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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애들 공부얘기 일절 안해요

.. 조회수 : 6,608
작성일 : 2018-09-25 23:57:44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할께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IP : 211.248.xxx.2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5 11:59 PM (183.96.xxx.129)

    원래 뛰어나게 잘하는 집 부모는 부정탈까봐 남에게 공부자랑안하더군요

  • 2. 공부
    '18.9.26 12:00 AM (118.47.xxx.237)

    아뇨 저도 그래요
    절대 이야기 안 해요
    남편 입단속 시키세요
    뭔 외부상 은상 받은 거 까지
    시댁 어르신들이 좋아 그런 이야기 해도
    다른 형제들이나 사촌들 귀에 들어 가서 좋을 거 없어요

  • 3.
    '18.9.26 12:00 AM (27.35.xxx.162)

    중딩이면 특목고정도 입학이나 하면 그렇다고 알려드리고
    소소히 성적 얘긴 할필요 없어요.
    그냥 결과물로 한번에 알아요.

  • 4. 겸손
    '18.9.26 12:02 AM (1.244.xxx.229)

    겸허하신거죠
    아이들 공부잘하는것보다
    건강하고 밝고 어떤분야에 속해서 자아를 발현시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원글님의 조심스러운 생각이 올바르다고 생각해요

  • 5. 사랑
    '18.9.26 12:04 AM (14.32.xxx.116)

    철벽녀이신가봐요..

  • 6. ..
    '18.9.26 12:07 AM (211.248.xxx.214)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은 잠시 뒤에 펑할께요.
    그래도 손자일인데 제가 너무 시부모님을 경계하고 감추는지 싶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댓글 읽고나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철벽녀는 아니고..시부모님께서 여기저기 자랑만 안하신다면 알려드려도 상관없는데..워낙 성정이 자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서 제가 조심스럽더라구요.

  • 7. ㅇㅇ
    '18.9.26 12:08 AM (218.158.xxx.85)

    미래 휴환을 두려워 말거 그때그때 즐기세요. 애들 공부 잘해서 상 받는 거 칭찬하고 칭찬 듣는 거.
    그런게 다 소소한 삶의 재미입니다.

  • 8. 그게 또
    '18.9.26 12:08 AM (183.78.xxx.153)

    너무 숨기는 것도 어찌보면 서운해요.
    저는 그냥 어느정도만 오픈해요.
    동서네나 친정 사촌들도 있으니
    살짝만 얘기해요.
    일등했으면 그냥 조금 올랐다.
    상받았으면 운이좋았다
    이런식이요

  • 9. 중3 아들
    '18.9.26 12:09 AM (121.133.xxx.158)

    저도 절대 얘기 안하는데
    이번에 명절 바로전에 친 중간고사 점수가 좋아서
    남편이 기분 좋았는지 술한잔 들어가니 자랑이 -_-;;
    우리애가 원래 어릴때 산만하고 공부 안하던 애라서 온 식구가 공부 못한다 알고 있는데
    남편이 떠벌리는 바람에 다들 한마디..
    넘 부담스럽고 당장 동서 표정도 안좋고
    이제 명절마다 애 성적 물어볼텐데 걱정이네요 ㅜㅜ

  • 10.
    '18.9.26 12:11 AM (211.245.xxx.178)

    얘기해요.
    잘하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
    잘한다고 잘난척 하는애 아니고 못한다고 기죽는 아이 아니라서요.어른들 궁듬해하시니까요.
    지금 재수하는 아이 성적이 별루긴 하지만 저나 아이나 별루 기죽지않구요.
    잘하는 애도 성적 좋으면 조부모님들 좋아하시니 거기까지구요.

  • 11. ..
    '18.9.26 12:12 AM (112.148.xxx.12) - 삭제된댓글

    이야기 하지 마세요. 저도 이야기 안 할 거에요.
    정말 의대급 예약해놓은 영재급이면 몰라도
    어중간한 상위권은 고등 때 조금만 잘못해도 삼국대 가는 경우도 많아요. 문과는 그렇습니다
    입 닫고 있다가 서울대가면 다들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지만
    맨날 자랑하다가 인서울 겨우 하면 다들 참았던 분통 터뜨리면서 갈궈요. 죄없는 애들만 병신됨.
    우리 고모 딸들 맨날 분당 서현고에서 1등하네 마네 잠을 4시간만 재우네 마네
    연대 의대를 가네 마네 그러다가
    고2 겨울방학 되니까 애들 캐나다 유학보내더라구요.
    딸이 원해서 보낸거라고 하지만 친척들은 지금도 그 이야기해요.
    한양대 이과대 갈 성적도 안 되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 때문에 보낸거라고 ㅎㅎ
    도카들 서른 넘었는데도 아직도 고모 없으면 그 이야기 합디다. -_-

  • 12. 아줌마
    '18.9.26 12:14 AM (222.99.xxx.233)

    저도 안 해요

    조금 잘한다 하면 이사람 저사람에게 자랑할 것을 알기에..  22222

  • 13. ..
    '18.9.26 12:21 AM (112.148.xxx.12) - 삭제된댓글

    이야기 하지 마세요. 저도 이야기 안 할 거에요.
    정말 서카포나 의대급 예약해놓은 kmo 메달리스트인 넘사벽 영재급이면 몰라도..
    어중간한 상위권은 고등 때 조금만 잘못해도 삼국대 가는 경우도 많아요. 문과는 그렇습니다.

    입 닫고 있다가 서울대가면 다들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지만
    맨날 자랑하다가 인서울 겨우 하면 다들 참았던 분통 터뜨리면서 갈궈요. 죄없는 애들만 병신됨.

    우리 큰고모 딸들 98년경에 맨날 분당 서현고에서 1등하네 마네 잠을 4시간만 재우네 마네
    연대 의대를 가네 마네 그러다가 (우린 모두 그녀들이 연대 의대를 당연히 갈 줄 알았음)
    딱 고2 겨울방학 되니까 애들 캐나다 유학보내더라구요.

    딸이 원해서 보낸거라고 하지만..솔직히 연대 의대 진짜 갈 실력되면 여기서 연대의대 보내지
    캐나다 학교 보내지 않죠. 친척들 만나면 지금도 그 이야기해요.
    그 때 그 집 딸들 한양대 이과대 갈 성적도 안 되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 때문에 보낸거라고 ㅎㅎ
    (개인적으로 큰고모가 그리 나쁜 여자는 아니라, 내신은 1등이 나왔어도 수능이 3등급 나오는
    전형적인 내신파 여학생이 아니었을까 싶어요..당시엔 수능100프로라 내신 잘 나오는 건 소용 없었거든요)
    조카들 서른 넘어 애도 있는데 아직도 큰고모 늦게 오거나 없으면 그 이야기 합디다. -_-;;;;

  • 14. 그렇군
    '18.9.26 12:30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애가 고3인데 다들 원서 어디썼냐고 해서 이제서야 서울대 썼다고 말했어요.
    붙고 말할걸 일찍 말했다 생각합니다.
    애 자랑 한적 없고요. 대학까지 붙은다음 말해야 진짜 잘한거죠.
    중고등때 자랑하면 기대만 높아져서 나중에 스카이급으로 안가면 수근거려요.
    잘난척하더니 별거 아니라는식으로요.
    저도 참다 원서 쓰고서 말했어요.

  • 15. 저도
    '18.9.26 2:24 AM (124.54.xxx.150)

    왜그런지 시부모님한테는 말하기가 꺼려져요 시부까진 뭐 그렇다해도 시모가 별로 좋아도 안하는데다가 시누들한테 전해지면 시누들이 말을 비비 꽈대서 너 얼마나 잘하나 보자 거의 이런 수준.. 그 집안이 말투도 그렇고 열등감같은거 있어서 더 그런듯.. 그런데 남편은 거기다 대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일부러 애한테 등수 물어가며 자랑질해요 아 진짜.. 친정가면 정말 다들 넘 좋아해주고 축하해주고 하는데 대체 이 시집은 왜그러는지.. 아 정말 남편이 이집안에서 대체 어찌 자랐나 싶습니다

  • 16. mm
    '18.9.26 11:34 AM (175.125.xxx.19) - 삭제된댓글

    입 닫고 있다가 서울대가면 다들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지만
    맨날 자랑하다가 인서울 겨우 하면 다들 참았던 분통 터뜨리면서 갈궈요. 죄없는 애들만 병신됨.

  • 17. mm
    '18.9.26 11:38 AM (175.125.xxx.19)

    입 닫고 있다가 서울대가면 다들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지만
    맨날 자랑하다가 인서울 겨우 하면 다들 참았던 분통 터뜨리면서 갈궈요. 죄없는 애들만 병신됨.222222

  • 18. ...
    '18.9.26 11:52 AM (211.201.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안해요..

  • 19. 안하고 싶고
    '18.9.26 12:08 PM (223.38.xxx.102)

    같은 동네 살다보니 시누 친구애가 울 애랑 같은 학교라 어느날 보면 다 알고 있어요
    무슨 상 받았다더라 부터
    시누 친구가 그런데 관심 엄청 많은 편이고 학교 살다시피 하는 사람이라 소식에 빠르네요.
    고모야 뭐 그래도 자기 조카니까 시샘 반 뿌듯함 반이겠지만 난 모르는 사람이 내 애 이러쿵 저러쿵 입에 올리는 건 --

  • 20. ....
    '18.9.26 4:34 PM (125.186.xxx.152)

    근데 입 닫고 있다가 좋은데 가면 운빨 이라 여길 수도 있어요..
    자랑하다가 좋은데 못가면 운이 없었다고 아쉬워하기도 하고..
    반면에 자랑 안하다가 좋은데 못가면 원래 못하는 애였나보다 여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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