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그냥 가족들 모여서 밥한끼나 먹자...라는 말의 함정..

ㅇㅇ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8-09-22 16:20:11
그 밥은 또 누가 차리고 누가 치우고 설거지를..
또 여자일텐데..
솔직히 명절에 외식하기도 쉽지 않지 않나요 특히 아이들 있는 가족이라면
아이들 데리고 우르르 가기도 쉽지 않더라고요..명절에 문을 연 가게가 얼마나 될것이며..
밥은 여자가 하더라도.....설거지랑 치우는거 남자가 하면 좋을텐데
IP : 183.100.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2 4:26 PM (39.115.xxx.147)

    청원넣고 뒷담화만 하면 뭐 달라지나요. 조상들은 목숨걸고 독립운동도 했는데 나부터 하나하나 행동하고 바꿔나가야죠 그저 알아서 남들이 바뀌길 기다리지말구요.

  • 2. ....
    '18.9.22 4:30 PM (39.121.xxx.103)

    요즘은 명절당일에도 문여는 식당 많아요.
    그리고 스스로 바뀌는 집들도 많습니다.
    우리집은 설거지,청소는 남자들이 해요.

  • 3. ㅇㅇ
    '18.9.22 4:31 PM (110.70.xxx.149)

    자기 자식들 모이면..사돈댁은 어쩌라고?

  • 4. ㅜㅜ
    '18.9.22 4:49 PM (180.230.xxx.161)

    맞아요...어머님은 또 나가도 별거없다 집에서 대충해먹자..,근데 그 대충하려면 며느리는 내내 부엌에 종종거리고 설거지 산더미에ㅠㅠ
    아...짜증나네요

  • 5. 이런시댁도 있음
    '18.9.22 5:14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밥은 어머님이 차리고 어머님이 치우고 설겆이도 하시고
    며느리가 설겆이 하려고 하면 그냥 냅둬라 해서
    빨리 가서 설겆이 해야해요
    과일먹는둥 하다 보면 어머님이 설겆이 해 버리신답니다

    며느리 생일즈음에 어머님 집에 들러라 해서 가보면
    생일이지 하면서 고기반찬에 한상 차려놔서
    생일상이라며 먹으라고 하십니다

    차례 제사는 없고 명절 전후에 성묘하러 가는 것으로 끝
    가서올릴 간단한 전정도는 어머님이 준비

  • 6.
    '18.9.22 5:21 PM (117.111.xxx.217)

    가족몇명이면 몰라도 많으면 회비모아 외식해야죠

  • 7. MandY
    '18.9.22 5:46 PM (111.118.xxx.82)

    명절에 하는 식당 많아요 걍 돈 좀 들여 사먹으세요 어르신들 나가봐야 먹을거 없다 어쩌고 하시는건 그냥 한귀로 흘리시면 됩니다

  • 8. 가을바람
    '18.9.22 5:52 PM (223.33.xxx.13)

    우리집은 늘 추석점심때 뷔페가요.
    삼형제라 모여서 점심 먹고 다 친정갑니다.
    부모님은 댁으로 가시고

  • 9. 가을바람님...
    '18.9.22 6:56 PM (203.171.xxx.184)

    추석 점심때 문여는 뷔페가 어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356 발렛파킹) 스마트키 차 안에 두고 맡기시나요? 2 운전 2018/09/24 2,076
857355 스트레스리스 믜자 사고 싶어요 3 사고싶다 2018/09/24 1,591
857354 엄마의. 명절 24 mabatt.. 2018/09/24 5,451
857353 오랜만에 극장에 갑니다 영화추천해주세요 8 궁금 2018/09/24 1,587
857352 주변에 이상한 사람 대처법 좀 알려 주세요. 3 이상한 사람.. 2018/09/24 1,912
857351 지랄한다...그 놈 잊지말고 반드시 잡아내요~~ 6 .... 2018/09/24 1,497
857350 햇빛알러지에 알러지약 드시는분 있나요? 14 2018/09/24 3,077
857349 빨리 이혼하고 싶다 vs 빨리 결혼하고 싶다 4 oo 2018/09/24 2,211
857348 못사는집 남자들이 제사에 목숨거는거 맞아요 19 ... 2018/09/24 8,712
857347 미션의 이토히로부미 일본어 잘하네요. 2 ... 2018/09/24 1,625
857346 기혼주의 vs 비혼주의 4 oo 2018/09/24 1,890
857345 집에 혼자있는데 갑자기 방에서 달달한 딸기사탕향이 나요.. 8 ... 2018/09/24 4,168
857344 갑자기 떠오른 생각,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가.... 1 피플 2018/09/24 1,007
857343 돌사진은 언제찍나요 2 2018/09/24 1,300
857342 스타벅스에서 뭐가 맛있나요? 7 ㅐㅐ 2018/09/24 4,199
857341 동서, 형님 말뜻 풀이 해주세요 6 .... 2018/09/24 2,191
857340 오늘 서촌쪽 놀러가면. 2018/09/24 693
857339 기레기..노렸네노렸어 6 ㄱㄴ 2018/09/24 2,066
857338 지금 mbc에서 평화의 맛이라는 다큐해요. 평양냉면 1 ㅇㅇ 2018/09/24 922
857337 형님이 저 핑계로 별거를 하네요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99 ... 2018/09/24 26,099
857336 애기낳고 8개월만에 첫 생리요 1 2018/09/24 1,648
857335 문재인 대통령 미국 뉴욕 도착 사진과 영상 13 .... 2018/09/24 2,908
857334 목포 맛집, 숙소(강아지랑 같이갈수있는) 추천해주세요!! ki 2018/09/24 698
857333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만 좋아하면돼요 20 tree1 2018/09/24 5,424
857332 40대중반시누 어린냥;; 14 ㄱㄴ 2018/09/24 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