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많고 능력없어도
얼굴 외모랑 상관없이 연애 잘하는 여자 너무 궁금해요
자기복일까요?
1. 매력
'18.9.23 4:22 PM (223.39.xxx.136)님이 없는 매력
2. ㅇㅇ
'18.9.23 4:23 PM (58.140.xxx.171)그걸 상쇄하는 장점이 있으니 주위에 사람이 있죠.
상대에게 경제적 심미적 도움이 안되면 정서적도움이라도 줘야 옆에 사람이 있어요3. ~~
'18.9.23 4:24 PM (223.62.xxx.196)얘기해보면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 .. 같이 있으면 즐겁죠
4. 이건
'18.9.23 4:26 PM (1.209.xxx.244)원글이 보는 주관적인 관점이잖아요.
그냥 원글이 싫어하는 사람이니 못생기고 어쩌고 보이지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나보죠.5. 아...
'18.9.23 4:26 PM (218.43.xxx.22)이거 난데... 대답하기 시르다.인정하기 시르다 ㅜㅜ
6. ...
'18.9.23 4:26 PM (122.45.xxx.129)223.39는 원글이 매력이 있는지 없는지 어찌 아나요? 궁예인가? ㅋㅋ
223.39처럼 사람 마음 아프게 하는
말만 안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하고, 격려받고 싶어 해요.
내 주변에 매력녀는 그런 사람 마음을 잘 캐치해서, 남자에게 사랑 주고 격려 주더군요.
외모도 스펙도 별로인 그녀가 사모님 되어서 잘 사는 이유.7. ..
'18.9.23 4:28 PM (58.233.xxx.58)모든 남자가 다 여자의 얼굴 외모에 빠지는 게 아니예요. 결혼상대로는 더더욱 아니고요.
8. ㅇ
'18.9.23 4:31 PM (211.114.xxx.37)성격이 매력이 있나보네요
9. ㅡ,,
'18.9.23 4:35 PM (70.191.xxx.196)일단 사회성. 쉽게 말해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10. 반대경우도
'18.9.23 5:06 PM (211.211.xxx.111)이쁘고.똑똑하고.능력있어도 인기없는사람들도 있지요.
처음에는 외형에 끌리더라도 끝까지 가기는 어려운거같아요.11. 제 절친인데
'18.9.23 5:17 PM (14.40.xxx.68)사람이 에너지가 넘치고 남의얘기 잘들어줘요
만나자는 사람 다 만나고 일단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배려심 많고 아무거나 잘먹고 거절이 없고 제친구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온갖 보험 다단계 사람들 들러붙는데 정말 친한 사람들 많아서 그들에게 기빨릴 시간도 없고 다 좋은 사람이라고 믿으니까 결국은 영업할라고 만난 사람도 제친구에게 홀릭12. 밝고
'18.9.23 5:19 PM (139.193.xxx.73)긍정적인 그리고 말주변이 좋아야죠
눈치 빨라 뭐든 싹싹해 잘하고 유쾌한 성격13. 저 아는 언니
'18.9.23 5:32 PM (125.131.xxx.130) - 삭제된댓글일단 부모님이 상당한 재력
거기다 지적이며 똑똑하고 사람이 너무 밝아요
그 언니 인기는 남,녀구분없이 좋은듯
결혼했는더 형부가 주변에 이쁜사람 수두룩 했던분인데도 언니에게 홀딱 빠져서 오히려 쫒아다녔을 정도였다는
몇번본 주변 사람들 다들 처음에는 의아해 하는데
대화 몇번해 보면 남자보고 여자 잘 만났다 그러더군요14. 성격성격성격
'18.9.23 5:54 PM (61.72.xxx.70)나이들수록 성격미인이 최고에요
잘 보면 남들 얘기 잘 들어주면서
잘 놀게 판깔아주는 능력(?) 가진 사람이 별로 없어요
보면 독백의 주고받음이죠
그렇게 아니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 이끌어내면서
언제나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
남녀노소 다 좋아해요15. 그게
'18.9.23 5:56 PM (175.223.xxx.198)얼굴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많고 능력없는 남자들에게 인기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들에게 여지를 많이 주는거16. ㅇㅇ
'18.9.23 5:59 PM (110.70.xxx.24)그냥 눈이 낮은 거죠
그들만의 리그17. ...
'18.9.23 6:03 PM (183.107.xxx.96)푸근하고 편안한 성격?
잘생긴 남자일수록 여자 외모 안따지는 것 같습ㄴㄱ다18. ......
'18.9.23 6:22 PM (223.62.xxx.181)부럽네요ㅠㅠ
19. ㅇㅇ
'18.9.23 7:39 PM (117.111.xxx.191)편하고 재밌고 경쾌하고 시원시원.
20. ..
'18.9.23 9:09 PM (124.50.xxx.42)그걸 훌쩍 넘어버리는 매력이있겠죠 성격이나 따뜻함 넉넉함
그들만의 리그나 눈낮은거라 치부하는 사람은 별 가치안두겠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462 | U2 팬들 보시어요... 4 | 행복한용 | 2018/09/24 | 1,381 |
857461 | 아이패드 프로 분실시 2 | yjy | 2018/09/24 | 1,114 |
857460 | 남편이 자기배는 산만큼 나왔는데 제 똥배 보고는 놀리는데요 11 | 어처구니 | 2018/09/24 | 3,939 |
857459 | 한우 냉동하면 맛 없겠죠? 6 | 많아도걱정 | 2018/09/24 | 1,549 |
857458 | 못난 시동생아 보아라 1 | 어쩌다 형수.. | 2018/09/24 | 3,583 |
857457 | 사랑을 받을 줄을 몰라요 어떻게 하죠? 8 | ........ | 2018/09/24 | 3,694 |
857456 | 채끝살인데 군데 군데 갈색이 되어 있으면 7 | ... | 2018/09/24 | 1,816 |
857455 | 며느리 사표라는 책 아시나요? 10 | 유연 | 2018/09/24 | 3,240 |
857454 | 원치 않은 생각이 떠오를 때 3 | .... | 2018/09/24 | 1,059 |
857453 | 초등2학년 여아 상복 19 | 올리버 | 2018/09/23 | 5,366 |
857452 | 함부로 말하거나 못된말 하는 사람 대처법 있으세요? 28 | ..... | 2018/09/23 | 13,045 |
857451 |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쪘냐고 말하면...... 5 | zzz | 2018/09/23 | 3,372 |
857450 | 영화'남한산성'을 보고 있는데... 7 | ... | 2018/09/23 | 3,270 |
857449 | 지금 sbs에서 북한 방문한 유소년축구 다큐해요. 4 | ... | 2018/09/23 | 1,273 |
857448 | 혼날때 실실 비웃어서 더 혼나는 둘째놈 32 | 두번째 | 2018/09/23 | 7,162 |
857447 | 수면팩대신 그냥 크림 두껍게 바르고 자도되겠죠? 6 | ........ | 2018/09/23 | 3,402 |
857446 | 독일사람이 18억 집 한 채 있으면 세금 2,400 내네요..... 28 | 독일가라 | 2018/09/23 | 8,170 |
857445 | 히등싱어 왕중왕전 합니다. 오늘 최종1등 정해지겠네요. 6 | 제이티비시에.. | 2018/09/23 | 2,790 |
857444 | 우와 홈쇼핑에서 24케이를 파네요 6 | 홈쇼핑 | 2018/09/23 | 4,367 |
857443 | 가습기 틀어야겠어요. 엄청 건조해요~ 4 | ㅡㅡ | 2018/09/23 | 1,540 |
857442 | 저도 오래전 싸가지 없던 시누 생각났네요 6 | ㅋㅋ | 2018/09/23 | 4,731 |
857441 | 명절 각자 집에서 보내자고하면 나쁜 며느리인가요? 28 | 으 | 2018/09/23 | 8,513 |
857440 | 잡채 쉽게 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54 | 선샤인 | 2018/09/23 | 16,174 |
857439 | 라온마팬,박성웅 팬 계세요? 10 | 라온마강계장.. | 2018/09/23 | 1,778 |
857438 | 아직 문 여는 마트 7 | 추석 | 2018/09/23 |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