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설거지는 여자들만 할까요

...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18-09-24 15:58:20
결혼 전엔 시댁에서 제 남편이 자주 했던 걸로 아는데
명절마다 형님이 항상 설거지 잡고 서 있으니 둘째인 제가 같이 안 할 수도 없고 좀 억울하단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와요
형님은 참 괜찮은 분이에요
어른들 일 도맡아 하려 하고 싹싹해요
무뚝뚝하고 고집 세서 곰탱이 같은 저한텐 없는 면이 많으세요
둘 다 새댁인데.. 솔직히 형님이 좀 쉬었으면 좋겠어요
저 철없나요
IP : 117.111.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님한테
    '18.9.24 4:01 PM (211.247.xxx.95)

    말을 하세요.

  • 2. 그래서
    '18.9.24 4:02 PM (118.44.xxx.232)

    며느리는 종년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ㅠㅠ
    누구는 밥도 차리고 설거지도 하고... 누구는 가만히 앉아 놀고 먹고..
    음식 만드는 일을 여자들이 했다면, 나머지 뒤처리나 설거지는 일을 안 한 나머지 사람들이 분담해서 하는 게 맞죠.
    명절에 체력 좋은 남자들이 가만히 앉아 노는 거 진짜 악습이라 봅니다.

  • 3. 남편시켜요
    '18.9.24 4:02 PM (112.170.xxx.133)

    당신과 형이 하라고

  • 4. .....
    '18.9.24 4:03 PM (172.58.xxx.162)

    남편을 불러내세요

  • 5. 불량미마
    '18.9.24 4:07 PM (117.111.xxx.189)

    바꾸실수있을까요
    저희는 남자들이 하거든요...

  • 6. 남편에게
    '18.9.24 4:11 PM (118.223.xxx.155)

    형하고 설거지 하라고 압력 넣으세요
    님이 말했단 괜히 사단 나요

    뺀질이 형님도 어렵지만 그렇게 일 많이 하는 형님도 어려워요
    또 친해서 같이 어울리면 시모가 질투하고 시댁일은 어쩜그리 복잡한지..

    그래서 점점 무심모드를 택하게 되나봐요

  • 7. 모양새죠
    '18.9.24 5:05 PM (121.130.xxx.60)

    이를테면 여자들이 건설현장에서 철근심고 노가다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죠
    남자 여자 아무리 똑같은 일 할수 있고 평등하다 외쳐도 아직 현실에선
    제약이 많은거죠
    설거지같은것도 남자들이 할수야 있지만 여자들만큼 말끔하게 못하고
    집안일은 여자일이란 생각이 뼈속깊이 각인되어있기때문에
    안바뀌는거죠
    여자일 남자일 따진단 말이죠

  • 8.
    '18.9.24 5:30 PM (121.167.xxx.127) - 삭제된댓글

    오늘 설거지 남편이 70% 했어요.

  • 9. 남편
    '18.9.24 5:39 PM (125.131.xxx.130)

    그집 남편이 문제네요. 설거지 여자만 안해요.

    친정도 아버지랑 남동생. 저희집도 남편 거의 90프로 이상 요즘은 여자가 음식하며 정리하는게 남자가 이런식. 친정가도 남편은 자기 먹은거 바로 합니다

    저희는 어째 올케가 나서서 자기 남편 남동생인데 안시켜요.
    남자에게 어찌시키냐고 오히려 눈치보는? 뭐 본인이 전업이라 자기일이라 여기는지 몰라도
    요즘은 설거지는 남자가 대세

  • 10. ..
    '18.9.24 9:31 PM (218.48.xxx.222)

    우리집 형님이랑 비슷하네요. 그래서 남편이 거의 뺏다시피해서 설겆이해요. 첨에는 어머니 싫어하셨는데 이제는 그러려나보다 해요. 형님도 이제 익숙해진듯 해요. 의지가 중요한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266 성우가 되고싶어요~ 혹시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 7 지망생 2018/09/27 1,652
858265 고시원 살려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7 ㅇㅇ 2018/09/27 2,993
858264 핸드메이드 코트도 기장 수선할수 있을까요 4 ^^ 2018/09/27 2,699
858263 [단독]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의 이름, 에스더 1 ㅇㅇ 2018/09/27 999
858262 불효하는 아들에게 재산줬다가 다시 소송해서 찾은 얘기. 6 .... 2018/09/27 3,028
858261 수면장애(불면증?)는 왜 오는걸까요? 10 .. 2018/09/27 3,457
858260 아이방 난방텐트 추천부탁드려요 3 ㅠㅠ 2018/09/27 1,252
858259 중국어 초보의 넋두리여요~ 4 .. 2018/09/27 1,301
858258 elt? els 가 많이 위험한가요? 3 ... 2018/09/27 2,611
858257 여름이불 세탁하고.. 1 ㅠㅠ 2018/09/27 1,114
858256 일본의 정상회담 러브콜에 北신문 "후안무치하다".. 4 ㅋㅋㅋ 2018/09/27 1,238
858255 올케가 제사 지내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는 개신교 신자. 6 동네엄마 2018/09/27 4,077
858254 요즘 앵클부츠 신어도 되요? 6 dd 2018/09/27 2,046
858253 헤라 미스트쿠션 커버도 리뉴얼 되면서 색상이 바뀌었나요? .. 2018/09/27 685
858252 새 휴대폰에 강화유리(?) 필름 붙이시나요? 20 휴대폰 2018/09/27 3,417
858251 법률구조공단에서도 이혼변호 해줍니까? 3 리움 2018/09/27 1,387
858250 우동추천좀해주세요. ..... 2018/09/27 818
858249 멸치육수내는 멸치말이예요 3 알뜰하게 2018/09/27 1,438
858248 아침 먹고 지금까지.. 방탄 15 앙팡 2018/09/27 3,241
858247 미션 쿠도 히나가 암살의 아네모네 마담이 된다는 상상~ 2 .. 2018/09/27 3,030
858246 왜 이렇게 정착할 동네 정하기가 힘들까요? 9 나물 2018/09/27 2,847
858245 늘 음악 올려주시던 분 요즘 안오시나요 2 ㅡㅡ 2018/09/27 503
858244 라면 먹을까요? 5 아 배고픔 2018/09/27 1,853
858243 은행에서 20불, 50불짜리 달러를 100불짜리로 바꿔줄까요? 7 궁금해요 2018/09/27 2,644
858242 요즘 아나운서는 언론인이기보다 연예인 같네요.. 5 ㅇㅇㅇ 2018/09/27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