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아 ADHD증상이 뭔가요,??

~~ 조회수 : 6,365
작성일 : 2018-09-25 17:28:34
5살 아들인데 ~
말 정말 안듣고 같이있으면 넘 힘들어요 ㅠㅠ
활발한것과 ADHD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IP : 223.33.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5 5:42 PM (49.167.xxx.131)

    5살때는 얌전한게 이상한겁니다.ㅠ

  • 2. 그때
    '18.9.25 5:44 PM (115.136.xxx.173)

    전혀 모르는 남의 물건을 막 만지고 자기가 싫으면 가만히 앉아서 5분을 못 있습니다. 차도로 뛰어들기도 하고요.

  • 3. 일찍
    '18.9.25 5:45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의심을 가져서 다행이네요
    여기 올려봤자 아이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으니 전문의한테 가보세요 지켜보자고 하면 지켜보시고요
    반드시 똑똑한 전문의한테 가셔야해요 양심없이 장사하는 의사X도 많으니까요

  • 4.
    '18.9.25 6:01 PM (175.117.xxx.158)

    에너지가뻗치고 뺀질거려서 힘든것과 adhd 는 다릅니다
    멀쩡한 아이를 한순간에 다른시선으로 볼수있는거라 엄한 단정은 금물예요 중급이상큰병원 가서 검사라면 모를까ᆢ의사 말한마디에 아이 인생이 달라지는 문제ᆢ

  • 5. 건강한데도
    '18.9.25 8:34 PM (1.234.xxx.114)

    애기때 우유를 끝까지 안먹고 남기더라고요
    걸음이 늦었고 말도 늦었고
    유치원같은기관에선 한결같이 너무활발하다고
    수업에방해가 되게 툭툭끼어든다고
    애기때 문화센터같은곳서 수업시 차례를못지키고 맘대로 하려고함
    5살임 하지마 소리알아듣는데 막무가내임
    반복적으로 말해도 들은체안함

  • 6. ㅁㅁㅁ
    '18.9.25 10:04 PM (49.196.xxx.89)

    제 경험상 정상인 애들은 말 너무 잘 들어요.
    두살 짜리도 자기 몸사리고 손 아야 한 거 다시는 안하는 반면에 열번씩 말해도 못 알아듣고 위험한 행동 한다 그러면 병원상담 해보시구요

  • 7. ....
    '18.9.25 10:22 PM (121.125.xxx.138) - 삭제된댓글

    유아 adhd는 잠이 없고 잠잘때도 쉴새없이 움직였어요. 아기때부터 유난히 잠이 없는거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adhd 테스트 만점 받은 딸래미 아짐이에요.

  • 8. ㅇㅇ
    '18.9.25 10:48 PM (125.180.xxx.185)

    정말 애기때부터 잠이 없더군요. 겨우 재워 눕히면 바로 눈 뜨고... 어린이집 다니면서부터는 쉴새없이 돌아다니거나 딴 짓. 정말 잠시도 집중을 안해요.

  • 9. 보름달
    '18.9.26 12:01 AM (183.96.xxx.154)

    10년 넘게 약물치료중이예요
    일찍 치료시작해서 아이는나름잘컸고요
    심리상담하는곳 말고
    초기비용많이들어도 종합병원 전문의 만나셔서 상담받으세요

    맞아요
    신생아때도 정말잠이없었어요
    물은엎는등 일상상활의실수가 비번해요
    아이랑둘이서 외출은 힘들고. 남의말에 잘끼어들고
    충동성조절의문제도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977 지긋지긋한 인척들 3 툭툭 2018/09/25 2,273
857976 여동생의 시 작은 아버님 상에도 가야하나요? 19 한가위 2018/09/25 5,571
857975 김정숙 여사 옷값은 세금으로 나가나요? 53 궁금 2018/09/25 5,937
857974 인스타 유명인중 3 ㅡㅡ 2018/09/25 4,038
857973 남편과의 대화 2 ... 2018/09/25 1,511
857972 성신여대역에서 분당 가는 광역버스 타려면 4 버스 2018/09/25 785
857971 중고딩 남자애들 스팸 잘먹나요? 9 버지꽃 2018/09/25 2,265
857970 제삿상에 나물이 없네 2 웃기시네 2018/09/25 2,860
857969 양양읍 인데 낼 아침 어디가서 먹을까요 3 nake 2018/09/25 1,882
857968 돈많이 버는 여성은 21 명절 2018/09/25 8,677
857967 문숙씨 젊은 시절 진짜 쩌네요 21 완벽미모 2018/09/25 9,539
857966 곤란한 선물 13 곤란 2018/09/25 4,473
857965 안시성 볼만한가요 11 ㅇㅇ 2018/09/25 2,664
857964 "제왕절개 택일에 대해서..." 6 instan.. 2018/09/25 2,130
857963 20대 취업준비생, 추석 다음날 광주 하천서 숨진채 발견 1 ,,, 2018/09/25 2,244
857962 남편이 노니에 빠져 있는데요 14 2018/09/25 10,229
857961 조건안보고사람보고 결혼해서 고생하면 그게 네 수준이다 소리듣네요.. 8 2018/09/25 3,979
857960 부모님 수준이 너무 낮은분 계신가요 18 ㅇㅇ 2018/09/25 9,381
857959 올케의 형부상에 가볼필요없나요 4 마이러브 2018/09/25 2,818
857958 내 인생 최고의 대한민국 온천 (온천 좋아하시는 분들 다 모이세.. 136 엄마 2018/09/25 18,525
857957 82년생 김지영을 본 어떤 여성분의 후기 30 TheQui.. 2018/09/25 8,312
857956 산소계표백제로 변기청소해도 될까요 2 청소 2018/09/25 1,340
857955 이혼이란건 4 ㄱㄱ 2018/09/25 2,570
857954 아이들을 위한 국가 보조금까지 부정사용하는 전 MBC사장 3 개혁 2018/09/25 963
857953 책임질일만 있는 저 혼자인거 같아요 3 2018/09/2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