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922060102078?f=m
[서울신문]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당시 수행단의 일원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안도현 시인이 서울신문에 당시 감동을 담은 기행문을 보내오셨습니다. 안 시인이 보고 느꼈던, 그리고 언론 매체에선 볼 수 없었던 정상회담 이면의 이야기들을 원문 그대로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듯 생생한 북한의 풍경들을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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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 특별기고 ‘평양은 멀지 않다’ - 서울신문 -
토착왜구 박멸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8-09-24 18:41:24
IP : 211.218.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8.9.24 7:03 PM (218.148.xxx.176)수행단분들 정말 다들 눈물날만큼 감동하셨군요..
그리고 링크글 읽어보니 북한이 정말 세심하게 준비하고 신경쓴걸 알 수 있어요.2. 기레기아웃
'18.9.24 7:19 PM (183.96.xxx.241)삼지연의 맑은 공기와 마지막 문단에서 나만의 즐거움이 상상이 되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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