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사표라는 책 아시나요?
재밌게 읽은 책인데요
23년동안 대가족 맏며느리로 시집살이한 작가분이 어느날 시부모한테 사표낸 얘기에요
남편은 처음에 당황하다가ㅎㅎ 이혼하든지 며느리 역할 안하는 거 받아들이든지 둘 중 하나 고르라니까 아내 말 듣기 시작했단 얘기...
저는 그렇게 못하지만 대리만족 돼서 재밌게 읽었는데
유튜브 검색하다보니 그 작가님이 며느리들 고민 상담해주는? 영상이 있네요?
같이 고민해볼만한 주제를 많이 다룬 것 같아서ㅎㅎ 공유해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rk4XErgYLPA
1. ...
'18.9.24 12:46 AM (117.111.xxx.185)책 제목부터 잼있네요 ㅋ
2. 혹시
'18.9.24 12:51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작가 본인인가요?
도서관에서 봤는데 뻔한 이야기 지루하던데요?
요즘 이곳 게시판에 광고며 유령처럼 숨어서 자기 피알이며 장터마당이 따로 없네요.3. ....
'18.9.24 12:52 AM (220.116.xxx.172)여기서 좀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ㅎㅎ
4. ㅡㅡ
'18.9.24 12:55 AM (119.193.xxx.45)82는 정말 다 알고있네요.
5. 유연
'18.9.24 12:56 AM (175.223.xxx.148)작가 본인 아닙니다;;; 저는 진짜 재밌게 읽어서 추천한거에요;
6. ...
'18.9.24 12:58 AM (39.121.xxx.103)전 23년이나 맏며느리로 살다 그래놓고
무슨 앞서가는 며느리인양..그러는게 웃기던데...7. 노인들
'18.9.24 1:0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그것보다 노인들 정말 큰일이다 싶어요.
옛날 노인들은 정말 빨리 돌아가셨거든요.
지하철 무료승차권이 80년대 평균 수명인 65세 이상으로 정해졌다던데요. 그럼 결혼하고 보통 한 10-15년이면 부모님들 다 돌아가시니 좀 무리한 요구를 자식들이 받아주는데 지금은 평균수명이 2015년 기준 82세입니다. 그럼 30년 이상을 서로 교류하며 보내는데 자기를 키워준 것도 아닌데 수십년간 효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는 부모가 내가 뭔가 받아야하고 내가 리더고 내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동등하게 의논하며 친구처럼 같이 늙어가야하지 않을까요?8. B급 며느리
'18.9.24 1:10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B급 며느리가 더 재밌을 걸요??
뭐 B급? F도 아까워 ㅋㅋ9. 노인들
'18.9.24 1:1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그것보다 노인들 정말 큰일이다 싶어요.
옛날 노인들은 정말 빨리 돌아가셨거든요.
지하철 무료승차권이 80년대 평균 수명인 65세 이상으로 정해졌다던데요. 그럼 결혼하고 보통 한 10-15년이면 부모님들 다 돌아가시니 좀 무리한 요구를 자식들이 받아주는데 지금은 평균수명이 2015년 기준 82세입니다. 그럼 30년 이상을 서로 교류하며 보내는데 자기를 키워준 내 부모도 아닌데 수십년간 효도하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싫고 부담스럽고 이상한 존재가 시부모가 되는 겁니다.
이제는 부모인 내가 뭔가 받아야하고 내가 리더고 내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동등하게 의논하며 친구처럼 같이 늙어가야하지 않을까요?
부모 자식 관계의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10. ㅇㅇㅇㅇ
'18.9.24 1:34 AM (112.187.xxx.194)저는 그냥 저 책 제목이 맘에 들더라구요.
읽어보지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목 자체가 사이답니다.
며느리 사표.
이거 시부모 돌아가셔야만 부여받을 수 있는 건가요?
저도 25년차 며느리지만
70넘어서도 100세 바라보는 시어머니 모셨던 우리 엄마 생각하면 참..
결국 할머니 돌아가시고서야, 당신도 할머니 되어서야 그 굴레를 벗으셨네요.11. ㅇ
'18.9.24 1:42 AM (118.34.xxx.205)전 이책 읽었어요
정말 ㅜㅜ 끔찍한 시집살이였어요
말이 결혼으로 포장된 시집살이지
회사였으면
노동력착취, 정신학대, 외출금지된
노예생활이에요
남편이란작자 진짜 끔찍하고
사랑해서결혼하곤 여자 철저히 방치하고
한집에서 부모노예로 살게하고
자긴 놀러다님
이혼도 아까워요
처벌감임12. ...
'18.9.24 7:01 AM (58.120.xxx.213)책 제목만 사이다.
내용은 뻔하고 지루하던데요.
요즘 자게에 광고 정말 많아요.13. ..
'18.9.24 10:11 AM (223.38.xxx.87)B급 며느리 재미있나요?
14. 속터져
'18.9.24 7:51 PM (80.26.xxx.174)B급 며느리는 나이도 어린 분이 왜 그렇게 속터지는 지ㅠ
보느라 힘들었어요.
며느라 사표은 제목만 사이다고 읽다가 암걸리는 줄알았어요.
그리고 정신 승리 엄청난 듯 . 누굴 상담 하시면 안될꺼 같은데요.
둘다 왜케 남편이 알아주길 바라는지 본인이 말좀 하면 안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