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이혼하고 싶다 vs 빨리 결혼하고 싶다
전자가 더 신날까요, 후자가 더 신날까요?
역학적으로 전자는 가부장제의 자장밖으로, 후자는 가부장제의 자장 안으로?
명절에는 전자의 힘이 극심한 시기라네요.
온 가족 즐거운 '명절'의 역설…이혼건수는 급증
http://zum.com/#!/v=2&tab=home&p=1&cm=newsbox&news=051201809244780590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이혼하고 싶다 vs 빨리 결혼하고 싶다
oo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8-09-24 10:41:05
IP : 211.17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침부터
'18.9.24 10:43 AM (59.5.xxx.74)기혼:비혼으로 편가르다가 반응 시큰둥하니까
이젠 다른거 들고 오셨쎄요~ 우쭈쭈~2. ...
'18.9.24 10:46 AM (39.121.xxx.103)211.176 그만 좀 해라
3. oo
'18.9.24 11:01 AM (211.176.xxx.46)문제는 국가 자체가 거대한 가부장제 자장이라 그걸 해체하는 일이 급선무.
그래야 전자가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안됨.
그래서 비혼 물결.
하지만
줄탁동시!!
'미투' 이후 첫 추석 "시댁 안 간다" 며느리들 선언
https://news.v.daum.net/v/201809220855386964. 시부모들도
'18.9.24 12:44 PM (175.213.xxx.141)새물결에 동참합시다. 명절에 부디 오지말아다오. 물론 평소에도.
이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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