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화연씨 이뻐요

곱네요 조회수 : 4,536
작성일 : 2018-09-23 20:28:26
저 어릴따 차화연씨 이쁜줄 모르겠었어요
그당시 어린 제눈엔 정윤희씨만이 최고 미녀였어요
차화연씨는 목소리도 허스키한 점이 더 마이너스였어요
당시 예닐곱살인 제눈에요 ㅋ

저도 이제 중년이 되어보니 차화연씨도 참 아름다우시네요 ^^

저도 저나이에 곱게 나이들어 있음 참 좋을텐데 말이죠 ^^
IP : 125.188.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은시절은
    '18.9.23 8:31 PM (27.100.xxx.122)

    별로이나 나이들면서 더 나은분들이 있죠
    견미리 나영희 차화연씨등ᆢ
    지금이 훨 낫죠

  • 2. 나영희씨는
    '18.9.23 8:32 PM (125.188.xxx.218)

    방부제 드시는 듯...^^

    나이들어 저 사진 안찍어요 흑 ㅜㅜ

  • 3. ㅎㅎ
    '18.9.23 8:58 PM (139.99.xxx.20) - 삭제된댓글

    근데 ㅎㅎ 어캐 그들의 전성기시절 때 제가 다 직접 본 사람이네요
    아. 정윤희는 아니네요. 정윤희는 그때 스캔들 터지고 살짝 활동을 자제한 전성기를 지난 무렵에 봤고

    나영희는 초기 꼬방동네 사람들 때 아닌
    이후 매춘 찍어 스타덤에 올랐을 그 무렵이고

    차화연은 영화배우 때가 아닌 드라마로 옮겨 막 조명을 받아 인기 몰이하던 시절
    사랑과 야망으로 대박나기 전, 그때 봤는데

    나영희는 뭐랄까. 미인 느낌은 없고 표현이 좀 글치만 당시 느낌으론 지적인 고급 술집 마담 느낌.
    차종은 기억 안나는데 검은색 고급 세단을 직접 몰고 다녔음. 그때 서초동에 살았어요.

    차화연은 원글님처럼 저도 예쁜 얼굴이라 생각 한했는데 실지로 보니, 깜직한 인형 같았어요.
    나영희는 지금봐도 그 느낌인데 차화연은 그때의 얼굴 포인트나 장점이 별로 안 남아 있는 거 같아요.
    예전 모습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전혀 다른 이미지의 배우로 느껴짐.

    정윤희는 그냥 스크린 그 느낌 그대로고요.
    살짝 어색하고 부끄러우면 눈동자와 고개를 살짝살짝 흔드는 그 버릇까지 똑같던데

    정윤희 매력은 화장이나 분장을 진하게 해서 가꿨을 때보다
    오히려 수수하게 차렸을 때가 그 빛과 진가가 더났어요. 천상 타고난 미인이죠.

    몇 년 전 정윤희 나이들은 모습을, tv 조선이 잠복해 찍은 걸 잠깐 봤는데
    근데 이것들도 참... 평범하게 살고 싶어 모든 영예버리고 수십 년, 이쪽 세계 등지고 사는 사람을
    왜 잠복해서 굳이 찍고 난리인지... 암튼.. 그거보고 승질나더군요.

    암튼 그 화면을 통해 잠깐 봤는데 역시 세월은 속일수가 없더군요.
    또 가꾸지 않고 평범한 주부로만 오래 살아서 그런지, 그 느낌이 더하더군요.

  • 4. 차화연 젊은시절
    '18.9.23 9:12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실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이 이뻤어요 태어나서 그렇게 ㅇ
    쁜 사람 처음 봅니다.

  • 5. 실물
    '18.9.23 9:13 PM (175.123.xxx.211)

    젊은 시절에 너무 너무 이뻤어요. 화면이 반도 못따라잡을 만큼..

  • 6. 제눈엔
    '18.9.23 10:56 PM (14.39.xxx.7)

    너무 사나워요 동년배들 눈엔 세련미로 보이려나요 마담 같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111 추석엔 원래 차례를 지내는 게 아니에요 8 퇴계이황후손.. 2018/09/21 2,653
857110 구피 데리고 비행기 탈 수 있나요? 6 .. 2018/09/21 1,759
857109 전우용님 ..촌철살인 11 사람답게 2018/09/21 1,411
857108 코스트코에 가는 길에 질문 받아요 18 코코 2018/09/21 3,862
857107 (급질)냉장실에 둔 달걀흰자.노른자 머랭 2018/09/21 450
857106 바로 금방 한 음식이 맛있어요 10 나만 그런가.. 2018/09/21 3,143
857105 문통님 으로 1 안 먹히니 2018/09/21 450
857104 양념불고기 어디가 맛있나요? 4 불고기 2018/09/21 1,099
857103 하루만에 미국 반응 나왔다 28 선비핵혹ㆍ 2018/09/21 6,865
857102 김정은 위원장 오면.... 8 짜증 2018/09/21 1,427
857101 누군가를 위해 선물한다는 게 4 .... 2018/09/21 1,121
857100 중고거래로 먼길 달려갔는데 딴소리하면 ..ㅜ 6 ㅇㅇ 2018/09/21 1,891
857099 김정은, 아 아 아..그만 좀 해. 7 ㅇㅇ 2018/09/21 3,451
857098 82쿡 특별관리 들어갔나봐요 18 Ssssss.. 2018/09/21 2,500
857097 스마트폰용 삼각대 추천해주실래요? 1 리봉리봉 2018/09/21 477
857096 주차하다 아우디를 긁었어요ㅜㅜ 26 속상해요 2018/09/21 19,203
857095 권순욱은 어디갔나요? 19 나무안녕 2018/09/21 1,852
857094 도망가는 김위원장 ㅋ ㅡ펌 4 기레기아웃 2018/09/21 2,324
857093 일반대학원 vs 교육대학원 2 지원 2018/09/21 1,679
857092 명절 때 시댁안가요 13 .. 2018/09/21 6,001
857091 옷 한벌을 사도 입으면 간지나는 것으로 사고싶네요. 9 .. 2018/09/21 4,630
857090 구동매 장면 ost는 누가 불렀는지 혹시아세요? 6 . 2018/09/21 1,941
857089 겨울방학에 한달 어학연수 어디로 어떻게 가면될까요? 5 ㅇㅇ 2018/09/21 1,313
857088 결혼생각도 없이 너무 밝히기만 한 사람인데 11 .... 2018/09/21 4,147
857087 요즘 신발 뭐 신고 다니세요? 1 dd 2018/09/21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