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숙씨 젊은 시절 진짜 쩌네요
1. .......
'18.9.25 10:47 PM (211.178.xxx.50)딴소린데
정말 저시절 억양은
북한말같네요
남쪽말이.많이 달라진건가봐요.2. 어머
'18.9.25 10:50 PM (223.62.xxx.101)저 사회자는 충북 사투리 쓰네요? 저게 서울말이었어요?
3. 저 사회자
'18.9.25 11:00 PM (42.147.xxx.246)국민학교는 안성에서 중학교부터는 서울에서 살았어요.
그런데 충북사투리로는 안들리는데요.
안성이 충북사투리도 좀 섞여있긴 해요.
제가 듣기에는 그냥 표준어로 들려요.4. 젊은 시절보다
'18.9.25 11:02 PM (125.142.xxx.145)지금이 더 나은 것 같으네요
5. ᆢ
'18.9.25 11:06 PM (125.130.xxx.189)후라이보이 곽규석이네요
문숙은 기억이 없는데 외모가 특급이네요6. 저는
'18.9.25 11:0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혼혈 같네요.
7. ㅇㅇ
'18.9.25 11:09 PM (211.114.xxx.229)오드리햅번 닮아보여요
8. 70년대
'18.9.25 11:10 PM (222.106.xxx.22)드라마에서 외모만큼 개성 강한 작은 며느리로 나왔는데 큰 인기를 못 끌었어요.
당시엔 소수에게만 어필하는 외모였어요.
지금도 백발로 자연스럽게 나이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칭찬하는데
말하는 게 가식적이라 비호감입니다.9. ....
'18.9.25 11:10 PM (110.11.xxx.8)김민희의 원조죠....ㅡㅡ;;;;;
10. ....
'18.9.25 11:11 PM (108.27.xxx.85)지금도 여왕 같죠. 진짜 같으면서 흔하지 않고 노블한... 누구도 똑같은 분위기 낼 수 없고
11. ..
'18.9.25 11:12 PM (110.10.xxx.113)곽규석 아저씨..많이 보고 싶네요..
어릴적 아저씨 티비 나오면 재미있었는데
아..나도 나이 많이 먹었구나~~12. ...
'18.9.25 11:25 PM (108.27.xxx.85) - 삭제된댓글곽규석 아저씨...
미국에서 어떤 여자가 그때 막 개신교에 입문했는지.... 할렐루야를 입에 달고 사는 여자가 있었다.
완전 미쳐가지고 매너 같은 건 가져다 버린지 오래
일하는 곳에서 맨날 곽규석 목사 이야기 틀어놓고 듣던 이상한 여자 생각남.
그때부터 기독교는 사라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음13. ....
'18.9.25 11:28 PM (108.27.xxx.85) - 삭제된댓글곽규석 아저씨...
미국에서 어떤 여자가 그때 막 개신교에 입문했는지.... 할렐루야를 입에 달고 사는 여자가 있었다.
완전 미쳐가지고 매너 같은 건 가져다 버린지 오래
일하는 곳에서 맨날 곽규석 목사 이야기 틀어놓고 듣던 이상한 여자 생각남.
눈치 주고 점잖게 말을 해도 안하무인
그때부터 기독교는 사라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음14. ...
'18.9.25 11:30 PM (108.27.xxx.85)곽규석 아저씨...
미국에서 어떤 여자가 그때 막 개신교에 입문했는지.... 할렐루야를 입에 달고 사는 여자가 있었다.
완전 미쳐가지고 매너 같은 건 가져다 버린지 오래
일하는 곳에서 맨날 곽규석 목사 이야기 틀어놓고 듣던 이상한 여자
눈치 주고 점잖게 말을 해도 안하무인
그때부터 기독교는 사라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음15. 내생각
'18.9.25 11:35 PM (108.27.xxx.85)전혀 김민희 아닌데요.
16. 내생각님
'18.9.25 11:38 PM (112.152.xxx.220)생김새가 김민희란 얘기가 아닌듯 해요
17. ...
'18.9.25 11:39 PM (108.27.xxx.85) - 삭제된댓글아, 무슨 뜻으로 김민희라 했는지 알겠어요.^^
18. 내생각
'18.9.25 11:40 PM (108.27.xxx.85)아, 무슨 뜻으로 김민희라 했는지 알겠어요^^
19. ㆍㆍㆍ
'18.9.25 11:43 PM (58.226.xxx.131)예전 서울말은 평양 말투랑 비슷 하더라고요. 우리가 흔히 듣는 탈북자들이 쓰는 북한말은 평양말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20. 눈 코는 괜찮은데
'18.9.25 11:51 PM (125.142.xxx.145)얼굴에 비해 입이 너무 크고 툭 튀어 나온 느낌이네요.
21. ㆍㆍㆍ
'18.9.25 11:52 PM (58.226.xxx.131)비슷할만도 한것이 거리상으로 멀지가 않으니까요.
22. 돌출입
'18.9.26 12:03 AM (49.163.xxx.76)서구적이긴하네요
근데 입이 돌출이라 그게 단점이죠
요즘 같으면 교정해서 활동했겠네요
저시대엔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겠어요23. ㆍㆍㆍ
'18.9.26 12:12 AM (58.226.xxx.131)근데 저는 저 입매가 매력있는것 같아요. 이국적으로 보여요.
24. 숙
'18.9.26 12:17 AM (220.118.xxx.195) - 삭제된댓글그때 그렇게 인기 있지 않았어요
이 분의 이름이 문숙인것이 이 만희 감독이 문 정숙씨를 좋아 해서 문숙이라고 지었다고 들었어요
문 정숙씨 이론하고 이 만희 감독과 동거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사이에 문숙씨가 끼어 있었던듯25. ㅇㅇ
'18.9.26 8:01 AM (117.111.xxx.184)소시적에 한미모하셨네요~
롯데 서미경씨가 생각나는 서구적인 미인형 외모입니다.
지금도 큰 차이없이 나이들었는데, 뭔가 혼자 따로노는듯한 성격이 문제같네요.
그나저나 송창식씨가 노래부르는 중간에 급뛰어들어와
헤벌레하는게 웃기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