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친구 두 명 만나게 되었는데
생일이 얼마 안 남은 친구라
또 한 친구는 이제 보면 멀리 가서 살게 되어
선물해 주고 싶은 맘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누군가를 위해 선물한다는 게
생각보다 힘이 드네요
1. 선물 뭐하지? 고민
2. 고른 선물 어디서 사지? 고민
3. 인터넷 말고 실물로 보고파서 직접 매장 확인
4. 매장서 보고 실망해서 다른 거 구입(매장에서 다른 거 고른다고 2시간 넘게 시간 소요)
5. 고른 선물 다시 예쁘게 포장하기
6. 포장한 선물 예쁜 쇼핑백에 넣어 주고 싶어서 근처 문구점까지 가서 쇼핑백 골라옴
7. 카드 쓰기
그동안 가족이나 친한 친구는 생일 선물 뭐 갖고 싶어? 하고 물으면 알아서 장바구니 담아주면 인터넷으로 결제했는데
상대에게 안 묻고 알아서 사고 포장하고 이런 과정이
와... 진짜 정성없인 안 되네요
그동안 선물 준 사람들에게 고마워지는 밤이네요
누군가를 위해 선물한다는 게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8-09-21 20:51:57
IP : 122.4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
'18.9.21 8:54 PM (211.228.xxx.203)마음을 주는 행위죠~^
애쓰셨어요..2. ....
'18.9.21 8:57 PM (122.45.xxx.129)가족이 생일이면 딸
그냥 돈으로 줘 사고 싶은 거 사게.. 그럴 때
울 가족들은 참 노골적이다 싶었는데
진짜 차라리 돈을 예쁜 봉투에 담아서
주는 게 제일 편한 거 같아요
선물하는 거 정말 정성 많이 들어가서
오늘 하루 다 잡아 먹었네요 ㅠ3. 휴
'18.9.21 10:07 PM (119.70.xxx.238)저도 그거 알고난 이후로 걍 선물안하거나 현금으로 대신하게 됬어요 ㅠ 진짜 선물은 정성이에요
4. ᆢ
'18.9.21 10:20 PM (121.167.xxx.209)정성을 들여도 웬만하면 상대에게 맞추기 힘들어요
상대 마음에 들기도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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