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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음식

125846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8-09-21 22:55:26
시어머니께서 음식하기 너무 싫어해서.제가 전화해서 음식 해간다고 했어요.세상에 이제는 메뉴를 요구하세요.세상에 본인 아들 먹고 싶어하는것도 눈치 엄청 주면서 주시던 분이 왠 요구까지 하나요?해가고 싶던 음식까지 해가기 싫어지네요.오늘은 거절했는데.다음엔 어찌 거절할까요?맞벌이에 애기 둘 키우면서 반찬해주신적도 없는데요.무슨 염치로 저에게??매너있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IP : 175.209.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11:0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사간다고 하세요. 시간이 없어서 사가는게 나을 것 같다고요.
    며느리 노동력은 싸게 여겨도 사간다하면 또 아서라 하는 시모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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