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욕하는 시부..ㅜㅜ
쌍욕을 따발총으로 하네요..것두 초딩애들듣는데서
애들은 엄마가 대통령좋아하는거 아는데..
시부도 내 정치성향 다 알면서...
애들앞에서 대통령위신과 엄마 위신이 함께 와르르..
방어막돼주던 남편은 아파서 누워있고 ..
10년을 말안섞고 시댁때문에 이혼한다만다 했다가
요즘 시엄니덕에 화해무드라 .. 공든탑이 아까워
아무말 못하고 삼켰어요 ... 슬프네요. 열받고 .
이럴때 싸우지않고, 제 의사표시 어떻게 하나요?
1. 염병을하지
'18.9.23 6:24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집에 가겠다고
아이들데리고 집에오세요
뻔히 성향이다른걸알면서 속을 뒤짖어놓는건 며느리 가란소리잖아요2. ..
'18.9.23 6:29 PM (222.237.xxx.88)욕하는 상대가 정부든 자한당이든간에
애들 듣는 앞에 쌍욕으로 따발총을 쏘는건
애 교육상 나쁘니 자제하시라 그건 한마디 해도됩니다.3. 노대통령님
'18.9.23 6:30 PM (218.233.xxx.173)검사출두때 일부러 저 들으라고 하시는 소리에 크게 말언쟁 한 후
다시는 안하시는 시아버지.
교감으로 은퇴하셨고 한동안 503 을 위해서 버스타고
서울까지 가시더이다.
진짜 답 안나와요.4. ..
'18.9.23 6:31 PM (66.27.xxx.3)그럴 때 마다 그냥 애들 불러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세요.
대꾸도 필요없고 듣고 있을 의무도 없잖아요.5. ㅇㅇ
'18.9.23 6:41 PM (112.173.xxx.209)남편 집에서 앓고있고 식당가는 차안이라 피할수도 없었네요 . 욕하지마시라고 할수있었네요. 정치얘긴 차치하고. 담부턴 꼭 ㅜㅜ
6. ....
'18.9.23 6:4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잠시만 입다물고 있으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애들 앞에서 추태에 며느리 기분 상하게 하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겠다는 거잖아요7. ㅇㅇ
'18.9.23 6:46 PM (112.173.xxx.209)저희 친정도 배울만큼 배운분들 태극기부대에요
명절때마다 절절히 느끼는..
적폐 언론들 싸그리 청소하는게 급선무같아요 ..
보수진보의 싸움이아니라 진실게임이네요8. 알만한 인성
'18.9.23 6:56 PM (223.39.xxx.254)어휴 홍발정되서 전쟁났어도
언론이 세뇌시키면 적폐들이 잘한다고 했겠죠
어째 세뇌수준이 북한주민보다 더 심각해요9. ...
'18.9.23 6:57 PM (66.27.xxx.3)근데 진정 그들이 주장하는건 뭔가요?
전쟁하자???10. ....
'18.9.23 7:01 PM (175.223.xxx.74)이혼하고 좋은거 중에 하나가 그 소리 안듣는거에요
11. 답답하네요
'18.9.23 7:02 PM (93.82.xxx.24)성인여자가 자기 의사 표현도 못해서 이런 글이나 올리고.
알바세요?12. ‥
'18.9.23 7:21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답답하다고 명절에 시부랑 싸우나요?
저런태극기부대들은 그냥 피하는게 답이예요
아무리얘기해봤자 벽창호라 싸움나기쉽상이죠
표현못해서 이런글 쓰나요?
명절에 정치얘기하며 싸우는게 더 답답하고
한심한거지13. ....
'18.9.23 7:22 PM (183.96.xxx.69)조용히 빨리 아이들 데리고 나오심이..
그리고 애들에게 이야기 해주세요.14. 갈군다고 82안떠남
'18.9.23 7:22 PM (112.173.xxx.209)네 나도 ㅂㅅ같았지만 이유를 썼는데 못알아먹는 니도 뭐같네요
15. ㅇㅇ
'18.9.23 7:23 PM (112.173.xxx.209)점둘님 감사합니다 ㅜ
16. 누가
'18.9.23 7:23 PM (93.82.xxx.24)싸우래요? 그걸 듣고만 있다 여기에 글 써서 뭐해요?
명절에 왜 고구마 먹이세요?17. 반말짓거리하는
'18.9.23 7:24 PM (93.82.xxx.24)니 꼬라지보니 당해도 싸네요 ㅎㅎ.
18. ㅇㅇ~~안떠나~~
'18.9.23 7:25 PM (112.173.xxx.209)난 이미 다른분들에게 팁도듣고 힐링했음
고구마많이 쳐드셈 ㅎㅎ19. 니는
'18.9.23 7:27 PM (93.82.xxx.24)욕마이 쳐묵고 ㅎㅎ
20. ..
'18.9.23 7:35 PM (1.231.xxx.12)93.82.xxx.24
뭐밍?
니네 동네가서 놀지21. 그럴땐
'18.9.23 8:19 PM (175.223.xxx.42)원글님이 아이들과 다른 주제로 이야기 나누세요.
시아버님 말씀은 그냥 허공에 뜬 얘기가 되도록.
저희 시가 친척 중에도 명절날 모이면 분노하고 좌파 욕하는 태극기 어르신 있는데
전 그냥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얘기 나누며 더 큰 소리로 웃어요.22. ㅇ
'18.9.23 9:20 PM (112.173.xxx.209)점둘님 감사합니다. ^^
저도 애들 듣는게 속상해 딴소리로 관심돌리긴했어요
확 엎을까 고민하느라 좀 타이밍이 늦긴했다는 ㅜ
알려주신 방법들 적극적으로 써볼게요
내일도 기회가 있을것같아서 . ㅜㅜ23. ㅉㅉ
'18.9.24 1:37 AM (174.1.xxx.236)분탕종자가 하나 있네. 아니, 그냥 마음이 아픈 사람인가보다. 불쌍해.
24. wisdom한
'18.9.24 5:06 AM (116.40.xxx.43)애들 앞에서 정치 이야기 하면 딱 안 간다고 하세요 .
요새 시부모가 세남? 며느리가 세지.
.25. ㅇ
'18.9.24 10:54 AM (112.173.xxx.209)ㅉㅉ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위즈덤님^^
요새 시부모가 아니기도 하고;;
저도 워낙 안가는 며느리라 안 아쉬우실거같아요 ㅋ
그래도 그말 함 해보고싶네요26. ...
'18.9.24 2:07 PM (118.38.xxx.29)근데 진정 그들이 주장하는건 뭔가요? 전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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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도 배울만큼 배운분들 태극기부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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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헛똑똑이 라 함.
성찰 은 없고
그냥 머리에 잔뜩 정보만 채우면 유식 이라 생각하는 .....
.
그리고 애들엄마 앞에서 애들을 생각해서 절제하기는 커녕
자기 기분대로 떠드는 천박함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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