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의 의도를 설명해 주세요
큰시누 남편 막내 시동생 중 제가 제일 늦게 결혼을 했는데 명절이면 상차림 몰빵시키고 돈 만원 한장 쥐어주질 않길래 몇번 대놓고 털어서 작년부터는 시누이집에서 명절을 보냈습니다.
제가 시누이집에서 보내겠다 한 건 아니고 만만해보이던 제가 대놓고 기분 상하고 왜 나만 일은 일대로하고 늘 호구짓인거냐 불만표출하니 만만한 저와 덜 만만한 동서 사이에서 적당히 눈치보며 이간질 놀이하던 시누가 그렇다고 막내동서에게 명절을 몰빵시킬 순 없으니 본인이 명절에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한 케이스입니다. ( 제 남편은 누나말 잘 듣는 호구동생에 누나보이인데 시동생은 그렇지 않거든요.가족위주이고 합리적 사고에 개인주의 성향이 짙습니다.그래서 동서도 만만히 못봄)
그런데 저와 제 남편 사이를 이간질하려 들어 몇달동안 아예 오는 전화도 안받고 큰일이나 행사있을 때만 보는데 이번 추석에 시누가 시동생에게 자긴 추석 당일에 시아버지와 본인 가족들끼리 교회 예배에 참석해서 저녁 늦게나 집에오니 내려오려거든 3주 뒤에나 한가해지면 내려오랬다길래 전 아싸하며
쾌재를 부르고 있는데 눈치없는 남편이 시동생에게 그럼 우리집으로 내려와서 보면 되지 뭐가 문제냐며 초대해서 졸지에 추석을 저희 집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앞전에 이 문제로 갈등이 심했었기에 남편도 제가 명절에 요리 독박으로 스트레스 받는 걸 알아서 지방에 사는 시동생네가 추석 당일 저녁쯤에 내려오면 나가서 외식을 하고 다음날 아침만 차리는 걸로 이야기가 다 된 상태였습니다. 시동생네도 그렇게 알고 있었구요.
그런데 시누가 자기 교회 스케줄때문에 다음에 내려오랬던 시동생네가 추석에 저희집으로 내려온다고하자 시누가 갑자기 말을 바꿔 저녁에 교회 마치면 저희집으로 오겠다합니다. 예전에도 저녁예배 마치면 9시 10시여서 전 당연히 교회서 저녁먹고 그 시간대 오겠거니 하고 신경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추석 당일 아침에 시누가 쌩뚱맞게 신랑 앞으로 문자를 보냅니다.자기가 저녁에 장도 다 봐오고 군것질 거리도 사갈테니 뭐 사지도 준비하지도 말라고 .. 저한테 보낸것도 아니고 제 신랑에게 저리 보냈는데 뭐 그 동안의 역사를 이야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저 이야기 무시하고 저녁은 나가서 먹더라도 어차피 다음날 상은 차려야되니 장을 다 봐서 밑반찬이랑 음식을 어느정도 만들들어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당일 저녁 시동생 내외가 6시경 내려왔고 시누이는 본인 가족과 시아버지를 모시고 당연히 교회에 가 있었기에 저희 가족과 시동생 가족만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고 있는 도중 7시가 좀 넘은 시간 시누이가 저와 같이 밥을 먹고 있는 동서편으로 전화를 걸어 대뜸 교회는 8시쯤 마치는데 시아버지가 너희랑 같이 식사를 할 줄 알고 저녁을 안드셨다. 집에 국이 있냐고 묻습니다.
제 집에 동서가 내려온건데 .. 동서한테 전화를 해서 국이 있냐고 묻습니다.
동서는 중간에서 시아버지가 식사를 안하셨다며 시누이가 국이 있냐고 묻는다며 수화기 든 상태에서 저한테 묻고 저는 당연히 저녁은 외식으로 알고 있고 시누이는 교회에서 밥 먹고 오는 걸로 알고 있어서 황당한 표정으로 밑반찬은 있는데 국은 없다하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 시누이는 옆에 시동생을 바꿔 통화하더니 그럼 너희 먹는 식당에서 국이나 두루치기라도 포장해오라며 헛소리를 시전하는데 ..
순간 아.. 이년이 일부러 나 엿먹이려고 고도의 쌩쑈를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아버지가 국이 없음 식사를 안하십니다.
제가 볼 땐 추석이라 그 교회 밥 하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일부러 자기가 장 다 봐간다 아무것도 하지마라 뭐 사지도 마라 저도 아니고 신랑 통해서 안심시켜놓고 갑자기 밖에서 저녁 잘먹고 있는 동서한테 전화해서는 저를 시아비 계시는데 밥도 안해놓은 썅년을 만들어놓은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식사하고 있던 식당에서는 추석이라 재료가 없어 찌개도 포장이 안된다 두루치기도 안된다 하길래 시동생에게 집에 불고기도 있고 밑반찬도 있으니 일단 집에 가자하고 왔습니다.
전 정말 밑반찬이며 음식들 시누말만 듣고 안해놨음 진짜 천하의 썅년 되는 분위기였습니다.그렇게 해서 집에 가니 시누 식구들이랑 시아버지가 집 앞에 와있습니다. 저한테 인사도 안하더라구요..
집에 들어 가서 보니 자기가 다 장봐서 간다고 아무것도 하지말라던 시누 .. 다불어터진 산적이랑 퉁퉁 불고 끊어져서 먹지도 못하는 잡채 ..
군것질 거리도 다 사온다던 여자가 식빵 하나 들고 왔더군요..
저 음식도 자기가 한 거 아니고 얻어서 가져온겁니다..
더 어이없는 건 그 시간까지 시아버지만 식사 안한 게 아니라 본인 가족들 쫄쫄 굶고 왔더군요.. 속으로 니가 이런 짓 할 것 같갈래 내 이미 상다리 휘어지게 밑반찬 해놨다고 시동생이랑 동서 보는 앞에서 한상 차려서 내놨는데 아무리 곱씹고 곱씹어도 이게 진짜 날 엿먹이려 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객관적으로 시댁 식구들 앞에서 저 욕보이려 한 거 맞는지 판단 좀 해주세요.시누 제 남편을 본인 남편같이 생각하고 집착도 심해 올가미 2 찍을 뻔 했으나 요즘 제가 자길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걸 알아 저한테 감정이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82님들이 제가 예민하게 오바하는 거라 함 그 조언들도 달게 받겠습니다
1. ???
'18.9.26 2:00 AM (110.70.xxx.58)뭔가 가족들 분위기가 기이하네요
님 남편도 누나도 정상은 아닌듯하고, 쌍소리 아무렇지않게 하는 님도 보통은 아닌거같고...2. ...
'18.9.26 2:03 A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저도 글 읽으면서 남편이 멍청이가 아닌가 싶음. 와이프가 대놓고 털정도로 스트레스 심하면 좀 알아먹어야되는거 아닌가;;
3. ㅡ
'18.9.26 2:06 AM (182.225.xxx.244)ㅜㅜ 윗님 네 제 남편이 제일 문제고 상등신 누나보이라는 전제가 1순위라 남편이 제일 문제인 건 빼고 시누이의 저 행동이 저 골탕 먹이려 한 게 맞는지 싶어서 여쭤봐요. 하도 시달려서 제가 자꾸 별 거 아닌거에 혼자 과대해석하고 오바하는 건지 저조차도 헷갈려서요
4. 남편을
'18.9.26 2:08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족치세요. 시누이가 미저리급이라기 보다는 남편이 좀 바보네요.
아니면 두 사람 사이에 얘기를 안해서 잘 모르나요? 원글님 마음이 어떤지?
차례를 지내는 것도 아닌데 다음에 보면 될 것을 굳이 자기집으로 오라고
부르는 남편이 제일 바보같아요. 시누이는 남편을 너무 잘 아는 거구요.
담에는 절대 그렇게 말도 꺼내지 못하게 남편을 잡으세요.5. 일단
'18.9.26 2:10 AM (211.186.xxx.176)이해가 안가는게 시누이는 3주후에 만나자고 한건데 시아버지도 같이 한 세트인가요? 시아버님은 님네가 챙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6. ㅎㅎㅎ
'18.9.26 2:11 AM (121.187.xxx.82)그렇게 고도로 머리를 쓴것 같지는 않아요
다만 눈치도 없고 배려도 없는 성격인 듯요 아버지랑 바깥에서 먹고와도 될텐데 시간이 애매하니까요
가져온 음식도 뭐 본인은 이거면 되겠다 생각했겠죠
지나치게 사람의도를 비꼬아 생각하는걸 다른 사람들이 알면 님 멀리해요 왜냐하면 언젠가 님이 자신들에 대해서도 그러리란걸 아니까요7. 그리고
'18.9.26 2:15 AM (211.186.xxx.176)시누이는 안오더라도 시아버지의 끼니는 챙겼어야 하지 않나 싶구요..또 하나 누나가 장 봐오겠다는 문자에 님 남편이 와이프가 장 다 봐놓고 반찬도 만들어놨다고 답장했을듯..
그래서 누나가 저리 온 거 같구요..
암튼 누나가 계획을 튼거나..동서한테 연락한거나..굳이 그 시간까지 굶게 한거는 시누이가 님 힘들고 스트레스 받게 하려는거 같네요..8. ㅡ
'18.9.26 2:15 AM (182.225.xxx.244)시아버지는 정신분열 증세로 요양원에 입원해계시는데 시누이가 저희 상대로 전도하다 씨알도 안먹히니 아프신 시아버지를 주말마다 교회에 모시고 갑니다. 사이비 교회다니는데 가족 전도가 안되면 눈치를 준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멀쩡한 동생들은 못끌고 가니 힘없고 연로하신 시아버님 주말마다 요양원서 모시고 나와 하루종일 교회 같이 가세요.. 고로 시아버님은 저희가 3주뒤에 보나 지금보나 큰 상관이 없는 상황이에요
9. 요즘
'18.9.26 2:18 AM (211.186.xxx.176)추석이어도 한끼 식사 할만한 곳은 많아요..
굳이 외식하는 사람들 기다렸다 밥 달라면서 기다리는 건 배려없어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갈구는거죠ㅜ.ㅜ10. 남자들이
'18.9.26 2:30 AM (118.223.xxx.155)상등신이라 집안 꼬라지가...
11. 나 같음..
'18.9.26 2:36 AM (122.38.xxx.154)누나가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랬으니 아무것도 차려주지 않을껍니다.
누나가 준비한 끊어진 잡채에 식빵 먹으라고 할껍니다.
국 없어서 못먹으면 어쩔수 없구요..
내 책임은 아니죠..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랬으니까요..
뭘 책 안잡힐려고 잘 준비하셨나요?
다음날 아침은 내 책임이니 잘 차릴껍니다.
고도로 머리쓴게 아니라 막행동하는 분같은데..
화나게 하는 케릭터는 맞는것 같네요..
아~~ 남편을 잘 조종하는게 최고의 관건으로 보입니다.12. ㅎㅎㅎ
'18.9.26 2:42 AM (121.187.xxx.82)그런데 시아버지 일주일에 한번 외출하는건 그분 본인에게는 좋을것같네요 아무래도 아들이나 며느리들은 병문안 안갈테고 딸이라고 아버지 챙기는 거잖아요 아무리 전도니뭐니해도 정신분열인 사람과 종일 있고 싶겠어요 자식이니 그렇죠
어쨌거나 적당히 무시하고 지내세요 상대방 의도가 뭐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휘말리지 말고 국없으니 그냥 드시라고 하고 수고하지도 말구요13. 둥글게
'18.9.26 2:43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동서랑 힘 합쳐서 시누이 물리치시길
근데 보아하니 동서하고도 사이가 별로이신듯 해서 안타깝군요14. 뭘 시누 분석을
'18.9.26 3:12 AM (91.115.xxx.126)해요?
남편이 상등신병신인데.
거기에 상다리 부러지게 밑반찬해 대령해놓고 뿌듯해하는 님은 뭐죠?
이러니 매번 당하죠.15. ...
'18.9.26 3:12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아주 나쁜년같네요.
그런데 먼저 남편이랑 한판할거같아요.
못된 시누 시모 이전에는 늘 남편이더군요.
그리고 저라면 누가 이러네 저러네 해도 신경안쓰지만
님은 또 인정받고싶은 욕구는 있으시네요.16. 우유좋아
'18.9.26 3:15 AM (125.187.xxx.230)시누 말대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녚에 사람들처럼 '어쩌나...'만 하시지 그러셨어요.
나혼자 다하기는 싫고 맡은건 잘하고 싶은 글쓴님 성향을 다들 알고 믿거라 하니 또 말리신거죠.
제친구 하나도 그래요.
손도 야무지고 맡은일 척척 다해내는데 맨날 절더만 하라고 바란다며 시집행사 전후로 분노가 어마어마.
그냥 손놓고 하지 마라 하면 그래도 자기할 도리는 해야지 욕먹는거 싫다고 또 막 바리바리 해요.
기대치를 자꾸자꾸 충족시켜 주면서 바란다고 화내고 무한반복...
담엔 시누 말대로하고 괜한 책임감을 내려놓으세요.17. 사이비 종교
'18.9.26 3:27 AM (82.217.xxx.46)믿는 사람을 뭔 제정신인 사람처럼 판단하시려하세요.
그냥 ㅁㅊㄴ이고 가족으로 엮였으니 최소한만 하세요.
남편도 불쌍하네요. 부모형제가 저 지경이니..18. ㅡ
'18.9.26 3:34 AM (182.225.xxx.244)밑반찬을 미리 해놓은 이유는 일전에 신랑이랑 부부싸움을 해서 신랑이 저보고 음식 만든다는 핑계로 애를 맡기지 말라며 자긴 퇴근해서 그냥 쉬고만 싶으니 밥도 안먹겠다 밥 하지도 마라 하길래 저도 너무 열이 받아 한 일주일 밥을 안해줬어요. 그런데 저보고 밥 안먹겠다던 신랑이 싸움 기간이 길어지니 지 누나한테 전활 걸어 제가 밥을 안해줘서 배고프다 하소연을 했다네요.. 지가 한 말은 쏙 빼고..
그런데 이걸 들은 시누가 이때다 싶어서 시동생에게 제가 밥도 안해주고 살림도 안살아주는 반 미친년을 만들어 놨다네요.. 신랑한텐 너희 이혼하면 애는 내가 봐줄게하고 시동생한텐 제가 진짜 지 형 아예 굶기고 사는 것 처럼 천하의 미친년을 만들어놓고 살아 남편 합의하에 시누랑은 거리두고 사는 걸로 하고 연락 안받고 지냈는데
이번 명절에 저리 뒤통수를 쳐서 어이가 없어서 여쭤본 글 입니다.
어차피 다음날 아침 상차림은 해야되고 시누가 부득불 오겠다고 하는 거 보니 주방에서 뭐 해준답시고 엮이는 것도 싫어 미리 해놓은 거 였는데 안해놨음 시누 계략대로 제가 시동생 앞에서 진짜 하자있는 여자 됐을거라 생각하니 진짜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네요19. 이번은 이렇게
'18.9.26 3:36 AM (42.147.xxx.246)끝내고 다음 명절을 대비해야 지요.
시아버지하고 님 집에 온게 8시는 넘었을 것 같은데요.
그럴 때는 큰소리를 해야 했어요.
식당에서 전화를 받았을 때 먹고 오라고 했거나
식당에서 먹고 오는 것이 싫다고하면 아니 아버지는 몸도 불편하시고 시장하신데 그 때까지 식사를 참아야 하느냐고요.
내가 돈을 줄테니까 식사를 사드리라고 했어야 했네요.(깐깐하고 쫀쫀하게 해야 했는데 ...아쉽네요.)
시누이 식구들 식사비는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해야 하고요.
시누이에게
다음부터는 동서에게 전화를 하지 말고 우리집에서 하는 일은 나에게 전화를 하라고 내가 주인인데 왜 동서에게 하냐고요.
시아버지를 모시고 다닐 때는 저녁식사는 6시에 꼭 드시게 하라고 노인들은 쉽게 허기가 오는데
그 정도는 알아두시는게 좋겠습니다.하고요.
정월 명절 때 신경이 쓰일 일은 그 때 다시 올려 주세요.
전후좌우 사정을 보면서 댓글을 달게요.
시누이는 한마디로 좀 잘난척하고 싶은 사람 그정도이네요.
올케한테 잘못 보이면 좋은 게 뭐가 있다고 ...20. ???
'18.9.26 3:48 AM (58.140.xxx.232)시누가 본인이 음식이랑 간식거리 모두 준비해갈테니 가만있으라는건 그걸로 같이 저녁 먹자는거 아닌가요? 다음날 아침을 전날 미리 준비해 간건가요? 시누식구랑 아버님이랑 시동생 모두 원글님 댁에서 자고?
제 생각엔 교회끝나고 원글님 댁에서 저녁 같이 먹을 생각이었던것 같은데 서로 확인도 없이, 같이 외식하자는 권유도 없이 시동생과 원글님 가족만 외식한것 같아요. 그걸로 시누가 뭐라 안한게 천만다행. 원글님 생각처럼 일부러 엿먹이려는 의도는 아니었을거에요.21. ㅡ
'18.9.26 3:55 AM (182.225.xxx.244)윗님 장도 다 봐온다고 아무것도 하지 마라더니 슈퍼도 들린 게 아니라 얻어온 산적이랑 진짜 마디마디 조각나서 먹지도 못하는 잡채 그리고 식빵 하나 들고 왔어요.. 그래놓고 동서보고 국 있냐고 ..
신랑도 제게 저희 먼저 밥 먹고 있고 시누는 밤 늦게나 교회 끝나면 오는걸로 이야기했었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다른 거 다 차치하고서라도 동서집도 아니고
저희집에 내려온 동서에게 전화해 시아버지 식사 안하셨다고 집에 국 있냐고 물어본 건 진짜 어이가 없어요..
국이 있는지 없는지는 집주인인 저한테 물어야 되는 게 아닌가요 ㅠ 하아 갑자기 혈압이 .. 저랑 말섞기 싫음 신랑한테 물어봐야지 남의 집에 놀러온 손님한테 국있냐 물어보니 어이가 없어서요..
동서가 저희집에 국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ㅠ 하아 또 글 쓰다보니 갑자기 욱하네요22. 남편한테
'18.9.26 5:03 AM (42.147.xxx.246)시아버지가 몸도 성치 못한데 그렇게 8시가 넘도록 저녁식사도 안사드린 시누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보세요.
젊은 사람은 늦게 먹어도 되나 노인에게 그렇게 하는 것 괜찮은지...
딱 요것만 묻고 다른 건 말하지 마세요.
그럼 제대로 답변을 못할 겁니다.
시누이가 답변을 못하는 것만 물어 보세요.그래야 기가 살짝 죽습니다.
나머지는 천천히 생각하시고요.23. 님 남편이 젤 등신
'18.9.26 6:24 AM (85.3.xxx.84)남편이 누나보이면 누나한테 돌려줘요. 뭘 그 모지리를 붙잡고 시누 의도를 물어요.
시누 의도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요. 애초에 님네 집에서 모인다고 님한테 상의 없이 남편이 초대를 한 순간 그럼 니가 알아서 하라고 친정을 가든지 여향을 가든지 했어야죠. 내 의견무시하고 멋대로 하면 다 니가 책임진다는 걸 알려줘야죠.
그리고 남편이 시누한테 고자질 해서 님 죽일년 만든게 뭐요. 어차피 님은 시누한테 죽일년이에요.
모지리 남편이 모지리 짓을 하면 남편 시누한테 보내버려요. 님 남편같은 남자 등신이라 진짜 자기편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런 남자한테 정성 뻗쳐 잘해줘봐야 님만 등신되고 헌신짝 되고요. 저런 타입의 남자일수록 강약약강이라 진짜 세게 나가서 본때를 보여줘야 함.
근데 책잡힐까봐 음식 준비해놨다는 데서 이미 글렀음. 멘탈강화좀 해요. 저 등신 모지리들한테 평생 당하고 살기 싫으면.24. 답답
'18.9.26 6:37 AM (211.178.xxx.144)시누 의도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요. 애초에 님네 집에서 모인다고 님한테 상의 없이 남편이 초대를 한 순간 그럼 니가 알아서 하라고 친정을 가든지 여향을 가든지 했어야죠 xxx222
근데 책잡힐까봐 음식 준비해놨다는 데서 이미 글렀음. 멘탈강화좀 해요xxxx2222
저 같으면 시누가 다 가져온다고 했을 때부터
그럼 너네 집으로 우리가 갈께~ 하고 시누네 가거나
타이밍이 안 맞으면 국은 없다하고 시누네가 가져온 반찬에 딱 김치만 내 놓겠어요.
물론 외식도 안하고요.
글고 착한척 하면서 어머~~ 원래 형님네 가기로 해서 (말줄임) 형님이 다 가져 온다고 해서 (말줄ㅇ미)
라고 미안한 척 하며 딱 그것만 식구들 먹일 것 같아요.
밥도 늦게 준비하며 배좀 골리고요.
원글님이 시누의 의도대로 놀고 있으면서 뭘 의도를 물어보세요??
쫄쫄 굶고 왔다는 걸 보니 시누는 그냥 원글님에게 명절 음식 얻어먹고 자기는 음식하기 싫어서 그런 거지요.25. ㅇㅇ
'18.9.26 6:48 AM (49.142.xxx.181)제3자의 눈으로 보기엔 시누이가 문제가 아니고 남편이 문젠데;;; 원글님은 그걸 모르시니 안타깝네요.
26. 시누는
'18.9.26 7:07 AM (139.193.xxx.73)개무시하면 되고 남편을 잡으세요
울고불고 하소연하고 난리 쳐서 잡아놔야죠 남편을27. 그냥 자기 과시
'18.9.26 7:25 AM (119.149.xxx.186)가 심한 거고
원글이 욕먹일려고 의도씩이나 한걸로는 안보여요
자기 과시가 강한 사람이에요
뭐 하나 사들고 가면 온갖 생색 내야하는 사람
그러니 식빵 잡채 들고 오면서
지가 사들고 간다는 거 과시하다가
지가 다해가겠다로 상대는 알아듣고
그런거죠28. 원글은
'18.9.26 7:40 AM (218.48.xxx.10)본인이 남에게 어떻게 보이나, 평가받나를 정도 이상으로 신경쓰는 사람같아요.
시누가 원글에게 직접 통화하지 않는건 원글이 시누를 싫어하는 것만큼 시누도 말조차 섞기 싫을 정도로 원글이 싫어서겠죠.
저는 원글이나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 잘 안가요.
동서에게 전화해서 국있냐, 먹고있는 그 식당에서 포장해와라 했으면 먹고 있는 식당으로 오라든지, 집 도착하려면 너무 늦으니 교회근처에서 식사하고 집에와서 다과나 하자고 하지 뭘 보란듯이 한상 차려대며 뿌듯해하나요?
요양원에 계신 시아버지를 교회든 뭐든 주일마다 모시고나오는 시누의 행동은 원글이 비난할 건 아닌 것 같고요.29. 유리
'18.9.26 7:46 AM (115.136.xxx.173)누나한테 와이프 잘못 이르고
맘대로 가족 초대하는 남편이 정신이 좀...
적폐는 남편인데...30. 그냥..
'18.9.26 8:16 AM (211.248.xxx.147)남편이 등신이네요. 분위기파악도 상황파악도 안되는..
31. ㅇㅇ
'18.9.26 8:44 AM (183.100.xxx.6)원글이 문제에요. 남편이 입놀려서 미친여자된김에 그냥 미친여자로 밀고 나가셔야지 무슨 칭찬을 들을거라고 그걸 또 요리를 하고 상을 차리고...남편이야 자기 식구들한테 이르기만 하면 마누라가 벌벌 떨면서 상차리고 음식도 하는데 안이를 이유가 없죠
32. 남편
'18.9.26 8:46 AM (175.223.xxx.153)완전 바보구요.
시누이에게
다음부터는 동서에게 전화를 하지 말고 우리집에서 하는 일은 나에게 전화를 하라고 내가 주인인데 왜 동서에게 하냐고요.22222222
시누가 뭐라고
저리 휘둘리고 사는지 20세기 얘기같아요.33. 딱봐도
'18.9.26 8:50 AM (58.148.xxx.66)사이비교회에
정신분열증상있는 아버지모시고 정상인가요?
그저 정상아니려니~피하고 무시하고
지쳐나가 떨어지길 바래야죠.
광신도들 답없어요.34. ㅠ
'18.9.26 8:51 AM (49.167.xxx.131)글이 난해해요ㅠ 무능한 남편에 가족들이 너무 잔머리들을 서로 굴려서 굉장히 어수선한 가족인듯 ㅠ
35. 저도
'18.9.26 8:55 AM (112.155.xxx.161)시누말고 남편이 더 문제.등신
그리고 그 상황에.반친해 상차려낸 원글도 답답...36. ///
'18.9.26 9:02 AM (49.161.xxx.226)광신도들 답없어요.22222
답없는 시누 때문에 님 정신건강 해치지 말고 잘 지키세요
웬만한건 그냥 개무시하시고요37. 솔
'18.9.26 9:06 AM (58.126.xxx.41)천하의 썅년이 되는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원글님 편하려면 썅년이 되든말든 신경쓰지 마셔야해요38. ....
'18.9.26 9:46 AM (221.157.xxx.127)남편이 상등신이니 시누가 저 ㅈㄹ을 하는듯
39. 그냥
'18.9.26 10:26 A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읽을라고 하니 뭔가 이상한 세트
전부다40. 어휴
'18.9.26 10:36 AM (112.153.xxx.164)결국은 음식 차려서 내놓고 시누이가 나쁜년인지 아닌지 여기서 판가름해봤자 싶네요. 시누 나쁜년 맞아요. 시아버지 대동해서 지들 밥까지 결국 차려내게 만든 거잖아요. 말만 번지르르하고 하는 건 없이 다 시켜먹고. 님이 암것도 안 해놨든지 해놓았더라도 한 상 안 차려냈어야 맞는데, 시아버지가 있는 게 여러 모로 걸리네요. 정말 시누 얄밉다.
41. 저라면
'18.9.26 11:29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인스턴트 국 하나 사가지고 가서 아버님만 드리고 시누가
가져온 반찬에 김치만 놔서 상차리겠어요.
한상 딱 차려 거둬 먹이는 호구짓은 안합니다.42. 다필요없고
'18.9.26 3:40 PM (169.234.xxx.120) - 삭제된댓글남편이 진상
남편이 등신
남편이 적군
시누랑 남편은 이미 팀웍을 이루어 님을 공격 중임.
시동생 어시스트까지 들어오면 아주 대단할 듯.
애기 없으면 도망쳐야 할 케이스.
하긴 뭐 애기 있어도 도망갈 수 있어요.
평생 올가미입니다. 남편 태도가 완전 글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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