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보는 프로중 하나인데
친척들 놀러오니 할 수 없이 틀어놨더니 못볼꼴 보네요
동치미 속풀이인지 뭔지..
무슨 구닥다리 인간들은 하나씩 술한잔 걸치고 나온거 같은 컨셉?
거기 현영이 지연수? 인지 하는 출연자 여자더러
"근데 말야 자기 남편이 나 예전에 좋아했잖아"
아무 뜬금없이 아무 맥락없이 딴여자 남편이 자기 쫓아다녔다는 말 하고 혼자 좋아 죽음.
그래놓고 현재 와이프가 현영 닮았다고 다른 출연자들 한마디.
아니 뭐 저런 정신나간 여편네가 다있을까 싶은데 정말 싸~~ 한 기운이 좌악.
아무 자리에나 아무말이나 막 뱉어내며 하하호호 하는 유형인가봐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