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시어머님들이 다 하시나봐요
제사상 다 차린 뒤에 와서 밥먹고 그날 갔다던데...
제 친구도 내려가면 시엄마 차려주신거 먹고 설겆이만 한대요..
둘다 일하는 며느리들인데...요즘 대부분 이런가요?
1. 40후반
'18.9.26 12:58 AM (110.14.xxx.175)장보는거 같이하고
음식은 어머님이 1차재료손질 김치 나물 생선 탕국하시고
제가 고기랑 전 밑반찬합니다
어머님이 힘든거 거의하시고
이래동서는 설거지만 좀거들다가네요2. 요즘
'18.9.26 12:58 AM (211.245.xxx.178)며느리 아니고 결혼한지 20년 넘은 저도 설거지만해요.
엄니가 다 해놓으세요.
형님들있을땐 형님들이 하구요.3. oo
'18.9.26 12:58 AM (121.167.xxx.159) - 삭제된댓글그런 가정 많은 듯 합니다. 앞으로는 아예 명절 모임도 안 할 듯 해요
4. 여기
'18.9.26 1:00 AM (221.160.xxx.98)다른 이유 추가요
시부모가 막장이면
며느리 안가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가요 ㅎㅎㅎ5. 40후반
'18.9.26 1:03 AM (110.14.xxx.175)주변에보면 일하는 분들이많고
인스턴트나 반찬가게 많이 이용해요
김치담그는 집도 열이면 두집정도나될까
사먹든가 친정 시댁서 갖고오죠
앞으로 40대가 제사주체가도면 많이 없어질거에요6. 이런 분위기 좋네요
'18.9.26 1:03 AM (114.204.xxx.21)며느리도 돈버는데 하녀취급 당연 아니죠...요즘이 어떤세상인기요?2222
7. ㅇㅇ
'18.9.26 1:03 AM (61.106.xxx.237)원글의 질문에 해당되는 답변은
결혼한지 3년이내분들이거나 그런분들을 아시는분이 댓글다셔야할것같아요8. 20년된
'18.9.26 1:05 AM (223.33.xxx.51)40대 후반인데요, 이제 슬슬 제가 합니다. 내년엔 제가 더 많이 할 것 같아요. 새댁이 바로 받기는 힘든 것 같아요. 옛날처럼 한 집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시할머님, 시어머니이 받으시면서 점점 줄여가고 있어요.
9. 유유
'18.9.26 1:0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여행가느라 바쁜데 무슨 제사를 지내요?
친구 패키지 가니까 3대가 온 집이 많더래요.10. ㅇㅇ
'18.9.26 1:11 AM (14.35.xxx.20)40대 중반이고 결혼 15년차에요
명절 당일 아침에 가서 이른 점심 먹고 와요
마음만 먹으면 자주 볼 수 있는 거리에 살긴해요
실제로 보는 건 시부모님 생신이랑 명절해서 일년이 4~5회
정도구요
맞벌이하는 며느리 안됐게 생각하세요
쉬는 날이라도편히 쉬라고 점심 한끼 먹고 나면 가라 가라 하세요 몇 개 안된다고 설거지도 안시키세요11. ㅇㅠㅇㅠ
'18.9.26 1:11 AM (115.136.xxx.173)여행가느라 바쁜데 무슨 제사를 지내요?
내 친구는 이번 추석에 패키지 해외여행 가니까 3대가 온 집이 많더래요. 내 친구 시부모님은 따로 더 멀리 가셨고요.12. ...
'18.9.26 1:14 AM (58.226.xxx.131)우리집도 엄마가 음식 다 해요.
엄마는 제사 없애고 싶어하는데 아빠 고집 못 꺾어서 하는거거든요.
차례는 아빠가 고집을 순순히 꺾고 없앴는데 제사는 아직도 요지부동.
아빠 돌아가시면 없앨거래요.
음식은 대부분 다 사다가 해요.
나물, 전은 사서 하고요
과일, 약과, 한과, 과자, 김, 깐밤, 곶감 같은것도 사다가 놓고..
집에서 하는건 생선굽는거랑 밥하고 탕국 끓이는거.
탕국도 딱 한냄비만 끓입니다. 탕국 좋아하는 사람이 집에 한명도 없어서요.
제가 뭐 거들거 없냐고 해도 없다고 이따가 치우는거나 하라시네요.
사실 제가 딱히 거들것도 없고요.
엄마도 저도 아들도 며느리도 전부 일하는데 피곤하잖아요.
그러니까 간단히 간단히 해요.
제사지내고 나면 시간이 늦는데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애들이 그거 다 치우고 언제 집에 가겠어요.
그래서 제사 끝나면 아들며느리는 얼른 집으로 보내고요
치우는건 제가 합니다.
차리는건 엄마가, 치우는건 제가.
정작 제사 고집하는 아빠는 아무것도 안함 ㅡ.ㅡ
동생도 자기는 제사 안지낼거래요. 엄마도 잘 생각했다고 너는 지내지 말라고 하시고요.13. ...
'18.9.26 1:16 AM (58.226.xxx.131)아.. 우리아빠 제사지낼때 하는거 한가지 있네요.
장봐다 주는거. 장은 잘 봐오세요.
엄마 대신 아빠가 장 봐오십니다.
워낙 쇼핑을 좋아하셔서 ㅎㅎㅎㅎㅎ14. 333
'18.9.26 2:38 AM (58.232.xxx.241)결혼한지 3년 됐는데 설거지 해본 적 없어요. 친정에서 사위가 하듯이 차려준 밥만 먹어요.
15. ....
'18.9.26 3:11 AM (104.131.xxx.151)말씀만 그렇게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저희 시아머니도 그냥 본인이 혼자 하시는게 편하시데요 특히뇨는 남이 안도와주는게 낫다고;
16. .....
'18.9.26 6:24 AM (61.80.xxx.102)저 지방 아주 작은 소도시에 사는데요.
거의 촌도시예요.
결혼 24년차 시어머니 살아계실 때
시어머니가 밥해주시면 먹고 설거지만 했어요.
시댁은 제사나 차례 안 지내는 집이었고
친정은 제사 지내다가 성당미사로
바꾸신지 꽤 오래되었구요.
여기서 보는 제사 힘들고
명절에 더러운 시가에 형제들 우굴우굴한
집 이야기 보면 80년대 이야기 같은..17. 그래서
'18.9.26 6:42 AM (211.178.xxx.144)요즘 82에는 설거지만 시켜도
며느리만 설거지 한다고 욕하는 글들 심심치 않게 올라오잖아요.
저도 명절에는 남편 놀고 제가 설거지만 하지만
사실 음심 만드는데 설거지의 10배는 힘드니
그러려니 하는데요.
남편 설거지는 집에서 시키고요.
ㅎㅎㅎ18. sdf
'18.9.26 7:49 AM (175.123.xxx.137)전 제가 양가 음식 다 해가요
39살, 직장다녀요
갈비찜, 모듬전 6종, 잡채, 전복찜 일케 했는데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시작해서 일요일 아침까지 혼자 꼬박했어요
저희 시모 수고했단 소리 한마디 없습니다 ㅋ
그치만 아이들과 친정과 잘 먹기 땜에 계속 해요19. 글쎄
'18.9.26 8:28 AM (119.70.xxx.204)같이하는거죠 음식은 어머니가 주도해서하시죠
잘모르니까 맡기지못하는것도있고요
시어머니 힘빠지시면 혼자못해요
어른이 음식까지 다해놓으셨는데 설거지도안하는건
예의도아니구요
저는아직 그런며느리들은못봤어요20. 어제
'18.9.26 8:50 AM (121.173.xxx.20)모임에서 암투병중인(좀 심각) 60세 맞이한 울 시누 이번 추석에도 며느리와 아들 맞이하느라 음식 준비했다고....우리 시누 엄청 착하거든요. 요즘은 며느리라 안하고 며느리님이라 하신다고 다들 농담을...ㅠㅠ
21. 네
'18.9.26 8:59 AM (112.155.xxx.161)저는 설거지도 안해요
달랑 10만원 봉투 들고가서 식사하고 과일세트랑 봉투 드리고 밥먹고 설거지 남편이하고 친정가요
친정에선 제가 주로하는데 지금은 임신중이라 이번엔 친정 설거지도 남편이...22. ㅇㅇ
'18.9.26 11:34 AM (110.13.xxx.70)며느리가 둘인데 다 밑준비해놓으신 전하고 생선만 굽고
나머진 어머님이 다 하세요 탕국 나물등등
제사 음식뿐 아니라 저희가 연휴 내내 먹을
밑반찬도 미리 해놓으세요
이번엔 코다리조림 갈비재놓으신거 갈치조림 김치3종류
명란젓 준비해서 싸주셔서 잘 먹고있네요
넘 감사하지요23. .......
'18.9.26 12:00 PM (112.151.xxx.45)에고고
전 친정엄마 장손며느리라 제사준비가 얼마나 일 많은 지 아니까, 먹은거 설겆이도 안 했다는 새댁은 너무 무정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자승자박. 없애면 될 제사를 본인이 선택하지 않았냐 하실분도 계시지만. 서너명 손님초대만 해도 일이 얼마나 많나요? 서로 도왔음 좋겠어요ㅠㅠ24. ,,,
'18.9.26 7:49 PM (121.167.xxx.209)며느리 시키느니 남편(며느리의 시아버지) 가르쳐서 전 부쳤어요.
25. ..
'18.9.26 11:36 PM (211.244.xxx.33)그런 분들은 복이 많은듯하네요
결혼 18년차 40대 초반인데 장보고 음식합니다
시어머님이 음식솜씨 좋으신 분들 대박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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