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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말실수 했나요?

ㅁㅁ 조회수 : 7,489
작성일 : 2018-09-25 09:20:31
어제 시댁에서 시누이 얘기를 듣로 있었어요
자신의 꼼꼼한 성격덕에 애키우기 힘들다는 얘기로
그러다가 한 애피소드를 얘기해요

달걀 요리를 하려고 달걀 2개를 꺼냈는데 아이가 그걸 가지고 도망갔데요
4세 여아입니다
어르고 달래서 달걀은 회수했지만 본인이 너무 성질이 나서
결국 그 달걀 집어던져서 깨뜨리고 청소하느라 애먹었단 얘기요
그래서 응답을 한다는게
-수양을 해야 지 뭐-
라고 했다가 이게 자기 맘에 안드는 대답이여서 또 나는 언니 육아가 맘어 드는줄 아냐-시누 보기엔 제가 아이를 너무 정없이 키운다고 뒷말 하는거 알거든요
남편이 제 비난하는거 듣고-
밥 안먹으면 굶겨라 머 이런거죠 어떻게 굶길수가 있느냐
근데 아이에 따라 기본 식욕이 없는 애는 두숟가락만 먹고 죽어도 안먹는 우리집 애같은 스타일이 있고(종국에는 헛구역질 오바이트 등) 돌아다니면서도 한공기 다 먹는 스타일이 있는데(시누 아이) 본인 맘에 안드는 대답 하나 했다가 폭격당하고 보니 지금도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시누가 피해의식있나
뭐 그런 생각ㅇ 드네요

결국 아이키우기 힘든 얘기는 종일반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거 아니냐
로 마무리
아이는 종일반 어린이집 다닌지 꽤 된걸로 압니다
근데 하도 애보는거 힘들다고 목욕시키기 장난감치우기 등등
바쁘다고 난리치늠 시누보니까
참 시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키웠다 싶네요
IP : 221.139.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5 9:2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시집 식구와는 말을 섞는 거 자체가 실수...
    대화할 때에도 계속 딴 생각 하면서 영혼없는 리액션을 해야 하는데 영혼 담은 응답을 한 게 잘못...

  • 2. 사이
    '18.9.25 9:23 AM (118.47.xxx.237)

    시누 올케가 어려운 사이라면 사이 인 데
    친정엄마가 그리 얘기 해도 싫은 데
    올케가???
    정말 헐 이네요
    친한 친구 사이에도 듣기 싫고 조심스런 말 이죠

  • 3. ,,
    '18.9.25 9:24 AM (70.191.xxx.196)

    그렇게 팩폭하면 요즘 욕 먹어요~

  • 4. 사이
    '18.9.25 9:24 AM (118.47.xxx.237)

    그냥 고 맘 때 다 힘들다고
    그 시기 지나면 또 그 시절이 그리워 질 거라고
    그러고 말죠

  • 5. ....
    '18.9.25 9:24 AM (223.62.xxx.244)

    모른 척 하세요

  • 6. ...
    '18.9.25 9:25 AM (119.69.xxx.115)

    본인이 던졌다는 건 시누가 던졌단 건가요? 뭘 대꾸를 하나요? 그냥 픽 웃고말면 될일인데.. 말 많은 집은 꼭 말 끝에 싸움 날일이 많죠. 대충 듣고 그랬었구나 그런 일 있었구나 대충 맞장구치고 말아요. 거기다가 내 의견따윈 안 실어요.

  • 7. 시누
    '18.9.25 9:26 AM (110.14.xxx.175)

    평소 성격알면 말섞지말아야죠
    애가 달걀가지고 도망갔다고 달걀던져서깨나요

  • 8. ..
    '18.9.25 9:29 AM (175.223.xxx.189)

    4살 아기가 달걀 가지고 도망쳤다고 그 달걀을 아기가 아니라 엄마가 성질난다고 던져서 깨버린다고요?ㅎㅎ 앞으로 육아에 대해 말섞지 마세요. 엄마의 육아는 다 커서 아이들에 의해 증명됩니다.

  • 9. ㅁㅁ
    '18.9.25 9:29 AM (221.139.xxx.130)

    제는 고딩아이 키워요
    전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 스탈이 아닌데 시누는 정반대죠
    자기엄마 오빠에게 혀잛은 소리하며 어리광부리고 수다수다

    제가 너무 아마추어같은 대응이였네요 결혼한지 20년 되니 저도 그냥 말할때 그냥 나가네요
    시누이는 나이는 저랑 한살차이지만 본인말로는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못견뎌서 -직장생활도 안했는데 말예요
    말섞은게 잘못

  • 10. ..
    '18.9.25 9:30 AM (222.237.xxx.88)

    사람 봐가며 해야지 그런 시누이에게
    "결국 네 성격 못이겨 달걀 던졌네.
    수양해야지 어쩌겠니."
    돌직구 날리셨으니 실수 맞아요.

  • 11.
    '18.9.25 9:41 AM (175.223.xxx.171)

    말을 섞은게 실수
    팩트폭행 하신게 두번째 실수

  • 12. 윗님 동감
    '18.9.25 9:49 AM (59.6.xxx.151)

    어머 니 새끼는 왜 극성이니 해야 하나 ㅎㅎㅎㅎ
    말 섞지 마세요

  • 13. 이미
    '18.9.25 10:13 AM (221.138.xxx.11)

    한 말이니 어쩌겠어요.
    기분 나빴으면 미안하다 하고 넘어가고.
    그 시누 성질이 ㅠㅠ
    가까이 하지 말아야 ㅎㅎ

  • 14.
    '18.9.25 10:31 AM (124.53.xxx.190)

    별말도 아니구만

  • 15. 그게
    '18.9.25 10:32 AM (14.52.xxx.212)

    꼭 실수는 아닌것 같은데요. 아이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모두들 어떤 식으로든 참고 그게 수양인 줄 모르고

    견뎌온건데요. 사과할 말도 아니구요.

  • 16. ~~
    '18.9.25 10:40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시누이 성깔이..ㄷㄷㄷ

  • 17. 아동폭력 시누이
    '18.9.25 10:51 AM (211.186.xxx.126)

    한테 진짜 점잖게 대꾸한건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거기에 대고 시누가 대번 니 육아방식이 맘에드니 어쩌구는
    진짜 사패같네요.

    어느엄마가 아이한테 달걀 뺐긴게 분해서
    패대기를 칩니까?
    상종못할 인간이네요.위험인물이에요.

  • 18. 그런
    '18.9.25 11:07 AM (125.187.xxx.93)

    인격수양이 필요한 성격 더러운 사람하고 얘기할 때는 말을 아끼세요

    애가 달걀들고 장난쳤다고 지 성질 못 이겨서 던져버리다니

    꼼꼼한 게 아니고 인격이 바닥인 거라고 얘기해 주세요

  • 19. 실수
    '18.9.25 11:30 AM (175.123.xxx.2)

    안한거 같은데요. 그럼 시누 행동이 잘했다고 위로해주나요. 별걸 다 가지고 트집이네요.얼마나 대단한 인간이라고 그정도ㅡ표현에 벌벌 떠나요.서로 말을 섞지 말든지

  • 20.
    '18.9.25 3:10 PM (14.34.xxx.169)

    이글도 그렇고 시댁관련 다른글도 마찬가지고
    왜 시댁식구들과 말을 섞는지..
    그냥 웃고 칭찬해주고 공감해주고
    그러먼 되지
    뭔 조언을 합니까?

    더구나 수준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대화하는거 자체가 피곤하지 않나요?

    그냥 온화한 미소.
    남이라고 생각하고 ..

  • 21. ..
    '18.9.25 3:29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시누성격이gr맞네요
    성질난다고
    달걀을 던지다니
    꼼꼼하다니 본인이 본인을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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