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설거지 장난아니네요
엄청난 그릇들 ㄷㄷ
중간중간 끝도 없이 하다보니 짐 팔뚝 안쪽으로 막 후들거리는
이증상은 뭘까요?
장보느라고 짐을 양팔에 무겁게 들기도 했어요
이러다 팔뚝이 더 두껍게 되겠죠
느끼해서 저녁도 안먹고 있어요ㅠ
이노무 설거지 장난아니네요
엄청난 그릇들 ㄷㄷ
중간중간 끝도 없이 하다보니 짐 팔뚝 안쪽으로 막 후들거리는
이증상은 뭘까요?
장보느라고 짐을 양팔에 무겁게 들기도 했어요
이러다 팔뚝이 더 두껍게 되겠죠
느끼해서 저녁도 안먹고 있어요ㅠ
일단 침대에 누워 낑낑 거리세요
남편과 식구들 부려먹으세요
편의점 가서 죽사와라
약사와라
죽겠다.....
에구구 너무 힘드시겠어요.
남편도 동참시키심이.
오늘 누워서 눈을 감았는데,반찬그릇이랑.밥상이 둥둥 떠다니대요
누구라도 같이 하시지...
남편과 같이 하는게 답이지요.
저도 6끼연속 9명분 설겆이를 해댔어요 ㅜㅜ
관절염생겨요
딴사람들은 놀고먹고쉬고잇죠?
좀 도와달라고 말씀하세요
무리하면 병납니다
토닥토닥...
이제 나이 먹어 제사도 없고 시댁 행사도 없어
딱 우리 가족 먹으려고 녹두전하고 토란국.. 그리고 기타등등 별식 좀 만들었더니
하루종일 부엌에 있는 느낌...ㅠㅠ
예전에 시댁 제사에 손님에 어찌 다 했나 새삼스럽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며칠 전 에 세탁기 고장....빨래방도 멀어,,,방4거실 합해서 커튼빨래6개..손세탁....스텐냄비 ,,전체 반짝빤짝.. 몸살,,,하루 쉇다가. .애들전화왓길래,,이번엔 외식하자..해놓고.. 모처럼 애들오는데..기운내자! 마트가서 ~ 양지머리.토란국 .생오징어미나리 초무침만들고 ....대힛트 ...싱싱한.새콤달콤 ..동태전.호박전 동그랑땡(첨으로 반죽된거 사 봤네요,), 맛잇는 떡집이 먼~데..송편, 영양떡.사 오구 발바닥에 땀나게 시장봐서. 전 을 다~ 부쳤는데... 아들내외가 와서 방가방가 ~ ~ 등심 사와서 구워먹고..
~외식 햇다면 ,,애들 갈때,,줄게 없더라구요......들기름.. 맛잇는 나박김치,,떡."전"붙인거,, 가득 싸주니,,,흐믓,, 종갓집 외며늘 이라 제사가많아요..구순넘은 .홀시엄니 요양병원, 애들과 다녀 왓어요.. 차가 엄청밀리던데 아침출발~ 점심도 못먹구 ...서너시에 점심...
명절 선물로 현금대신 시가에 식기세척기 놔드리세요..
설거지 비누칠한 그릇 헹구라고했더니(넘 그릇이 많아 점점 쌓이길래) 그냥 흐르는 물에 두세번 굴리고 끝 ㅋㅋㅋㅋ 나도 몰라 너네 엄마아빠가 먹는 그릇이야.. 속으로 이러고 가만뒀네요 남은 빡빡 문질러 뜨건물에 뜨개실로 짠 수세미로 닦아가며 행궜구만. 내가 빙신이다 이러고 말았어요 앞으론 나도 걍 대충 설거지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