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래시장 완전 바가지네요
1. 무섭
'18.9.22 12:57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비싼지는 몰라도
상인들이 불친절하다 해서 안가요2. 내일 전 사러
'18.9.22 12:57 PM (1.237.xxx.156)망원시장 갈 참이었는데..
3. 디아쉬
'18.9.22 1:02 PM (121.171.xxx.131)깻잎을 7천원에 파는 아주머니도 있더라구요~
4. 그래도
'18.9.22 1:06 PM (175.121.xxx.207)아직은 제래시장이 더 싸던데요
잘 보면 진짜배기 싱싱한 물건들
더 싼 가격에 사게 되던데요5. 재래시장안간지
'18.9.22 1:07 PM (121.155.xxx.30)오래됐어요.. 일단 비싸요
싱싱하지도 않고요.. 동네 마트 쎄일할때 가서 사는게
훨씬 좋아서요~6. ㅡㅡ
'18.9.22 1:08 PM (116.37.xxx.94)부부가 파는데 둘이 부르는 가격이 다름
7. 저도
'18.9.22 1:37 PM (183.100.xxx.8)진짜 어쩔수없는 경우 아니면 안가요.
비싼것도 이유지만 너무 불친절하고 자꾸 품질이나 가격을속여요.
내가 호구처럼 생긴건지;;
뭘 물어보지도 못하게하고 물어보면 사야함8. 저도
'18.9.22 2:29 PM (1.227.xxx.189)재래시장 잘 안가게 되네요
싸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뭣보다 품질이 그닥 마트에ㅡ비해서 좋닥ㅍ는 못하겠어요
야채같은거ㅜ사와서 집에서 보면 안쪽에 완전 시들하고 안좋은것둘 있을 때도 많고... 그닥 가고 싶지 ㅇ않아요 솔직리9. 파란보석 두개
'18.9.22 2:29 PM (39.115.xxx.28)망원시장 야채가게하시는분들이 손님이 많으니 배가 불렀나봅니다
여름에 열무사러갔다가 한 단에 만천원이라길래 너무 비싸서 안샀는데
그날 마트갔더니 5천원에 판매하길래 기함 했어요10. 귀리부인
'18.9.22 2:46 PM (1.232.xxx.78)그러게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지들 주변에 빅마트들 생긴다고 그 난리를 쳐서 시민들이랑 방송국들이 살려줬더니만...초심을 잃고 저 ㅈㄹ들이네요
11. 안가요
'18.9.22 3:50 PM (175.223.xxx.199)불친절...가격도 사람 가려가며 받아요..짜증..재래시장 살리기운동 왜하는지...
12. ...
'18.9.22 3:57 PM (110.70.xxx.116) - 삭제된댓글사람 보고 가격 부르는 것 같고..가격표 안써있고..가격이 이가게 저가게 천차만별이고...머리 아파서 재래시장 안가요.
13. .....
'18.9.22 4:36 PM (220.72.xxx.23) - 삭제된댓글가격은 둘째치고....
너무 불친절하고 무서워요
가격 물어보면 일단 봉지에 담고나서 얘기해요
비싸서 안사려고 하면 짜증내고 화내고 욕설까지....
조금만 달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많이 담기도 하구요
몇번 당하고는 무서워서 안가네요14. 불친절
'18.9.22 5:12 PM (1.244.xxx.229)늙은 상인들 특유의 틱틱거리는 반말투
불편하고 무섭네요
대형마트 가는게 백배천배 낫죠15. 안녕
'18.9.22 6:30 PM (183.96.xxx.109) - 삭제된댓글근데요 백화점도 만만치 않아요.
명란 보고 혼자 먹을거 조금만 달랬더니
2인1조가 한명은 담고 또 하나는 현란한 말솜씨로
싸게 더 준다고 혼을 빼놓더니
계산할때 보니 간단히 6ㅡ7만원쯤..덜게 시텼지만 기분 상해요.16. 시장
'18.9.22 7:13 PM (58.120.xxx.74)칼만안들은 동네 조폭집단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