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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가지면 정말 육아가 두배가 아닌 4배 힘드나요?

계획 조회수 : 5,109
작성일 : 2018-09-25 17:53:42
첫째는 1살 반됐어요 
둘째 계획중인데 다들 생각 잘하라는..눈치네요 

해외라 부모 도움 못받고요(이게 제일 큰 걱정) 맞벌이에요
가사, 육아는 얄짤없이 반반이고 육아비용 부담은 다행히 없습니다. 
지금 애 1명으로도 아플때마다 회사 눈치봐가면서 연차내고 병가쓰고 하는데 만약 둘이라면, 아플때마다 둘을 잘 케어할 수 있을지 걱정돼요. 낳지도 않고 애 아플것 부터 걱정하는 제 마음도 참....그렇네요 ㅜ 

체력적으로 힘들고 피곤하니, 배려하는 마음이 줄어서 부부싸움도 엄청 한다는데... 

둘째 가지신 선배님들, 저 같은 경우라면 어찌 하시겠어요? 
 
IP : 91.183.xxx.6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5 5:59 PM (211.36.xxx.103)

    아이가 한명 늘수록 제곱으로 힘들어지네요.

  • 2. 워~ 워~
    '18.9.25 6:03 PM (58.79.xxx.144)

    시터는 없는거죠?
    저 애셋맘이고
    애들한테는 형제가 있어야한다는 주의인데...
    원글님같은 상황에선 절대 비추입니다.

    애가 하나만 아픈게 아니라 돌아가면서 아프고,
    무슨일 생기면 한명 걱정하는게 아니라 둘 걱정 해야하고...

    주위에 급하게 와 줄 믿을만한 시터가 있던지 친인척이 있던지... 이런 환경이 아니면 절대 비추예요...

    맞벌이면 2년~3년터울 애 둘이 딱 의지하고 잘 지내는데
    그렇게 지내기까지 영유아기에 변수들이 너무 많아요...

  • 3. 티니
    '18.9.25 6:04 PM (211.36.xxx.148)

    애 둘이면 열배 힘들다 겁주는 소리를 너무 들어 그런지
    저는 두배까지도 아니고 1.5배 정도였어요

  • 4. ... ...
    '18.9.25 6:08 PM (125.132.xxx.105)

    그래요? 저는 외동 키웠는데 주변에서 하나 키우느라 고생한다고 하셨어요.
    둘이면 같이 놀아서 좋다고 들었어요.

  • 5. ....
    '18.9.25 6:20 PM (81.129.xxx.146)

    저도 외국살고 일하고 있어서 엄두가 안나서 둘째 생각 아에 안했었는데요. 첫째학교들어가고 하니 점점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지금 둘째임신중인데 첫째와 나이차이가 좀 있어요. 첫째와 터울이 적었더라면 같이 어울리며 놀고 학교도 같이 다닐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좀 더 일찍 깨우치지 못했을까 하는요. 결정은 원글님이 하시겠지만, 제 경우도 참고해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 6. 아니
    '18.9.25 6:21 PM (60.52.xxx.185)

    남의 나라에서 도움줄 분도 없이 일하시면서 어떻게 둘을 키운다는 얘긴지..
    남편이 완전히 반반씩 해준다면야 남편과 상의할일이지만요.
    하나 키울때도 직장에 눈치본다면서 어휴 제 딸 같으면 등짝스매싱할거 같아요.

  • 7. 오우
    '18.9.25 6:26 PM (112.170.xxx.133)

    노우 입니다 ㅠ 아이를 많이 낳을수 있는 사람은 봐줄 사람이 있는 사람이거나 전업이어도 체력이 좋은 사람이거나 돈이 무지 많은 사람..

    이게 현실이에요 ㅠ

  • 8.
    '18.9.25 6:31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내 딸이면 바로 화내겠네요.
    미쳤냐고...제 정신이냐고...

  • 9. 원글
    '18.9.25 6:39 PM (91.183.xxx.63)

    출산후 초기에는 육아가 너~~~~무 힘들어 둘째는 커녕 하나도 어떻게 키우냐 울고불고 했는데요^^;;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건 많이 줄어들고 피곤해도 아이가 왜이리 이쁜지요.... 벌써부터 커가는게 아쉬울정도에요. 남편 육아/가사 참여도도 절반은 되니 둘째 생각이 나더군요. 다른 집에가도 2~3살 차이나는 아이들과 잘 노는 아기를 보면 만약 가지게 되면, 지금 가져야 할 것 같아서요

    참고로 한국계신 친정엄마는 애들은 많이 나을수록 좋다고 더 나아라..하고 있어(저희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윗윗분 댓글과는 다른 입장이세요

  • 10. 우와.
    '18.9.25 6:40 PM (112.150.xxx.194)

    결사 반대합니다.
    한명과 둘은 정말 큰차이가. 모든것 하나하나가 다 둘을 놓고 나누고 생각해야하고. 정말 달라요.
    생겨버린 아이라면 모를까.
    지금 상황에서 무슨 둘째요.

  • 11. 원글
    '18.9.25 6:41 PM (91.183.xxx.63)

    근데 정말로 4~5배 육아가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ㅠㅠ 3~4년만 바짝 힘들고 그담엔 수월해질까요?

  • 12.
    '18.9.25 6:43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전 일곱살 외동 키우는데 둘째 권합니다
    딱 님 정도 터울졌을때 낳아 키웠으면 아이한테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 많이 돼요

  • 13. ...
    '18.9.25 6:43 PM (202.156.xxx.209)

    초기만 그래요. 3세이상 되면 둘이 잘 놀아서 편해요.
    전 4살터울이에요.

  • 14. 어쩌시려고?
    '18.9.25 6:4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 둘이 감기 번갈아 걸리면?

  • 15. mmnv
    '18.9.25 6:54 PM (222.104.xxx.157)

    저는 일단

    경제력

    그다음은 님의 체력

    그리고
    님이 좋은 유전자를 가져서
    우수한 아이가 나오느냐

    사실저는 애둘인데
    클수록 부담스러워요

    애들이 살아가기 힘듭니다

    하나만 낳아서 애지중지 잘
    기르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 16. .....
    '18.9.25 7:06 PM (175.223.xxx.229)

    제가 애 만3살 되기 전까지
    맞벌이 부부가 애 둘은 만용이라고 친구들에게 얘기했어요...
    둘째 돌 전엔 진짜
    두 배가 아니라 세 배, 네 배, 다섯배 같아요...
    그야말로 딱 죽을 것 같고
    누구 따로 봐 주실 분 없으면 직장 그만두기 딱 좋죠..
    저는 아이 봐줄 사람을 구했네요...
    이제 둘째가 네 살이고 큰 애가 10살인데
    이제 한결 수월하네요..
    이젠 대략 일이 애 하나일 때의 두 배쯤으로 줄어든 듯요
    그런데 사람이 몸이 두 개가 아니다보니
    그대신 큰 애 공부 뵈주는 동안 둘째가 방치되고
    둘째 보육하는 동안은 큰 애가 방치되고 (그 나이에 가볼만한 박물관이니 체험이니 이런 거 못 가는
    그런 거는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큰 애가 워낙에 동네 동생들 다 거둬 놀아주고 하는 성격이라 그렇지
    싸우는 성격의 형제자매가 되면
    장난 아니더라고요..
    남의 집 경우이긴 하지만 가만히 있는 큰 애를 둘째가 전력으로 후려갈기는 것도 봤어요 ㅠㅠㅠㅠㅠ
    저희 애는 둘째를 데리고 유치원 놀이 학교놀이 하면서자기 숙제 하는 옆에서 동생 그림 그려주는 아이라서요...

  • 17. 애 둘 낳은거
    '18.9.25 7:07 PM (175.195.xxx.112)

    후회해요.
    고민도 두배
    돈도 두배
    힘든건 몇 배..
    평~~생 동안요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남편이 육아에 적극동참해 준다면 괜찮고
    저처럼 독박육아 할거라면 말리고 싶네요.
    첫애 낳고 육아 나몰라라 하는 남편 원망했고
    둘째 낳고 이혼할뻔했어요.ㅠㅠ

  • 18. ...
    '18.9.25 7:12 PM (58.140.xxx.36)

    방학때 초딩딸 엄마한테 보내고 7살 둘째 어린이집에
    보내며 일하는데 어찌나 행복해하던지..
    방학 끝나고 계속 인상쓰며 일하네요 우리 동료가...

  • 19. 존경해요 사랑해요
    '18.9.25 7:14 PM (125.134.xxx.134)

    저는 늦은 나이에 하나 키우는 아줌인데 왜 사람들이 시험관하믄서 기를 쓰고 자식만드는지 이해불가요 나두 그런사람중 하나 이렇게 자식이 힘든줄 알았으면 안낳을꺼예요
    전 제왕하믄서 수술했는데 부부끼리도 하나 키우면서 많이 싸우구요 하나 키우고 둘 생각하시는 분보면 대단해요
    힘들지 않으신가? 아이가 얼마나 순하믄 ?
    에휴. 전 동생이 하나라 좋긴했는데 크니깐 친구들많은 동생 맨날 밖으로 돌고 시집가니
    언니인 저보다 본인의 남편 시어머니가 훨씬 먼저예요

    살기 바빠서 얼굴보기도 바쁘구요
    노사연자매처럼 그렇게 살가우면 좋을텐데 ㅡㅡ

  • 20. .....
    '18.9.25 7:43 PM (82.246.xxx.215)

    저도 외국 사는데요. 둘낳으면 지금보다 힘든건 당연히 배로 되겠죠. 한국 가실때도 비용이 배로 들테구요..저도 애 하나지만 더이상 낳을 생각은 안드네요.. 너무 힘이 드는것 같아요..

  • 21. 어느나라세요?
    '18.9.25 8:03 PM (58.228.xxx.94)

    시터 쓰세요.
    둘째 몇배 힘들지만 그만큼 이뻐요.
    여유 있으시면 시터 쓰시면 할만해요.
    한국분 쓰던가 저 있던 곳은 필리핀 시터 괜찮았어요.

  • 22.
    '18.9.25 8:12 PM (175.117.xxx.158)

    어릴때보다 미친사춘기가 10배는 힘들어요

  • 23. 원글
    '18.9.25 8:23 PM (91.183.xxx.63)

    흐음.. 너무 어려운 선택인 것 같아요
    여기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시터 고용은 못해요. 업무 많을때 아기 아플때 며칠만 잠깐씩 쓰고 있어요
    애기 1명이라도 아플때 케어하기가 넘 힘든데 둘다 번갈아 아플때 그게 제일 걱정이어요
    한번 아프면 일주일은 집에서 보살펴야 하니ㅠㅠ

  • 24. 웃긴게
    '18.9.25 8:23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둘째는 첫애보다 키우기는 수월하네요.. 큰 애때는 왜 그렇게 다 무섭고 전전긍긍했는지... 저는 뭔가 인생이 완성된 것 같아서 좋아요.. 애 하나면 남편과 둘이 슬슬 미루는 분위기 였는데 이젠 빼박으로 둘다 육아에 올인이라 동지애가 철철 넘칩니다.
    아이가 둘이니 웃을 일도 두배고 행복은 네 배에요..
    첫애가 쉽게 생기셨나 본데 아이가 찾아와쥬는건 기적이에요... 아이를 놓고 힘이 더 든다 덜 든다고 표현하기도 죄스럽네요..

  • 25. ~~~
    '18.9.25 9:45 PM (117.111.xxx.62)

    애 하나면 남편과 둘이 슬슬 미루는 분위기 였는데
    이젠 빼박으로 둘다 육아에 올인이라 동지애가 철철 넘칩니다 222222222

    너무 정확하고도 현실적인 표현이네요.

    해외에선 둘이 더 나은경우 많이 봤어요.
    형제가 든든하게 함께 한 공간에 있는것 만으로도
    친구찾아 삼만리 덜 하구요,
    아무래도 하나 키우니 자꾸 인간관계가 아쉽습니다.
    친구를 항상 붙여서 뭘 해야하고,
    그건 다 엄마몫이라 제 경우엔 넘 스트레스에 부담되는일이였지요.
    둘째낳고 2~3년은 힘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요~~
    아빠없이 셋이 놀이공원, 워터파크 가도 안심심하고
    셋이 저녁에 조용히 공부하고 영화보는 시간들도 좋습니다
    클수록 안정되고 끈끈해집니다

  • 26. 휴우우
    '18.9.25 9:58 PM (49.196.xxx.89)

    저도 외국 연년생 키우는 데 할만해요.

    제가 에너지가 넘치는 편? 영양제 약기운으로 버티는 데
    회사는 다행히 사무보조직으로 옮겨, 나가던 말던 탄력적으로 아무 때나 되는 데로 나가고 & 재택근무 있어요.
    핸드폰으로 회사 웹이멜도 되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이런 식으로.

    그냥 심심풀이로 ㅠ.ㅜ 본격적으로 하면 연봉 1억이 넘는 데 애들이 아직 어리니... 유치원비 일년에 약 천만원 나왔더라구요. 매일 보낸 것 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 두번 보낸 건데도..

  • 27. 휴우우
    '18.9.25 10:00 PM (49.196.xxx.89)

    저희는 부부가 애들 위주라 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주변에 도움 줄 and/or 신경쓸 사람도 하나 없고요. 남편이 생활비 넉넉히 버니 외출 외식도 하고.. 쉽게 쉽게..

  • 28. 권장사항 ㅎㅎ
    '18.9.25 10:59 PM (1.241.xxx.7)

    저는 21개월 차이 나는 자매 키우느라 미친듯이 힘들긴 했으나 3년 정도 지나면서는 넘나 좋아요ㆍ지금은 11살ㆍ9살ㆍ 당연히 육아ㆍ교육비ㆍ고민등 몇 배의 어려움이 있지만 서로 의지하고 지내는 아이들 모습에 둘인게 다행이다싶어요ㆍ친구와 다른 든든함이 있고 부모와 또다른 형제애랑 동지의식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ㆍ

  • 29. 원글
    '18.9.25 11:16 PM (91.183.xxx.63)

    정성어린 댓글들 모두 감사드려요
    찬찬히 잘 읽어봤습니다

    미친듯이 힘들겠지만 몇년만 참으면.....되겠죠? 몇년이란게 말이 쉽지 또 어찌 버틸까 싶지만
    그래도 한번 해봐야지요^^

  • 30. ...
    '18.9.25 11:35 PM (175.198.xxx.247)

    어떤 면으론 4배고 어떤 면으론 1.5배인 것도 같고 그러네요.
    마음의 부담은 당연히 더 있을수밖에 없지만, 어떤 면에선 또 오히려 둘인게 더 편하고 좋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저는 외동주의였는데, 중간에 가족들 모두 함께 생각하고 고민한 끝에 터울 좀 지게 둘째 낳았어요.
    남편도 큰 애도 다같이 얘기하고 낳은 둘째라서 다 나름의 책임감을 갖고 육아도 다같이 나눠한 것 같아요.
    자매인데 나이차이가 있어도 자랄수록 둘이 서로 통하는게 있는지 점점 더 친해지네요.
    사춘기 두번, 입시 두번, 경제적인 부담도 두배..등등 힘든게 늘어나는건 어쩔수없어요.

    원글님은 둘째를 원하시는거 같은데, 원글님과 남편분 마음이 가장 중요하죠.

  • 31. 원글
    '18.9.25 11:54 PM (91.183.xxx.63)

    사실..... 저는 원래 둘째 생각이 없었고 하나로도 만족했는데 워낙에 남편이 갖고 싶어했어요
    남편이 원한다고 불쑥 낳을수도 없는 거라 저도 천천히 고민해왔는데 저역시 둘째 생각 조금씩 드는 상황이구요
    남편 육아참여도도 반은 되고 가사도 많이 도와주니 가족 도움없어도 어찌어찌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정말정말 힘들겠죠

  • 32. 우리
    '18.9.26 12:03 A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도 애는 많은게 좋다고 했어요
    가능하다면 3명
    저는 안된다고 1명만 낳았어요
    그렇게 20살 아들보고 남편이 그럽니다,
    굳이 장가 갈거 없고 그냥 혼자 사는것도 좋다고
    애도 하나만 낳길 잘했다고
    애를 키우는것은요 끝이 없는 길입니다,
    착하고 혼자 스케줄 잘 맞춰서 행동하는 아이인대도 아무래도 자식이라
    늘 신경 쓰이지요
    아이를 1명 낳은건 이제도 잘했다고 생각해요, 제일 잘했다고

  • 33. 차라리
    '18.9.26 6:45 AM (139.193.xxx.73)

    해외가 둘 키우기 낫죠
    남편이 시간 여유가 되어 더 잘 도와주지 않나요
    한국은 술자리 경조사 많아 불가능 힘들어요 서로

    오히려 해외가 나아요 애 키우기

  • 34. 차라리
    '18.9.26 6:48 AM (139.193.xxx.73)

    어떤 부모이냐에 따라 애가 달라지니....

    내가 애들을 사랑하고 잘 키울 경제적 안정적 여성이면 날은 좋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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