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석, 귀금속류가 너무 좋아요

사파이어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18-09-22 23:50:07

사회 초년생 때부터 옷은 하나씩 사모아서 웬만한건 나름 갖췄고...
그러고 나니 보석류가 눈에 들어와요.
특히 유색 보석류 너무 좋고... ㅠㅠ
작은것도 아니고 알 큼직한 것들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저는
전 많은 나이는 아닌데 알 큰것들이 좋아요. 근데 또 웃긴게 사람들이 그런거 잘 어울린다고 해주고. 그러다보니 만족해서 더 좋아지고.. ㅎㅎ
예쁜거 사서 걸면 참 행복해요~
비싸니까 많이는 못사지만요. 다이아같은건 작은알은 진짜로 사고 큰 알은 큐몬드같은걸로 사요...
요즘은 예물 스타일 사파이어 세트가 참 끌리네요... 결혼 계획도 없는데.
요즘 맨날 주얼리 검색하는게 낙이에요 >_<
IP : 121.100.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8.9.22 11:51 PM (112.152.xxx.220)

    제가 그래요
    피부가 희니 뭐든 잘어울리는데
    진주가 특히 잘 어울려요
    사이즈별로ㆍ색상별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 2. 서양인
    '18.9.22 11:59 PM (218.154.xxx.140)

    서양인 여자들이 주얼리가 참 잘어울려요.
    특히 주얼리 모델들.
    진짜 럭셔리.
    혹시 이목구비 크고 피부 희신가요?

  • 3. 저도 그래요
    '18.9.23 12:00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 꽂혀있는 반지가 있는데
    너무 사고싶어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결제직전까지ㅜㅜ

  • 4. 아뇨
    '18.9.23 12:05 AM (121.100.xxx.82)

    피부색이 희진 않고 오히려 까무잡잡한 편이에요 이목구비가 크진 않습니다ㅜㅜ 근데 화장을 진하게 하는데 사람들이 그게 잘어울린다고 그래요. 제 얼굴은 뭘까... 아리송^^;

  • 5.
    '18.9.23 12:24 AM (27.35.xxx.162)

    화장, 옷, 가방 다 돌고 마지막이 보석인데..
    보석 좋아하면 나이 든건데....

  • 6. ..
    '18.9.23 12:31 AM (1.243.xxx.44)

    저는 어릴때부터 40중반인 지금까지도 좋아해요.
    매년 몇개씩은 지릅니다.
    가장 큰건, 역시 다이아반지 1캐럿.
    로렉스 시계 도전하려니, 팔찌를 못하게 될까봐
    망설입니다.
    시계에 팔찌는 좀 과해보여서.

  • 7. ...
    '18.9.23 12:50 AM (182.211.xxx.189)

    저도 보석 좋아해요
    작은크기 말고
    큰 보석류가 좋아요
    잘 어울린다고 하고요

  • 8. 나이드니
    '18.9.23 12:54 AM (112.170.xxx.133)

    작은 반지나 작은 귀걸이는 한것 같지도 않아요 ㅋㅋ 엄마들이 왜 왕따시만한 큰 색깔있는 보석반지 좋아했는지 이제 알겠음 ㅋ

  • 9. 내가
    '18.9.23 1:50 AM (139.193.xxx.73)

    그러다 폭망
    돈 모아 큰 다이야 하나 장만하세요
    지질이 결국 다 헛거

  • 10. ...
    '18.9.23 2:14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한 방에 큰 걸로.

  • 11. ㅔㅔ
    '18.9.23 7:50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왕크기만한 것들이 좋아지네요.
    언젠가 주먹만한 것을 끼게 될 것 같아요..

  • 12. ㅎㅎ
    '18.9.23 8:06 AM (121.133.xxx.175)

    보석 주얼리는 금액의 단위가 가방, 옷 같은거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아서... 몇백에서 몇천.. 그냥 감상만 해요. 관심갖고 좋아서 사기 시작하면 지출이 어마어마..

  • 13. 저도요!
    '18.9.23 7:03 PM (1.234.xxx.45)

    보석을 걸치려니 자연 옷차림도, 몸매도 관리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녁에는 다음날 입을 옷과 보석 세팅해 놓고 자요.
    옷도 입어보고 보석도 이거저거 달아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253 어떤 커플이 나아보이세요? 5 ... 2018/09/23 1,033
857252 Zinc 와 Zinc Picolinate.....의 차이 아시는.. 5 아연 사려는.. 2018/09/23 5,705
857251 서정희 잘나가니 배아픈 분들? 16 oo 2018/09/23 5,906
857250 명절때 자식들 오는거 싫어하는 어머님들 계신가요? 22 궁금 2018/09/23 7,371
857249 ㅈㄹㅎㄴ 가설중 이게 가장 가능성 있는거 같아요 5 ... 2018/09/23 2,815
857248 시댁이라는 호칭은 틀린게 아닐까요 11 ... 2018/09/23 1,908
857247 유시민작가에 관해 이런 소문이 돌아여~~ 45 트윗에 2018/09/23 24,006
857246 시댁안가니까휴일답네요 22 휴일 2018/09/23 5,005
857245 文·김정은 대화중 XX하네 욕설논란…KBS 현장기자 없었다 10 ........ 2018/09/23 4,691
857244 대한항공 비행 목베개 있나요? 1 2018/09/23 4,699
857243 한티역, 대치동에 가족 외식할만한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3 외식 2018/09/23 1,698
857242 삼전.하이닉스 주주 여러분~공매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 ㅠㅠ 2018/09/23 1,887
857241 美 연준, 이번 주 금리 또 올릴 듯…신흥국 '위태' @@ 2018/09/23 626
857240 혐사진) 김부선.근황 30 ... 2018/09/23 18,547
857239 헐....전 50평생 수정과는 곶감으로 만드는 건줄 알았어요!!.. 19 .. 2018/09/23 7,419
857238 어머 김정은이 손가락 하트라니 귀염 11 사진 ㅎㅎ 2018/09/23 3,099
857237 시어머니가 금거북이 12 ... 2018/09/23 5,508
857236 12살딸과 볼만한 영화(집에서vod로)추천 부탁드려요. 10 영화 2018/09/23 974
857235 아무리해도 미끈거리는 수세미 어떻게 하나요? 22 닦아도 닦아.. 2018/09/23 3,378
857234 서동주씨 불편 13 점점점 2018/09/23 8,812
857233 한국은 돈없이 사는게 짱땡인건지..ᆞ 33 참나 2018/09/23 12,227
857232 아까 시동생글 삭제 했습니다 1 2018/09/23 1,592
857231 두달전 냉동실 불고기..영양 있을까요? 7 먹을까말까 2018/09/23 2,081
857230 설민석의 통일 이야기 [영상] 1 ㅇㅇㅇ 2018/09/23 804
857229 시어머님 너무 좋으셨어요 7 명절 2018/09/23 4,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