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에 둘째타령..
단 하루 봐준적도 없으면서 .
하나 키우면서 힘들게 맞벌이하고있는데 ..
속으로 쌍욕나옵니다.
어떻게 대처하지요?
1. ..
'18.9.23 4: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키워주실래요? 해보세요.
2. 낳으면ㅓㄴ했나
'18.9.23 4:28 PM (175.223.xxx.157)둘째낳으면 얼마나 이쁜지
내가 이걸 안낳았으면 어쩔뻔
싶을걸요
마흔도 안되었는데 생각해볼수있잖아요
꼬깝게만 생각하지말고
낳을 생각 전혀없으면
하나만 키우려고요 하고 단호하게
말하면되는거지요3. 낳으면
'18.9.23 4:36 PM (49.172.xxx.201)5살까지 여기 데려다놓을테니
키워주세요
라고 하세요4. ..
'18.9.23 4:42 PM (70.191.xxx.196)돈이 없다고 얘길해요. 능력되면 누구나 여럿 낳고 싶죠.ㅋ
5. ...
'18.9.23 4:42 PM (223.39.xxx.41)애 키우는 데 3억 든다니까 3억 주면 낳는다고 하니 그 담부터 말 안하더라구요.
6. ㅇㅇ
'18.9.23 4:55 PM (180.228.xxx.172)떳떳해지세요 쌍욕나올정도로 화가 나는데 본인의사를 마흔이 되도록 못밝히면 안되죠 논리정연하게 하고싶은말 하세요
7. ᆢ
'18.9.23 4:57 PM (182.226.xxx.79)해준거 없고, 해줄것도 없는 분들이 꼭
애를 낳아라,마라 하고,
애낳으면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둘째타령하고..
왜들 그러는지.
윗님처럼 3억얘기해보세요.
뭐라하는지. 아마 쏙 들어갈것 같네요.8. 그냥
'18.9.23 5:10 PM (223.62.xxx.176)병들었다고 하세요
9. 네네
'18.9.23 5:13 PM (223.62.xxx.165)네 알아서 할게요
말하며 허공을 봅니다10. 하늘의
'18.9.23 5:20 PM (139.193.xxx.73)별을 봐야지 별을 따죠 하고 신경질 내세요
저보고 그러지 마시고 애아빠에게 말하라고
제 탓이 아닙니다11. 그래요..
'18.9.23 5:26 PM (112.166.xxx.17)위에 위에 님 답글처럼, 먼 허공을 쳐다보며, 네, 알아서 할께요.. 요거 좋네요..
12. 그래도..
'18.9.23 11:04 PM (180.233.xxx.165)큰애 초1때 안생기던 둘째가 드뎌생겼어요..
시모와 남편..
큰애다키웠는데 이제 돈벌어야지 여지껏놀다 무슨 둘째냐고..(중간에 아이유치원가는 오전에 알바도했고..시댁에서 애한번 바준적없어요..)
유산되서..
니가바라던대로 되서 좋냐!!
했더니..이제와서 또 둘째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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