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들아~~
왜 내가 니네 조상님들까지 모셔야 하냐?
부치는 김에 조금 더 하라고? 니가 좀 그렇게 해봐~~
이번에도 또 그러면 니네 남편한테 얘기할거다..
그 집 조상들은 남의 음식 빌어다 줘도 잘 드시나보라고
난 하고야 말꺼다..기필코
난 참을만큼 참았다..
1. ....
'18.9.22 2:35 AM (39.121.xxx.103)직접 그 집 시누이들한테 얘기하세요!
2. ..
'18.9.22 2:36 AM (108.27.xxx.85)안 해주면 되죠^^
우리 것만 딱...3. ㅇㅅㅇ
'18.9.22 2:42 AM (182.227.xxx.59)왜 하세요... 안하고 버티는데는 장사가 없어요..
지들이 칼들고 전부치라고 협박을 하던 손모가지를 붙잡고 후라이팬 앞으로 끌고가던 안하겠다는걸 어쩌겠어요.
우리집 전도 세월아 네월아 아이구 허리야 해가면서 부치세요..
명절용 기브스를 장착하고 가시던지요4. 우리고니네고
'18.9.22 2:52 AM (39.125.xxx.230)매누리들이 아이라
아들딸들이 부치는게 맺지 애이오?5. ..
'18.9.22 3:16 AM (175.223.xxx.166)82쿡에 하지말고 직접 이야기 하세요.
6. 반다시
'18.9.22 3:29 A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하신다잖유
원글님! 용기를 내세유!7. ᆢ
'18.9.22 5:56 AM (175.223.xxx.169)저런말 하는사람도 누군가의 시누이
자기들이 하는 만행을 모르지
자기들도 다 시누이면서 도대체가여기는 시누는없고 올케들밖에없네8. 바보 아냐??
'18.9.22 7:11 AM (223.62.xxx.102)이번에도?
또 그러면?
니네 남편한테 얘기할거다?
난 하고야 말꺼다..기필코 ㅋㅋㅋㅋ
난 참을만큼 참았다.. ㅋㅋㅋㅋㅋ9. ..
'18.9.22 7:32 AM (1.243.xxx.44)뭐라구요? 원글님네서 음식해서, 가져다 차례지내는거예요?
왜 그러세요? 첨에 딱 못한다 하셨어야지.10. 쌍놈들이
'18.9.22 7:35 AM (119.198.xxx.118)양반흉내 내보겠다고
양반족보 그대로 사서
양반 흉내내던게
무슨 문화유산이라도 되는듯 되물림된게 악습이죠.
중국은 그런 구습 악습형식적인거 진작 다 때려뷰수고 없애버렸는데11. ㅁㅁ
'18.9.22 7:52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듣는 시누 참 불쾌하네
82 여자가 다 댁에 시누?
그 자리서 딱 부러지게 되받아치고 말지
꼭 띨맞은 인간들이 종로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물흘려요12. 공감
'18.9.22 8:06 AM (49.167.xxx.225) - 삭제된댓글친정엄마한테 미리말해놔서 일크게 벌리고..
자기네는 시댁안가고 친정 전부치면 오후에 와서 점심저녁 다먹고 전 싸가지고 감..
너한테 조금이지만..나한테는 동그랑땡만 3근이다..13. 아니
'18.9.22 8:51 AM (175.223.xxx.73)이런 고구마를 ..
왜 이답답함을 같이 느끼게 하나요
여기에 대고 부르짖을 요량이면
직접 하세요 말을 제발 직접!!!!14. ㅎㅎ
'18.9.22 8:54 AM (116.37.xxx.94)후기꼭 부탁드려요
15. dlfjs
'18.9.22 9:12 AM (125.177.xxx.43)참지ㅡ말아요
님도 한접시만 사다가 하시고요16. ....
'18.9.22 9:28 AM (221.157.xxx.127)시누네 시댁제사음식까지 원글님이 한단건가요~?헐
17. 시누이까지
'18.9.22 9:30 A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왜가요
남편시켜요
데리고 사는 남편은 곱게 모셔두고 왠 시누이소환인가요18. 헐
'18.9.22 9:42 AM (223.62.xxx.219)해달라는 시누도 문제지만 해주는 님도 문제예요
19. 아니
'18.9.22 9:48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칼들고 안하면 죽인다고 협박한것도 아닐텐데 왜 해줘요?
시집식구들이 그렇게 무섭나요?
올해부터는 꼭 벗어나시길 빌어요.
까짓 시집 시구들이 뭐라고...20. 으이그
'18.9.22 10:19 AM (175.212.xxx.108)이 답답아
그리 살지 마세요21. 아울렛
'18.9.22 10:41 AM (118.37.xxx.74)등신인증 이런여자도 있네요
22. ㅇㅇ
'18.9.22 10:48 AM (180.66.xxx.243)그렇게 살지마요 제발 .못한다고 해요
23. ㅅㄷᆞ
'18.9.22 12:18 PM (114.207.xxx.134)원글님 화이팅~!!!
사이다후기부탁드려요~~24. 라라
'18.9.22 8:02 PM (118.223.xxx.55) - 삭제된댓글그 집 조상님들도 다 아실겁니다.
내가 내 며느리가 아닌 남의집 며느리 음식 드신거.
하여 그 집 조상님들 음식하신 공덕도
원글님한테 고스란히 돌아가길 바랍니다.
오죽하셨으면 여기다가 한탄하실까요.
할만큼 하셨으니 이제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