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탁이랑 이런쪽에 공부하면서 하는걸 좋아하는데
고민되거나 궁금한건 다름이 아니고 베이킹소다랑 과탄산소다 때문인데요,
제품 자체가 원래 그런건지 문제인건지 궁금해서 한번..경험많으신 82분들께 여쭤볼려고요..^^
(LG 한입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1kg 기준)
1. 베이킹소다는 냄새가 없는것으로 아는데 베이킹소다 사서 보니 약간 냄새가 나는데
이게 제품 지퍼백 자체 용기 냄새인지, 뭔지 약간 약하게 냄새가 납니다.
원래는 슈가버블거 조그만 통에 있는거 썼었는데 그거랑 또 냄새가 좀 다르네요.
그리고, 살짝 부어놨을때,
흰 가루인건 똑같은데, 슈가버블거는 그냥 흰 가루이고 반짝거리는 것들이 거의 없는데
LG거는 흰 가루에 반짝거리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반짝반짝거려요. 빛에 비추어보면 그러는건데..
이게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냄새랑 반짝거림...여러분이 쓰시는것도 그러한지요?..
2. 과탄산소다는....한동안 안쓰다가
오늘열어보니 군데군데 뭉침도있고 (습도의 영향?...) (베이킹소다는 뭉침 자주있는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정도는 약하지만 과탄산도?...)
원래 무향인걸로 아는데 세제냄새도 살짝나고하는데 변질도 되나요? (원래 향이 있는건데 제가 몰랐던건가..)
세제처럼 대놓고 꽃향기는 아니고요, 뭔가 그 세제틱한 싸한 향에, 약간 크림섞인 느끼한 냄새거든요.
혹시나 싶어서 최근제조 한입 과탄산 또 사서 비교해보니 이번엔 또 냄새가 좀 서로 다르네요.
원래 과탄산소다가 보관하다보면 뭉침도 있고 향도 제품생산시마다 다른것인지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