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쪽 형제들이요. 여자들이 다 두세번씩 바꼈어요.
지금 같이 사는 여자들 다 술집, 환락가 출신들이예요. 진짜 사창가, 술집, 노래방도우미 등.. 아빠쪽 형제들은 다 목소리 크고 돈개녕없고 사기꾼 기질있고 거짓말을 밥먹듯해요. 형제들끼리도 사기침. ㅜㅜ 서로 못믿어요.
저 결혼하고 저한테도 돈필요하다고 사기치려는 전화왔었어요. 저 전업인데 남편돈 있는대로 빌려달라고..
사촌들도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술집돌거나 등등.
친정은 가면 왁자지껄한데 만나면 대화 주제가.. ㅎㅎ
고모들도 다들 먹고살만해도 아파트 쓰레기물건주운 이야기하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흉보고 그래요.
시댁도 진저리나서 올해부터 명절 안가는데 친정도 제가 창피해서 발 끊었거든요. 어린 우리 애들한테는 친척도 명절도 없으니 불쌍해서 주절거려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친정이면 안가는게 낫죠?
...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8-09-26 00:45:59
IP : 221.165.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18.9.26 12:57 AM (121.167.xxx.159) - 삭제된댓글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심 되죠. 명절은 편하게 쉬는게 명절답지 스트레스받고 피곤 할 필요 없죠.
2. ..
'18.9.26 12:59 AM (211.221.xxx.23) - 삭제된댓글없는게 나은 친정도 있더라구요
3. ....
'18.9.26 2:10 AM (219.255.xxx.191)그런 환경이라면 애들한테 너무 안좋죠. 가서 보는것도 안좋고, 친하게 지낸다면 장래에 아이들에게도 귀찮게 할 수 있는친척들이네요. 멀리 하거나 연 끊는게 좋죠.
4. 대답
'18.9.26 8:32 AM (211.108.xxx.170)네
그 분위기에 접하면 알게모르게
저래도 되나보다하는 안이하게 언행 따라하니
엄마,아내로서 차단해주는게 당연하죠
좋은 곳 찾아서 여행다니거나
지역마다 명절 행사있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경험교육 시키는 겸
찾아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나마 부모님은 괜찮은 성향이시면
명절 피해서 인사드리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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