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추석 용돈 봉투 마련하는데
작년보다 십만원씩 줄여서
시댁은 전부 30만원씩... 즉 120만원이 나가는데
그래도 너무 많아서 20씩.. 즉 80만으로 하자고 하니 남편이 반대하네요
진짜 부담되는데.. 보통 얼마씩 드리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양가 용돈... 얼마정도씩 드리나요?
음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18-09-24 07:30:29
IP : 175.116.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24 7:34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이십씩 사십드렸는데 올해 빠듯해서 십씩 이십드립니다
2. ..
'18.9.24 7:36 AM (110.70.xxx.172)이십씩 드리고 친정은 과일이랑 와인한병 시댁은 이십에 전 여섯가지 잔뜩 지져가요
3. 양가 20씩만
'18.9.24 7:39 AM (218.152.xxx.93) - 삭제된댓글외벌이에 아이들한테 돈나갈시기라 많이 못드려요.
개인당 20이 아님.
남편은 돈문제엔 참견안해서 그러려니4. 형편껏
'18.9.24 7:47 AM (223.39.xxx.128)저희는 월 50씩 드리고 명절엔 30씩.
남편이 벌어서 드리니 참견 안해요.5. 지나다
'18.9.24 7:56 AM (223.62.xxx.211)시부모님 각각 20. 친정부모님 각각 30씩.
양가 과일요~
시댁은 매월 10만씩 용돈보내드려요.6. ㅁㅁ
'18.9.24 8:0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남의 의견이 소용없는것이
남편의 생각이 화석이면 뭐 방법있나요
그리고 네부모 그만큼이니 내부모도 이만큼한다할일도
아닌것이 양가 형편맞춰 어려운댁이면 보탬드릴것이고
융통성있게 하는거죠7. 어른들 용돈은
'18.9.24 8:33 AM (222.109.xxx.94)액수를 떠나서 줄이는건 아닌것 같아요. 물가도 오르는데 늘이지는 못할망정.
말은 안해도 기분 나쁘고 우울해하세요. 저희도 사정 있어도 드리던대로 드립니다.8. ...
'18.9.24 8:59 AM (211.109.xxx.68)20드려요~ 매달 20씩 드리고 명절에 고기,과일 끼니때마다 먹을 식재료 바리바리 들고 가야해서 표도 안나는 돈은 엄청 드네요
9. ..
'18.9.24 9:52 AM (223.38.xxx.87)용돈은 안드리고 차례 음식 전부 준비해요.
10. ...
'18.9.24 11:16 AM (110.70.xxx.45)어머니 30 시숙님 10 친정 부모님 두분 50 드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57915 | 남이사 비혼자든 기혼자든? 2 | oo | 2018/09/25 | 1,286 |
| 857914 | 나이 40에 면세점 신입 취업 가능할까요? 2 | 이혼준비중 | 2018/09/25 | 3,622 |
| 857913 | 김윤아 얼굴 24 | 재민맘 | 2018/09/25 | 9,654 |
| 857912 | 습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 건가요? 2 | ㅣㅣ | 2018/09/25 | 1,317 |
| 857911 | 방탄 소년단 위상이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17 | ㅇㅇ | 2018/09/25 | 4,664 |
| 857910 | 내년 설에 전을 부쳐서 팔 계획이에요. 31 | 82최고 | 2018/09/25 | 10,424 |
| 857909 | 사실상 국내 최고 정부 쉴드 프로그램 | ,,, | 2018/09/25 | 1,165 |
| 857908 | 대전에 신경정신과 선생님 소개 부탁드려요~ 3 | 궁금이 | 2018/09/25 | 1,365 |
| 857907 | 반건조생선은 구워먹는건가요 5 | ㅇ | 2018/09/25 | 2,128 |
| 857906 | 스트레스 받으면 광대.턱.얼굴뼈도 자라나는 것 같아요. 8 | 아아아 | 2018/09/25 | 4,142 |
| 857905 |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시간 16 | .... | 2018/09/25 | 5,159 |
| 857904 | Ktx 탔는데 애완동물.. 15 | 귀경 | 2018/09/25 | 5,952 |
| 857903 | 종전선언은 판문점이 최고의 장소인데 7 | ㅇㅇㅇ | 2018/09/25 | 1,314 |
| 857902 | 가족들과 있으려니 머리아파요. | ㅇㅇ | 2018/09/25 | 2,208 |
| 857901 | 실직의 고통 14 | lose | 2018/09/25 | 6,654 |
| 857900 | 미국 예술고등학교는 공립이고 수업료가 저렴한가요? 3 | 가을 | 2018/09/25 | 2,210 |
| 857899 | 친조카가 1도 안이쁠수가 있을까요? 제가 그래요. 22 | .... | 2018/09/25 | 9,930 |
| 857898 | 며느리에게 명절은 언제나 괴로운 나날들... 8 | 막내며느리 | 2018/09/25 | 3,076 |
| 857897 | 제가 야박하고 이기적이라네요 70 | 돈문제 | 2018/09/25 | 22,709 |
| 857896 | 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12 | 추석후 | 2018/09/25 | 3,973 |
| 857895 | 아들에게 하는 말, 며느리에게 하는 말 다른 시어머니 7 | 나는몰라 | 2018/09/25 | 3,424 |
| 857894 | 시어머니가 문제였어 4 | 웃기시네 | 2018/09/25 | 3,781 |
| 857893 | 주문을 잊은 음식점 취지가 좋네요 5 | ㅇㅇ | 2018/09/25 | 2,737 |
| 857892 | 마루에 요가매트 깔아도 되겠죠? 2 | 요가매트 | 2018/09/25 | 2,041 |
| 857891 | 낡은 욕조를 새것처럼 | 딸기 | 2018/09/25 | 1,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