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하는데 옆에서 계속 이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Lle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8-09-21 23:00:49
엄마가 제가 운전할때 옆자리에 앉으면 , 제가 네비 보면서 운전하는건데도 옆에서 계속 - 이번에 옆으로 갔어야지 왜 안갔냐- 이길 아니야- 이길 아니라니까- 저기로 가 - 차선 바꿔
이러면서 계속 참견을 하는데, 제가 네비 보면서 가는거라고 해도 옆에서 큰일 난것처럼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쳐서 결국 제가
그만하라고 소리를 질러야 끝나요

여행을 가거나 초행길에서도 저는 지도 보면서 가는건데 옆에서 계속 -여기 아니야 여기로 가면 안돼 - 이러는데,
제가 구글지도에서 알려준 길이라고 해도 안듣고,
계속 큰일 난것처럼 이길 아니라고 소리지르게 짜증내고..
그때도 결국 제가 크게 소리를 질러야지만 그 상황이 끝나요.
엄마가 가야한다던 길을 정말 다른 길이라서 엄마 말을 들을수도 없고요ㅡ

그런 상황일때마다 결국 소리소리 질러야 엄마가 멈추니 전 기분도 너무 나쁘고 목도 아프고.. 남들이 볼땐 엄마한테 소리지르는 딸이 되고.. (그냥 말로 하면 엄마가 안멈추고 계속 우겨요)
치매 증상인지 경계성 지능장애인지 싶기도 한데,
매번 저러니..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걸까요?
IP : 213.205.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1 11:02 PM (175.223.xxx.219)

    그럴실때마다 그냥 집으로 돌아오세요

    옆자리에는 조용해야만 앉을수 있다고 확실히 인지시키셔야 합니다.

    지금 윽박지르는 딸이 문제가 아니고

    그러다 사고나요~!!!!!

  • 2. ㅋㅋ
    '18.9.21 11:02 PM (103.10.xxx.59)

    ㅜㅜ 제 얘긴줄 알았어요. 요즘 그래서 어디 갈일 있으면 제가 안 모시고 각자 가서 따로 만나요.

  • 3.
    '18.9.21 11:04 PM (112.153.xxx.100)

    치매시면, 할 수 없고
    그 정도 아님..그러다 차사고 난다고 말씀드리세요. 설령 잘못갔더라도 다시 돌아옴 된다고요.

    모시고 다니는 횟수를 줄이세요.ㅠ

  • 4. .....
    '18.9.21 11:55 PM (175.211.xxx.207)

    글 읽는 내내 상황이 그려져요
    진짜 이러다 사고날까봐 걱정도 되구요
    출발하기 전에 가족회의 하시고 동선정리 하시면 어때요?
    지도 딱 펼치고 이렇게 이렇게

    그런데 어머니 설득하기도 쉽지 않겠네요.

    하루 딱 정해서 그냥 엄마가 가자는 대로 한번 가보세요
    진짜 이상한 길로 가거나 하면 그 다음부터 조심하시지 않을까요?
    안될까?

  • 5.
    '18.9.22 12:55 AM (221.142.xxx.170)

    치매 아니고 성격 아니신가요?
    저희 친정 어머니도 똑 같으십니다.
    친정 아버지께도 제게도 아들들만 버럭 지르면 수그러들고,
    아빠나 딸인 저는 원글님 어머니처럼 합니다.
    절대 굽히지 않아요. 저도 싸우거나, 말없이 멈추거나,
    거의 동행 안하거나 합니다.
    관에 묻힐때까지 버리지 못 할 성격같음.

  • 6.
    '18.9.22 12:57 AM (221.142.xxx.170)

    윗님 엄마 가자는 대로요?
    갑자기 우회전, 좌회전 뛰어나오기도 합니다.
    사고 안 나려면 조용하시거나, 운전 못한다. 아님 동행 안하거나죠.

  • 7. 운전할 때
    '18.9.22 9:47 AM (182.231.xxx.132)

    옆에서 이 길, 저 길 참견하는 거 정말 극혐.
    더군다나 잘 모르는 길을 네비 보면서 가고있는데 옆에서 악~ 악~ 거리면서 호들갑 떨면 정말 손이 다 부들부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122 밍크 리폼하면 입게될까요? 13 ㅇㅇ 2018/10/15 2,600
862121 마음이 갈팡질팡 마음이 2018/10/15 576
862120 취미 공유해 주세요. 15 이제 2018/10/15 2,619
862119 이재명 신체검증 "당장은 계획없어" 25 팩트 2018/10/15 2,810
862118 시사타파TV [LIVE] 10월15일 (월) 유시민 노무현 재단.. 8 기레기아웃 2018/10/15 543
862117 아침부터 카톡 테러하는 친정엄마 9 2018/10/15 5,117
862116 풍* 압력솥 구매하려는데 용량 .... 10 2018/10/15 1,589
862115 약사 계세요? 어린아이가 루틴 성분 약 먹어도 되는 건가요? .. 2018/10/15 543
862114 나랏님보다 높으신 연예인jpg 2 오케이강 2018/10/15 3,311
862113 다엿 너무 힘들어요. 형벌 같아요. ㅠ 5 힘들어 2018/10/15 1,959
862112 이 남자 (이혼남),,, 괜찮을까요...? 99 ........ 2018/10/15 23,119
862111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O.. 2018/10/15 851
862110 이마필러.보톡스후 미간사이가 엄청부었어요. 4 낪그 2018/10/15 6,555
862109 방탄 파리 깜짝 방문에 절규하는 프랑스 소녀팬들 21 .... 2018/10/15 7,056
862108 모공각화증 치료해보신분 안계세요? 6 Aaa 2018/10/15 3,303
862107 사람마음잘알아서 상처준다는글 요약좀 .. 2018/10/15 670
862106 아이가 너무 안 크는 데 어떻게 할까요 19 000 2018/10/15 3,292
862105 현미밥 해먹으면 배가 덜 고프나요? 8 ... 2018/10/15 1,748
862104 지겨운 미세먼지 다시 왔네요 3 흑... 2018/10/15 1,271
862103 뉴스파이터 김명준 어디 갔나요? 4 ....? 2018/10/15 2,271
862102 온라인으로 가전구입(냉장고) 괜찮겠죠? 5 온라인 2018/10/15 1,068
862101 유시민, 15일 노무현 재단 신임 이사장 취임…정계복귀 가능성은.. 12 유시민취임 2018/10/15 1,588
862100 ktx,ktx산천 차이점이 있나요? 9 모가 나을까.. 2018/10/15 2,746
862099 손가락이 찌르듯이 아픈데 ...이물질이? 7 병원추천좀 2018/10/15 1,108
862098 와인색 미디 스커트 코디해 주세요 2 가을 2018/10/15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