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소장과 추석..
말도안되는 트집을 잡고 거짓으로 써놨더라구요..
오늘 낮부터 지네집 가려고 두시간전에 오고 업되서 난리를 치는건
여전하네요..짐싸주는데 협조하기도 싫어요..
오늘은 추석전전날인데 시댁이 은근 신경쓰이네요..
신경 끄고있어도 되는거겠죠?
또 흠잡을까 신경쓰이네요..
1. ..
'18.9.21 6:05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이혼소장 받았는데..시댁이 신경쓰여요??
2. 헐
'18.9.21 6:07 PM (220.122.xxx.169)이혼소장받고 짐 싸는거 왜 협조해야되고
시댁신경쓰는 이유가 뭐죠?3. 음
'18.9.21 6:10 PM (210.183.xxx.226)이혼하는집 풍경과는 거리가 뭐네요
나가계시다 들어가세요
같은 공간에 계시면 감정만 상하죠4. ...
'18.9.21 6:10 PM (112.152.xxx.146)애들을 데려가서 추석날 데려오려나봐요..애들에게는 살가운척하는 사람이지만 짐싸는거 하나 못해서 제가 백프로 다해왔거든요..엄두도 못내고 있는듯 해요.
5. ???
'18.9.21 6:12 PM (222.118.xxx.71)엄두를 내건말건 왜 신경써요?
6. 애들있으니
'18.9.21 6:16 PM (112.152.xxx.146)엄마가 자리에 없는거도 좀 그래서 집에 있어주긴 하네요..저도 병원예약해놔서 한시간 내로 가야하는데말이죠..ㅠ
7. ㅡㅡ
'18.9.21 6:28 PM (121.88.xxx.209)애엄마가 뭔 잘못을 했다고 이혼소장까지...
님은 그거 받고도 짐싸고 있는거에요...?고구마 백개네요 진짜
애들이 갓난애기에요?아님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애들 알아서 챙기라고 하세요...못싸가서 필요하면 사서 쓰던지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무슨 시댁이에요...이혼소장이나 보내는 아들보낸 집8. ..
'18.9.21 6:40 PM (125.177.xxx.43)소장 받고 신경쓰인다니 ..
변호사 알아봐야 할 판인데9. ㅇㅇ
'18.9.21 6:51 PM (116.47.xxx.220)읽는사람 고구마 먹이시네요
뭔소린지
소장 받았으면 조정 참석해야되는거 아시나요?
협의이혼서류가 아니에요님아10. ㅋㅋ
'18.9.21 6:56 PM (121.163.xxx.7)이혼하는데 시댁이 왜 신경이 쓰이나요?
시댁가지 마세요
자존심도 없나요?
그럴려면 이혼은 왜 하는지요?
애 델꾸 가든지 말든지 님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세요11. ...
'18.9.21 7:02 PM (117.111.xxx.239)고구마 맥여드려 죄송합니다.ㅅ..변호사는 몇분 상담드리고 결정하였고 일자리도 구했네요..증거도 이사람 보단 많구요..바로 답변서 제출 해야죠..
12. 온갖
'18.9.21 7:09 PM (117.111.xxx.161)거짓으로 써놔서 놀랠 노자였습니다..저사람은 소장 날려서인지 후련하고 신나보이네요.
13. wisdom한
'18.9.21 7:16 PM (117.111.xxx.113)낚시글이라도
글이 두서가 있어야 낚시가 됩니다.14. 답답해요
'18.9.21 9:02 PM (118.37.xxx.74)웬수덩어리 왜결혼을할까요? 서로에게 상처주면서 아이들은 어쩐데요 아이고
한평생 금방가요 정신 차리고살아도 후회하는 인생인데 서로배려하고 살아요15. 원래
'18.9.21 11:24 PM (112.170.xxx.133)소장보내면 서로 웬수되어 같은 집에 못있는데 이건 남편이 소장을 보낸거라 아직 그집에 같이 있나요? 그남편 참 뻔뻔하기 딱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