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사봉은 동생 노사연을 자식처럼 챙기네요

언니 조회수 : 8,215
작성일 : 2018-09-25 09:06:46
자매간 우애가 어쩜 저리 좋을까요..
동생을 자식처럼 챙기는 저런 언니가 어디 흔한가요?
언니 없는 저는
노사연이 정말 부럽네요..
IP : 223.62.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5 9:09 AM (39.121.xxx.103)

    우리 이모가 우리 엄마한테 저런 언니세요.
    오랫동안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더 친해졌고 나이차도 있으시고.
    서로서로에게 정말 잘하고 사시죠.

  • 2. ㅎㅎㅎ
    '18.9.25 9:11 AM (115.40.xxx.227)

    저런 언니있는 사람 정말 부러워요

  • 3.
    '18.9.25 9:15 AM (49.167.xxx.131)

    노사연이 나이에 비해 손이 많이갈듯 좀 철없어보여요 60넘었는데

  • 4. 82cook21
    '18.9.25 9:18 AM (125.181.xxx.229)

    언니랑 웬수같이 지내는 저한테는 언니의그런모습이 환상이죠..--

  • 5.
    '18.9.25 9:29 AM (58.140.xxx.129)

    부러웠어요

  • 6. ㅇㅇ
    '18.9.25 9:51 AM (183.102.xxx.10)

    노사연 엄마도 돌아가실때 그랬다잖아요
    사연이는 네가 있어 걱정 안된다고..
    정말 부럽죠

  • 7.
    '18.9.25 10:05 AM (175.117.xxx.158)

    언니가 연예인급이네요 재미도 있고 흥도 많고ᆢ

  • 8. 작약꽃
    '18.9.25 10:08 AM (182.209.xxx.132)

    방송 못봤는데 두 자매가 나이차가 많이 나나요?
    부럽네요 ^^
    저는 동생 입장인데 언니가 저렇게 챙기고 아껴주면 나도 언니한테 참 잘할것같은데..
    제 언닌 가정꾸리더니 점점 더 개인적으로 변해서..
    섭섭하진않아요.. 사람 성격이나 성향차이도있고 그걸 강요?할순 없으니까요 상대적인거기도 하고

  • 9. ....
    '18.9.25 1:56 PM (58.238.xxx.221)

    저것도 자기 팔자인가봐요.
    보면 꼭 그렇게 자기 챙기는 주변인물이 있다고 나오는 사주가 있더군요.
    전 반대로 이기적인 인간들만 둘러쌓인 팔자..

  • 10. 언니야 고맙다
    '18.9.25 3:05 PM (14.187.xxx.207)

    제언니가 그래요. 심지어 연년생인데도 언니가 저를 엄청 챙겼어요. 맞벌이 엄마라 늘 바쁘셨는데 어리숙한 제가 가엾어보였대요. 지금도 언니가 너무 잘해줘요. 어쩌면 엄마보다 더요.
    이젠 내가 언니한테 잘해줘야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743 김윤아 얼굴 24 재민맘 2018/09/25 9,561
857742 습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 건가요? 2 ㅣㅣ 2018/09/25 1,242
857741 방탄 소년단 위상이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17 ㅇㅇ 2018/09/25 4,599
857740 내년 설에 전을 부쳐서 팔 계획이에요. 31 82최고 2018/09/25 10,362
857739 사실상 국내 최고 정부 쉴드 프로그램 ,,, 2018/09/25 1,097
857738 대전에 신경정신과 선생님 소개 부탁드려요~ 3 궁금이 2018/09/25 1,277
857737 반건조생선은 구워먹는건가요 5 2018/09/25 2,067
857736 스트레스 받으면 광대.턱.얼굴뼈도 자라나는 것 같아요. 8 아아아 2018/09/25 4,050
857735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시간 16 .... 2018/09/25 4,968
857734 Ktx 탔는데 애완동물.. 15 귀경 2018/09/25 5,839
857733 종전선언은 판문점이 최고의 장소인데 7 ㅇㅇㅇ 2018/09/25 1,234
857732 가족들과 있으려니 머리아파요. ㅇㅇ 2018/09/25 2,079
857731 실직의 고통 14 lose 2018/09/25 6,567
857730 미국 예술고등학교는 공립이고 수업료가 저렴한가요? 3 가을 2018/09/25 2,150
857729 친조카가 1도 안이쁠수가 있을까요? 제가 그래요. 22 .... 2018/09/25 9,635
857728 며느리에게 명절은 언제나 괴로운 나날들... 8 막내며느리 2018/09/25 3,015
857727 제가 야박하고 이기적이라네요 70 돈문제 2018/09/25 22,610
857726 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12 추석후 2018/09/25 3,900
857725 아들에게 하는 말, 며느리에게 하는 말 다른 시어머니 7 나는몰라 2018/09/25 3,339
857724 시어머니가 문제였어 4 웃기시네 2018/09/25 3,717
857723 주문을 잊은 음식점 취지가 좋네요 5 ㅇㅇ 2018/09/25 2,677
857722 마루에 요가매트 깔아도 되겠죠? 2 요가매트 2018/09/25 1,968
857721 낡은 욕조를 새것처럼 딸기 2018/09/25 1,822
857720 저희할머님이 오늘 강경화장관을 보고 하신 말씀ㅎㅎ 9 ㅋㅋㅋ 2018/09/25 6,362
857719 셀프빨래방 안가는 이유 29 막돼먹은영애.. 2018/09/25 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