 했다가
동행자가 싫다고 해서 안가고 이태리 갔는데 잘 했네요.
약 15년 전 푸켓에 가족들이랑 여행갔을 때
해산물 먹으러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도 간다는 곳 추천받아서 갔는데
한 깔끔하는 동생과 엄마는 안드시고 구경만 하시더라구요.
너무 지저분하다고 ... 잘못하면 배탈난다고
백선생 맛집 탐방하려고 했는데 ... 아예 리스트에서 지워야겠네요.
일본도 안갑니다.160. 호이안
'18.9.26 11:01 PM (210.204.xxx.154)어디든 여행가기 전 공부는 필수로 하고 가야 고생도 필요이상의 고생도 덜하는거에요.
저유여행으로 다낭&호이안 갔었어요. 다낭은 쇼핑및몇군데 관광투어로 호이안에선 리조트에서 휴식하고 비치로 물놀이로
주변관광 맟 맛집투어로...
태국과 비교해선 레벨이 다르지만 나름의 맛과 멋이 좋았네요. 쇼핑도 알차게 잘하고요^^
5만원짜리 숙소는 과욕이구요. 택시보단 크랩이나 렌트(기사포함)으로 다녀야 이동하기 좋아요~161. 한국어가 쉽구나..
'18.9.26 11:29 PM (220.72.xxx.247)여기 댓글들 보니 외녀들 한국 더러운데 한국말은 무지 열심히 배웠네.
정작 더러운것보다 불친절하면 그 기분이 더 더럽죠.
전 해외여행 이제 그만 다니고 싶어요. 꽤 다녔는데 선진국가면 또 인종차별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뉴욕에서 관광지가면 흑인 가드 애들 엉덩이는 암소보다 더 크게 생겨서는 무슨 경호를 한다고 서있는지 모르겠는데 광광객한데 웃는 법이 없더라구요.
일본이 친절하다? 저는 전혀 못느꼈어요. 오히려 개인적으로 만난 일본인은 착한데 관광으로 갔을때 일본인들은 방어적이라는 느낌.
우리나라 커피전문점만 가도 얼마나 친절해요.
한국처럼 좋은곳이 없는것 같아요.162. two
'18.9.26 11:50 PM (223.62.xxx.101)베트남여행
163. 명아
'18.9.26 11:52 PM (119.192.xxx.51) - 삭제된댓글배 터진 쥐요? 한국에서 배 터진 비둘기, 고양이 못 보셨나봐요.
164. 명아
'18.9.26 11:59 PM (119.192.xxx.51) - 삭제된댓글배 터진 쥐요? 한국에서 배 터진 비둘기, 고양이 못 보셨나봐요. 근데 산에 송충이 있는 것이 그리 비위생적이던가요?
165. 명아
'18.9.27 12:00 AM (119.192.xxx.51)배 터진 쥐요? 한국에서 배 터진 비둘기, 고양이 못 보셨나봐요. 근데 산에 송충이 있는 것이 그리 놀랄 일이던가요?
166. ㅇㅇㅇ
'18.9.27 12:19 AM (112.187.xxx.194)태국 딸이랑 다녀오고 최고급으로 다녀도 싼 물가가 좋아서
다음엔 베트남 가자했는데
다음에도 태국 가야겠네요.167. 여행 ~~
'18.9.27 12:25 AM (119.64.xxx.2)이런글 좋네요 .
한번가봐야지 했는데 의욕상실이네요.
언젠가는 갈거면 각오하고 다녀와야겠어요^^168. ..
'18.9.27 12:39 AM (130.113.xxx.251)태국도 더럽던데요... 현지인들 가는 곳이나 가격이 싼 곳은 그냥 위생 포기하는게 마음이 편했어요. 참고로 전 노점에서 족발덮밥 사먹다가 식중독 호되게 당했네요;;;
169. 헉
'18.9.27 12:50 AM (103.199.xxx.80)전 지금 베트남 공항에서 집에가려구 기다리는중인데요~ 전 푸꾸옥 왔어요..전 거의 리조트에서만 있어서 깨끗하고 좋았는데..바다 너무 이쁘고 야시장도 재밌었는데요~ 진주반지 넘 이쁜거 싸게 사서 만족하며 가는중이에요~ 베트남이나 동남아는 리조트 좋은곳에서 짱박혀 있다가 와야해요~~
170. 안녕물고기
'18.9.27 12:50 AM (59.13.xxx.151)원글님과 댓글 덕분에 태국과 베트남은 잘 알겠는데 혹시 라오스는 여행지로 어떤가요?
171. 그런데
'18.9.27 12:56 A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베트남 사람이 자존심이 강하게 아니고
똥고집에 교육에 위생개념에 무지한 것처럼 보입니다172. ...
'18.9.27 1:00 AM (180.224.xxx.6)그럴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동남아는 비추라서.
고생하셨네요.173. ㅋㄲ
'18.9.27 1:51 AM (175.117.xxx.148)ㄴ라오스는 더 후지죠.
174. ...
'18.9.27 1:58 AM (1.47.xxx.188)전 비위 약해서 애초에 식당은 깨끗하고 번듯한 곳으로 골라가고(암만 그래도 한국보다 싸긴 합니다) 호텔도 5성에 묵어서 인지 하노이 호치민 다 나쁘진 않았어요. 특히 1박 하롱베이(는 아니고 그 옆 뭔 베이라던데 까먹음) 크루즈 탄게 좋았었고요.
특히 푸꾸옥은 좋은 리조트에서 아주 행복한 시간 보냈었고요(어차피 리조트 외에는 아무것도 할게 없지만)
그래도 베트남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거 같아요. 이유는 오토바이 소리가 너무 힘들게 해요. 길에 한시간만 있어도 정말 미쳐버릴 지경...
원래도 소음에 민감한데 정말 오토바이 소리 너무너무 극혐이에요.
다낭은 유명해지기 전에 갔다왔었는데 그땐 개발도 별로 안되었을때라... 아직까지 인생 최악의 여행지로 기억되는 곳이네요 ㅋㅋ175. 여행자
'18.9.27 4:34 PM (175.213.xxx.82)오늘 다낭에서 돌아왔는데 또 언제 가나하고 계획잡는 중입니다. 동남아, 유럽, 일본, 북미 남미 모두 나름 좋았어요. 고생한 것도 의미있었구요. 원글님 정보도 좋지만 다낭 행복하게 잘 다녀왔는데 갑자기 쓰레기같은 곳에 다녀왔다는 것 같아 기분은 살짝 안좋네요. 저흰 재방문의사 200 프로예요. 참고로 1박 37000원 짜리 부띠끄호텔에 묵었고 바나힐도 너무 좋았어요. 참고로 패키지로 오신 분들은 제대로 못보시더라구요. 안타까웠어요.
176. ㅋㅋㅋ
'18.9.27 6:47 PM (125.184.xxx.67)졸지에 베트남 사람 만드네 ㅋㅋ
한국 더럽다고 하면 한국사람 아닙니까.
그렇게까지 현실 부정하고 싶어요?
대체 이 한민족 자격지심, 열등감은 어디서 비롯한 건지
비판적인 지적질하나를 못 참고 부르르하네.
한국 식당 더러운지 한국사람들이 알아야 개선이 될 텐데
이건 장사하는 사람들 문제가 아니라 그 더러운데 가서
더러운지 모르는 손님들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가 더럽냐고요? 참나 거의 다 더럽다고요!!!
ㅠㅠㅠ 미치겠다 진짜.177. ..
'18.9.27 9:39 PM (14.233.xxx.81)저도 어제아침에 이글보고 너무 걱정했었어요 어제밤 나트랑 출발예정이었거든요 저도 다른나라갈랬는데 아이가 랜드에 너무 가보고싶대서 왔는데 한가하고 놀거리도그렇고 괜찮습니다 5성이라 그런지는 몰라도요 혹시 여행 계획있으신분이 너무 걱정되시는 분이 계실까 글 남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954 | 썸남 인스타.... 11 | ... | 2018/09/26 | 6,030 |
857953 | 베트남 필리핀 여자들... 학을 뗐었어요 40 | 음 | 2018/09/26 | 28,977 |
857952 | 여름 3개월동안 통바지 고무줄바지 3 | 나마야 | 2018/09/26 | 1,942 |
857951 | 지금ebs만화영화 옛팝송이 많이나오네요 1 | ㅎㅎ | 2018/09/26 | 685 |
857950 | 강* 베*로 병원.. 8 | .. | 2018/09/26 | 1,547 |
857949 | 방탄 사진 전시회..이해 안되는점 7 | ... | 2018/09/26 | 2,442 |
857948 | 줌인아웃에는 컴으로만 사진 올릴수 있나요? 4 | 질문 | 2018/09/26 | 454 |
857947 | 하바나라는 노래 좋죠? 3 | .. | 2018/09/26 | 1,560 |
857946 | 평촌 농수산물시장에 고수팔까요? 7 | ㅇ | 2018/09/26 | 856 |
857945 | 사회복지사 30초반 2 | 사복 | 2018/09/26 | 1,617 |
857944 | 초등 고학년~중등생용 만화책 추천해주세요 4 | 흠흠 | 2018/09/26 | 809 |
857943 | 7개월 남아 너무 순한데 괜찮을까요? 12 | ㅡㅡ | 2018/09/26 | 1,740 |
857942 | 클랜징오일이 피부에 안좋나요? 8 | 화장 | 2018/09/26 | 3,367 |
857941 | 이영애 헤어스타일 11 | ㅡㅡ | 2018/09/26 | 9,631 |
857940 | 오늘 농수산물 공판장 문 열었나요? | 참나 | 2018/09/26 | 380 |
857939 | 꽃게탕 7 | ^^ | 2018/09/26 | 1,230 |
857938 | 최고였던 국내여행지 어디세요? 79 | Dd | 2018/09/26 | 11,460 |
857937 |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이렇게 월드스타가 된건가요??? 57 | -- | 2018/09/26 | 6,232 |
857936 | 명절 층간소음 3 | Dd | 2018/09/26 | 1,482 |
857935 | 미국서 한달만 학교수업들을수있나요?(시민권자) 9 | Cup | 2018/09/26 | 1,821 |
857934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고민 5 | .. | 2018/09/26 | 1,500 |
857933 | 한·미 정상, FTA 개정안 서명…韓 화물차 관세 2041년 폐.. 1 | ........ | 2018/09/26 | 720 |
857932 | 역사의 한장면을 되돌릴 수 있다면 10 | 아아 | 2018/09/26 | 901 |
857931 | 지금 지미 팰런쇼 BTS 해요 여기서 보세요 7 | 타니이모들 | 2018/09/26 | 1,868 |
857930 | 입만 열면 다 자기 자랑인 사람 10 | 왜 그럴까 | 2018/09/26 | 4,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