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가집 갈때마다 속 뒤집는 남편

조회수 : 5,056
작성일 : 2018-09-25 18:59:51
명절당일 어제오후엔 시누들 두팀 와서 저녁늦게오고 오늘은 시아버지성묘갔다오니 오후 5시가넘네요 거지같은 친정이라도 먼저좀 나서주면 좋으련만 속을뒤집네요 가기싫어해서요 잘맞추다가 이렇게 속을뒤집는데 울고있으니 강아지가 위로해주네요 ㅠ이기적인 이런 남편하고 끝내버릴까요
IP : 125.18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5 7:06 PM (220.118.xxx.195) - 삭제된댓글

    자신의 (친정집)을 왜 거지 같다는 표현을 쓰세요?

  • 2. ㅠㅠ
    '18.9.25 7:07 PM (175.192.xxx.228)

    전 그런상황이면 그냥 혼자 가버립니다
    오던지말던지...
    뒤늦게 라도 따라오면 다행이고 아님 다음 명절엔 시댁에도 안가겠다 해버리세요
    남자들 넘 이기적이예요

  • 3. ..
    '18.9.25 7:17 PM (183.96.xxx.129)

    처가에가도 환영을 못받는거 아닌가요
    제친구 친정엄마도 사위온다해도 반찬하나안해놓고 어떨땐
    양념도 아예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이젠 신랑보기 챙피해서 아예 이친구가 장봐서 간대요

  • 4. 참고로
    '18.9.25 8:51 PM (203.226.xxx.191)

    그런 이기적인 사람 절대 데리고 가지마셔요
    뭐하러 속상해가면서 같이 가려고 애쓰나요

    나 혼자 친정가면 얼마나 호젓하고 좋은데요
    친정에서도 사위왔다고 신경쓰일텐데ᆢ

  • 5. 시누이들이
    '18.9.25 8:53 PM (113.199.xxx.4) - 삭제된댓글

    올케도 친정가라고 안하나요?
    자기들은 왔으면서 동생이나 오빠가 눌러있어도 보내야지

    여튼 같이갈 생각말고 님이 일어나요
    누가봐도 남편 잘못이지 님 잘못은 아니니

  • 6. 그냥
    '18.9.25 11:55 P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

    혼자 가세요
    굳이 같이 데리고 가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차편이 없으면 버스라도 타시고요

  • 7. ㅇㅇ
    '18.9.26 7:55 AM (222.104.xxx.5)

    여자는 꼭 혼자 가래. 여자는 시가 가서 환영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234 엄마가 이해가 안가요 8 .... 2018/09/26 2,252
858233 임신초기 유독가스를 마신거같은데 2 아.. 2018/09/26 1,709
858232 왼쪽 갈비뼈 안쪽이 찌릿찌릿한 느낌인데요. 2 ... 2018/09/26 2,428
858231 김경수지사, 노무현재단이사장에 유시민 강력추천 17 ㅇㅇㅇ 2018/09/26 3,373
858230 오늘밤 10시에 하는 택시운전사 꼭 보세요!! 10 봐야함 2018/09/26 2,212
858229 피부과 쌤이나 약사님 도와주세요ㅠ.. 6 ........ 2018/09/26 3,106
858228 작은집 화장실과 싱크대 리모델링 질문 2 인테리어 2018/09/26 1,400
858227 조금씩 자주 드시는분 6 2018/09/26 1,856
858226 방탄 미국뉴스 생방송 지금 보는데요 6 기다리다 2018/09/26 3,362
858225 좋은 남자는 1 tree1 2018/09/26 1,429
858224 mbc 어제자 백두산 천지 사진 - 펌 4 기레기아웃 2018/09/26 2,331
858223 생리 기간도 아닌데 생리 하는 것 같은 느낌 들때 있으세요? 5 ㅇㅇ 2018/09/26 3,962
858222 시어머니들은 누가 며느리 칭찬하면 싫어하나요? 18 알못 2018/09/26 5,159
858221 다들 춥다는데 혼자 안 추운 사람요 9 와이 2018/09/26 2,267
858220 쥬시에서 파는 아보카도 바나나쥬스 5 ㅎㅎ 2018/09/26 3,477
858219 친정 다녀와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69 .. 2018/09/26 28,687
858218 모임이나 단체활동 했다하면 꼭 총무든 임원을 하게되요 2 보라 2018/09/26 1,235
858217 안시성 관련해서 도올선생과 조인성 영화감독 대담이예요 1 MandY 2018/09/26 1,025
858216 대구분들 팔공산갓바위어떻게 갈까요? 9 수능 2018/09/26 1,658
858215 40대 이후 남편 외벌이인경우 경제권이나 가계부관리 누가 하시.. 35 경제권 2018/09/26 8,849
858214 19금 잠자리후 성적으로 마음이 열린거같아요 15 Love 2018/09/26 33,607
858213 가족과 데면데면한 미혼인데, 식사자리에 참석해야할까요. 11 ㅇㅇ 2018/09/26 2,546
858212 추석때 정치이야기중 제일 욕먹은 사람은.. 2 ㅇㅇ 2018/09/26 1,123
858211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말 요즘 실감하는데요 8 ㅇㅇ 2018/09/26 1,805
858210 부의금 2 mabatt.. 2018/09/26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