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력단절 40세 - 무슨일을 도전할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4,948
작성일 : 2018-09-25 18:05:43
이혼,,
홀로서기 준비해야해요.
아이 있고요.

공무원준비,, 비현실적일까요??

안정적인 직업이면 제일 좋겠고,,


어떤 일, 공부를 현실적으로 도전할 수 있을지
조언구해봅니다.

10년 전까지
5년정도의 중소기업 홍보쪽에 있었습니다.
10년 단절이고요 ㅠㅠ
영어는 아이엘츠 6.5 받은적있고요. 이것도 7년전쯤 기록입니다.ㅜㅜ
IP : 118.176.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5 6:37 PM (118.176.xxx.37)

    무댓.. ㅠㅠ

    너무 현실성 없는일인가요..

  • 2.
    '18.9.25 6:43 PM (223.38.xxx.142)

    후배가 30대 후반
    이번에. 재취업교육받아는데.
    취업못했어요
    중소기업도20대선호해요

  • 3. ....
    '18.9.25 6:44 PM (202.156.xxx.209)

    취업보단 장사를 배워 보세요.

  • 4. ㅇㅇ
    '18.9.25 6:45 PM (180.230.xxx.96)

    자격증 따보세요
    미용사
    한식
    제과 등등 요
    그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 5. 햇살
    '18.9.25 6:48 PM (211.172.xxx.154)

    이혼을 안하는게 제일 좋은 선택인것 같네요.

  • 6. 000
    '18.9.25 7:19 PM (14.40.xxx.74)

    10년 단절이면 당장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보다는 빵집이나 편의점 등등 알바를 몇개월 해보시는게 훨씬 현실적인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7.
    '18.9.25 7:26 PM (49.167.xxx.131)

    20대아이들이 노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도 알아보다 식당등 몸쓰는일 외에는 없더라구요.ㅠㅠ

  • 8. 찾으려하면
    '18.9.25 7:27 PM (121.174.xxx.21)

    10년 단절이라고 해도 영어 어느정도 되고 경력이 있으면 취업은 되실꺼예요
    해당 구청이나 이런곳에 취업정보 센터도 있고 하니 알아보시고요
    여기 저기 알아보시면 마음에 쏙 드는 곳은 없어도 처음부터 너무 욕심부리지만 않고
    경험치 쌓는다 생각하시면 자리는 있을꺼예요
    전 40대 후반에 아무 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없이 학교 배식 알바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급식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제가 그만두지 않는 이상 60세까지 정년 보장되지만 몸은 많이 힘들어요

  • 9. MandY
    '18.9.25 8:09 PM (114.202.xxx.40) - 삭제된댓글

    적정수준의 페이를 먼저 생각하신다면 정말 몸쓰는 일을 하셔야 돠구요 그렇지 않고 장기적으로 수입을 늘려가는 쪽으로 생각하시면 일자리는 많아요 최종적으로 내 사업한다는 큰그림을 그리시는게 좋겠죠 40대면 판매직도 안정적인 편이예요 나중에 내가게 낸다는 생각하시면 경험적으로도 좋구요 저는 지금 학원 데스크 직원인데 페이는 적지만 나중에 학원 낼 생각하고 있어서 학원경영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10. 학습지 교사
    '18.9.25 8:51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경단 15년만에 나온 거라 1년정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월급도 괜찮고 애들도 이뻐서 만족스러워요.

    아이들 공부할때
    어떻게 이끌어줘야 하나 진도 고민하고
    한글 몰랐던 아이 어느새 줄줄 읽어대고.
    어려운 단계 넘어서는 거 보면
    내아이마냥 이뻐요.

    개인사업자이고 각종 혜택없는 3디 직종 중하나이지만
    오전시간 자유롭고 일한 시간대비 월급도 짭잘해서 만족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30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유시민 내정 28 ... 2018/09/26 3,862
858129 설거지가 제일 쉬웠어요~ 7 aa 2018/09/26 2,053
858128 성당 자매님들. 미사봉헌 도와주셔요 10 초보신자 2018/09/26 1,801
858127 빌라는 원래 방마다 난방안되나요? 4 ㅇㅇ 2018/09/26 1,729
858126 34살 돌아가면 뭐하고 싶르세요 9 ss 2018/09/26 2,806
858125 그럼 조선지배층이 나라를 내준건가요 17 ㅇㅇ 2018/09/26 2,171
858124 지금 현재 30대도 시집에서 네네 하는편인가요..??? 9 ... 2018/09/26 2,680
858123 차달래부인 막장? 3 케비싱 2018/09/26 2,055
858122 황성주생식 어떤가요? 6 …… 2018/09/26 1,879
858121 센 아이..라는 표현 9 2018/09/26 1,658
858120 靑 트럼프가 준 펜은 고급 만년필 아닌 유성 사인펜 6 ㅇㅇ 2018/09/26 1,601
858119 34살 교정 어떨까요 6 ㅇㅇ 2018/09/26 2,232
858118 먹고나면 머릿속 땀이 줄줄 나는데 나쁜거죠?? 8 국밥 2018/09/26 1,859
858117 일본밥솥 가마도상 써보신 분? 3 개나리 2018/09/26 2,680
858116 70대 어머니 운동화 어떤거 신으세요~? 12 감사 2018/09/26 3,746
858115 연휴 막날인데 오늘 저녁은 외식하고 싶네요 7 아쉬움 2018/09/26 2,406
858114 이번 명절엔 설거지 넘겼어요. 17 2018/09/26 4,889
858113 썸남 인스타.... 11 ... 2018/09/26 6,129
858112 베트남 필리핀 여자들... 학을 뗐었어요 40 2018/09/26 29,140
858111 여름 3개월동안 통바지 고무줄바지 3 나마야 2018/09/26 1,989
858110 지금ebs만화영화 옛팝송이 많이나오네요 1 ㅎㅎ 2018/09/26 759
858109 강* 베*로 병원.. 8 .. 2018/09/26 1,784
858108 방탄 사진 전시회..이해 안되는점 7 ... 2018/09/26 2,564
858107 줌인아웃에는 컴으로만 사진 올릴수 있나요? 4 질문 2018/09/26 505
858106 하바나라는 노래 좋죠? 3 .. 2018/09/2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