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 정려원편) 동묘시장 빈티지옷은 다 중고죠?
정려원처럼 그냥 멋으로 사입는건가요?
정작 주위에선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1. 요즘은
'18.9.24 11:27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가격도 많이 올랐네요,,예전엔 거의 천원 이천원 하던것들인데
다 중고에요2. 꺼림칙
'18.9.24 11:35 PM (222.110.xxx.248)꺼림칙해서 안 살거 같은데
그런데서 사는 사람도 있군요.3. 요즘은
'18.9.24 11:37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가격도 많이 올랐네요,,예전엔 거의 천원 이천원 하던것들인데
다 중고에요 유행신경 안ㅆ는 할아버지들이 많았는데 지디나오면서 중고생들도 많더라구요4. 돈도 없는것도
'18.9.24 11:38 PM (122.38.xxx.70)아닌데 남이 있다 판 옷을 사기도 하는건요. 전 돈 없어도 솔직히 저런 곳에서 옷 못 사겠던데요
5. ..
'18.9.24 11:40 PM (180.66.xxx.164)집에 안입는옷도 처치곤란인데 중고를 왜 사는지~~~ 그옷 아파트 재활용 옷 아닌가요?
6. 한번 그렇게
'18.9.24 11:40 PM (211.186.xxx.126)입고..
버리겠죠.ㅠㅠ7. 보물찾기
'18.9.25 12:27 AM (118.38.xxx.138) - 삭제된댓글센스,시간,체력 있으면 명품도 득템 가능해요.
8. 그죠
'18.9.25 12:39 AM (183.98.xxx.95)이상하죠
중고물품인데9. 이벤트로
'18.9.25 12:52 AM (175.113.xxx.191)한번 입고 버리겠죠
10. ㅇㅇ
'18.9.25 12:58 AM (175.223.xxx.179)요즘 디자인에는 없고 옛날 옷에서만 나는 느낌이 있는데
센스있는 사람이 잘 매치해서 입으면 예쁘죠11. ...
'18.9.25 2:43 AM (58.234.xxx.57)그런데서만 살수 있는 옷이 있는거죠
옷 좋아하고 그런 감각있는 사람들한테는 특별한거구요
그 사람들한테는 그야말로 득템
일반인들이야 그런데서 옷 고르지도 못해요
소화할수 있는 사람들도 드물고, 아예 살 생각도 없고 그런거죠 뭐 ㅎ12. 버릴겁니다
'18.9.25 7:37 AM (1.234.xxx.114)방송이니 사입고 버리죠
13. 음
'18.9.25 8:18 AM (39.112.xxx.205)피디가 시켰겠죠.
각본.14. ...
'18.9.25 10:44 AM (124.61.xxx.66)전에 박나래씨도 그렇고 이시언씨도 그렇고 자주 가는것 같던데요.요즘 구하기 힘든옷도 거기가면 득템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걸 본것 같은데 방송이라 일부러 간건 아닐것 같아요.그 옷 입고 사진 찍은걸 손담비씨가 올렸던데 화보같았어요.
15. 어떤 컨셉
'18.9.25 11:22 AM (14.52.xxx.212)으로 놀 땐 그 옷을 구하기가 힘드니까 중고시장 가는 거겠죠. 뭘 그리 다큐모드로.
16. ee
'18.9.25 12:16 PM (223.62.xxx.237)제가 대학생때 (20년전쯤) 구제 청바지나 티셔츠 유행이었어요.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스탈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사입었어요.
그런지한 티셔츠, 인위적 워싱이 아닌 오랜 세월이 베어있는 청바지가 멋스러웠어요.
(저런 스타일이 전반적 유행이라기보단 언더쪽 유행이었어요)
40대 아줌마가 되고보니, 대체 저런 냄새나고 출처분명한 옷을 왜 사입나 하는 ㅎㅎㅎㅎㅎ 이젠 기성세대가 된거죠.
구제옷 하니 자유와 반항정신으로 똘똘뭉쳤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17. 믿지
'18.9.25 12:39 PM (59.9.xxx.244)않으시겠지만 그것도 ppl입니다.
서울시에서 광고비댄..18. ^^
'18.9.25 4:47 PM (118.216.xxx.187)우연이 어딧겠어요?
19. 구제만
'18.9.27 3:43 PM (114.203.xxx.61)입는사람이기보단
옷좋아하는 사람들 빈티지스퇄 찾으려고
많이들갑니다
그런사람들이 명품가방 비싼옷이 없어서가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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