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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부인옷 주제로 작업하시는분들

ㅋㅋ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8-09-26 00:45:50
열심히 하시네요.

3차 남북정상회담부터 잊을만 하면 다시 꺼내고 찔끔찔끔 흘리고...

사실, 남북정상회담 전후로 얼마나 제가 신경이 날카로왓는지 몰라요.

아마 대부분 82쿡 분들이 눈치 채셧겟지만

게시판에 남북 평화, 정상회담 본질을 흐리려는 여러 시도들을 보고만잇자니

답답하고, 내가 아무리 글쓰고 댓글달아도 대거 들어와서 게시판휩쓸면

어쩔도리가 없엇거든요.

근데 얼마전 문대통령 지지률 나온거보고 그런 근심들이 싹 사라졋어요.

아무리 게시판 작업을해도 국민들은 속지않는다는게 증명되엇거든요.

국민만 보고 가신다는 문프님말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아..너무 속시원하고 즐거워요 ㅎㅎㅎ

한미회담은 깔게없나봐요? 문프님 유엔연설, 2차북미회담, 종전선언

남북교류등 이제 쓰나미처럼 몰려올 한반도 평화 기운에

아무리 키보드 부서져라 글을 써대도 씨알도 안먹힐텐데...

기분 좋아서 글 남겨요 ㅎㅎㅎ

정말 힘들고 어려운 남북정상회담, 한미회담을 성공시키신 문대통령님 존경합니다.
IP : 94.119.xxx.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9.26 12:47 AM (50.54.xxx.61)

    쉴 틈 없이 일하고 계신 문통보면 제가 숨이 차요.
    국제 정세 관련해서 이렇게 한국이 발빠르게 앞서 대처해 나간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구요.

  • 2. 쓸개코
    '18.9.26 12:51 AM (218.148.xxx.176)

    아주 뻔하게 우르르들 올리네요.

  • 3. 원글
    '18.9.26 12:55 AM (94.119.xxx.0)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간절한 눈빛들,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애절한 마음, 남북 경협에 생계가달려잇는 애타는 손길의 국민들의 희망을 어깨에짊어지고 누구도해내지못햇던 불가능할것만같은 일들을 성공시키는걸 보면 그저 존경스러울뿐입니다. 문재인대통령의 평화 정책 끝까지 지지합니다.

  • 4. 아..
    '18.9.26 12:59 AM (107.170.xxx.176) - 삭제된댓글

    그러셨어요?

    맞아여 너무 열심히 일하시죠
    그래서 이렇게 됐네요

    http://youtu.be/QEQvkdZr9XQ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문렐루야 삼창하고 자러갈께요.

    문멘.

    아 죄송.. 자러 갈땐 '숙멘' 해야 하나요?

    문신도 신앙룰을 잘 몰라서 헷갈려서리

    안전하게 문멘, 숙멘.. 둘다 다하고 갑니다.

  • 5. 원글
    '18.9.26 1:02 AM (94.119.xxx.6)

    윗님, 그렇게 비꼬면 마음이 좀 편해지세요? ㅎㅎㅎ

    제가 다른구호 알려드릴게요.
    뉴욕교민분들이 이렇게 외치시더라구요.
    "사랑해요 문재인 지지해요 끝까지"

    자기전에 구호 삼창하고 주무세요 ㅎㅎㅎ

  • 6. Leonora
    '18.9.26 1:04 AM (116.118.xxx.211)

    107.170.xxx.176

  • 7. ..
    '18.9.26 1:05 AM (58.236.xxx.166)

    50조 세금,실업율 역대최대 등은 어느분이 올리신 팩트체크로
    더이상 써먹을수가 없어서 영부인 옷으로 주제를 바꾼거 같아요.
    프레스센터에 수많은 기자들이 모여서 실시간으로 세계로 전송하는 화면에 당연히 예의를 갖추어서 옷을 입어야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표현하는 자리이므로 잘하신거 같아요.
    올해안에 종전이 선언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시는 대로 뚜벅뚜벅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언제나 문재인 대통령 편이고 진심으로 굳건하게 지지할것입니다.
    기레기와 매국 친일 자한당과 민주당내의 적폐세력들은 국민들이 가만두지않을것입니다.

  • 8. 알밥들 손가락 절단
    '18.9.26 1:33 AM (172.58.xxx.121)

    그정도면 큰돈 안들이고 품위있게 입으시는 거 같은데
    알바들 걸고 넘어졌나요?
    이상한데 돈쓰던 닭을 잊은건지.

  • 9. 107.170님
    '18.9.26 1:34 AM (174.216.xxx.129)

    비꼬기만 하시네.
    자러가기전에
    한반도에 평화를 하고 가시면 될듯요.
    안보팔이위해 긴장조성한 자한당은 최소한 반대하시겠죠.

  • 10. ...
    '18.9.26 2:03 AM (58.233.xxx.150) - 삭제된댓글

    헛소리 담당 알바있고 옷타령담당 알바 있는데
    에휴~~ 수준이 참 ...

  • 11. ㅇㅇ
    '18.9.26 2:42 AM (116.126.xxx.163) - 삭제된댓글

    그자들 할당채워야 하거든요

  • 12. 테나르
    '18.9.26 2:46 AM (121.187.xxx.82)

    지능이 아마 님 말 이해할 수준이 안될거에요 그들은.
    세상에 한톨 보탬이 안되는 인간들이 숨을 쉬며 밥을 먹고 쓰레기 배출해서 이 지구를 오염시키겠죠 뭐하러 살까요

  • 13. 수준이 너무낮아
    '18.9.26 5:17 AM (175.198.xxx.22)

    아..

    '18.9.26 12:59 AM (107.170.xxx.176)

    그러셨어요?

    맞아여 너무 열심히 일하시죠
    그래서 이렇게 됐네요


    http://youtu.be/QEQvkdZr9XQ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문렐루야 삼창하고 자러갈께요.

    문멘.

    아 죄송.. 자러 갈땐 '숙멘' 해야 하나요?

    문신도 신앙룰을 잘 몰라서 헷갈려서리

    안전하게 문멘, 숙멘.. 둘다 다하고 갑니다.

  • 14. 딱 봐도
    '18.9.26 7:15 AM (139.193.xxx.73)

    지령이죠
    누가 하루 동일 영부인 그간 옷 입은 모음을 했겠나요?
    백수고 그딴짓 안해요
    완전 작정하고 뭐하나 철거 없으니 옷가지고 ㅈㄹ 인데
    개인인 나도 저보다 옷 거 많아요 색색으로
    영부인이 그럼 옷 하나 제대로 못 입어야겠아요
    나름저렴한 옷들일텐데...명박이 부인 근혜 가방 하나 값이면 옷 30벌도 더 나오겠죠
    미쳤구나 라고 웃음 나오고
    우리 국민 수준을 아직도 옛날로 생각하는데 천만에
    눈에 보이는것만 절대 믿지 않죠 이젠

  • 15. ㅇㅇ
    '18.9.26 7:33 AM (116.121.xxx.18)

    최후의 발악이죠.
    아무리 지구는 평평하다고 해봤자, 안 먹히죠.

    그런데 그냥 박사모인지,
    배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16.
    '18.9.26 8:44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최순실 의상실 떠오르네요

  • 17. 진짜
    '18.9.26 8:45 AM (14.47.xxx.244)

    발악이죠
    최순실 의상실 생각하면 기가 막힌데.....

  • 18. 하나님욕먹이는
    '18.9.26 9:47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개독벌레 또 여기왔네?

  • 19. 꽃보다생등심
    '18.9.26 5:45 PM (223.62.xxx.44)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욕하는 사람들 보면 불쌍해요.
    멍청하고 국민세금 낭비한 박근혜, 최순실이 그렇게 좋았니?
    노예근성도 작작해야지..
    위의 댓글 중에도 몇몇 보이네요.
    저는 그래서 아예 도발적인 제목 보면 그 글을 열어보지도 않아요. 벌레들에게 관심도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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