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왕절개 택일에 대해서..."

instantaneous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8-09-25 22:25:53
http://inconsulting.tistory.com/484?category=426458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듯.... 특히 젊은 엄마들이요.
IP : 108.27.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9.25 10:37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 날과시를 잘 잡았어도
    원하는 그 시에 못낳는 경우가 부지기수래요
    성공률이 50%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 2.
    '18.9.25 10:42 PM (121.167.xxx.209)

    7개를 뽑아 줬는데 순서대로 좋은 사주인데 세번째 걸로 했어요 밤10시에 했어요
    표를 의사 보여 주고 의사가 시간 나는 시간에 해줬어요
    웃기는게 7번째 정도도 동네 건물 2-3개는 소유할수 있는 팔자라고 하더군요

  • 3. ...
    '18.9.25 11:07 PM (125.176.xxx.90)

    돈은 있되 인성에 문제 있는 사주일수도 있고
    공부는 잘하되 부는 못 이룰 사주일수도 있고
    모든게 좋은데 정작 본인은 우울증에 이를수 있는 사주일수도 있고.
    사주에 개인의 힘이 작용한다고 완벽한 사주라는걸 만들수도 없고
    그런 사주는 존재 할수도 없어요
    이게 좋으면 저게 모자라고
    다 좋으면 수명이 짧고 여튼 그래요 사주에 목숨 걸지 마셈...

  • 4. non
    '18.9.25 11:39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올 해는 날 잡기 참 거시기한 해죠..
    (무술년 토가 너무 많음 ^^)
    어느 시를 잡아도 뭐 하난 부족해요..

  • 5. ...
    '18.9.26 12:24 AM (125.191.xxx.99)

    날 받아왔지만 양수가 터져서 미리 나았어요 돈아까웠네요ㅠㅠ

  • 6. ㅇㅇ
    '18.9.26 12:29 AM (121.133.xxx.158)

    정말 수술 날 받아서 낳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전 큰애는 날잡아 낳았는데 둘째는 날잡기도 전에 애가 나왔어요
    제 친구는 날잡고 병원에 수술예약 다 해놨는데
    같이 임신한 시누가 갑자기 진통와서 그병원 그시간 친구 예약 자리로 들어가서 수술해 낳았어요
    친구는 할 수없이 빈시간 찾아서 수술로 애 낳았는데(역아여서 수술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시누네 애가 사주 훔쳐간 꼴이어서 너무 속상해 했어요

  • 7. ㅋㅋㅋ
    '18.9.26 12:33 AM (182.211.xxx.215) - 삭제된댓글

    헐 이게 다 무슨소리;;

  • 8.
    '18.9.26 2:10 AM (221.153.xxx.103)

    수술기다리면서 다른산모 어머니가 왜 이렇게 빨리 수술안하냐고 잡아놓은 시간지나간다고 난리치는거 보면서 (정작 산모는 마취가 안되어서 힘들어 죽을라하는데)
    정말 놀라웠는데 여기 그런 분들이 계셨군요;;;;

  • 9.
    '18.9.26 2:16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의사가 사주좋다고 38주 전에 애꺼내 달라는 여자들 있다고ᆢ그렇게는 수술안해준다고 쐐기 박더라구요
    무식하면 답이 없나 싶어요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212 시어머니들은 누가 며느리 칭찬하면 싫어하나요? 18 알못 2018/09/26 5,160
858211 다들 춥다는데 혼자 안 추운 사람요 9 와이 2018/09/26 2,271
858210 쥬시에서 파는 아보카도 바나나쥬스 5 ㅎㅎ 2018/09/26 3,480
858209 친정 다녀와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69 .. 2018/09/26 28,691
858208 모임이나 단체활동 했다하면 꼭 총무든 임원을 하게되요 2 보라 2018/09/26 1,236
858207 안시성 관련해서 도올선생과 조인성 영화감독 대담이예요 1 MandY 2018/09/26 1,027
858206 대구분들 팔공산갓바위어떻게 갈까요? 9 수능 2018/09/26 1,660
858205 40대 이후 남편 외벌이인경우 경제권이나 가계부관리 누가 하시.. 35 경제권 2018/09/26 8,861
858204 19금 잠자리후 성적으로 마음이 열린거같아요 15 Love 2018/09/26 33,616
858203 가족과 데면데면한 미혼인데, 식사자리에 참석해야할까요. 11 ㅇㅇ 2018/09/26 2,549
858202 추석때 정치이야기중 제일 욕먹은 사람은.. 2 ㅇㅇ 2018/09/26 1,125
858201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말 요즘 실감하는데요 8 ㅇㅇ 2018/09/26 1,808
858200 부의금 2 mabatt.. 2018/09/26 982
858199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뭐말할건가요 37 Wish 2018/09/26 3,903
858198 한미 금리差 11년來 최대..'가보지 않은 길' 임박했다 15 @@ 2018/09/26 1,955
858197 부잣집 딸 왜 예능하냐..전문직은 중인이 하는거 아닙니까..ㅋㅋ.. 22 tree1 2018/09/26 7,868
858196 경기도 광주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주택 문의 2 문의 2018/09/26 817
858195 템플스테이 하면 108배 하는 법도 알려주나요? 6 배우려고 2018/09/26 1,603
858194 문대인대통령 폭스뉴스 인터뷰 (풀영상 자막본) 6 ㅇㅇ 2018/09/26 736
858193 하혈을 너무 심하게 해요ㅜㅜ 14 ㅇㅇㅇ 2018/09/26 5,000
858192 가족여행 11인.. 해외 어디로 갈까요? 25 ㅇㅇ 2018/09/26 3,836
858191 요즘 유행하는 자켓 사고싶은데 버튼 몇개가 이쁜가요? 3 . . 2018/09/26 2,181
858190 피아노전공하신분 8 .. 2018/09/26 1,715
858189 유시민 전장관 누나분이 ebs이사장되었네요 27 .. 2018/09/26 7,340
858188 남편이 시댁 들르자는데 안 갔아요 5 음음 2018/09/26 4,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