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5~30년 뒤에는 모병제 될까요?

Happy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8-09-21 17:41:48
70년이 넘었는데도 
물론 징병제 실시하는거야 사정이 사정이라면 하는건 좋은데

70년이 넘었는 와중에 여전히 기본적인 군 복지, 대우, 임금, 처우가 완전 개판에 엉망이어서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병 군인들의 보상과 대우가 너무 열악하고 월급이 껌값 수준으로 낮다는건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봐요. 애초에 관심조차도 없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여 분들(특히 40대 이상)도 많구요.
비아냥거리고 놀리거나 쉽게 생각하는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구요.


앞으로 정말 진심으로... 북한과 잘돼서
진지하고 본질적인 그리고 전문적이고 정예화된 현대식 신식 군대로 모병제로 됐으면 좋겠어요.


한국 고질병 대표적인 것중의 하나가 변질된 구 일본식(근대 일본제국 때의) 병영문화, 군대문화
구시대 군사정권 군사독재 째부터 뿌리깊게 내려온 군대식 병영식 문화, 특유의 권위주의,
철저한 군대식 수직적 인간 관계(특히 학교. 민주주의의 학교가 아닌 병영주의의 학교죠 사실상, 두발 검사보면
이건 학교가 아니라 고참이 후임 다루듯하는 거 같음)...

이거 다 한국 특유의 군문화, 징병제의 악습에서 온거라고 봅니다.

한국의 안좋은 관습/인습 그거 다 어디서 나왔어요? 군대 문화가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들한테도 전파, 오염되었죠.


한국 사회가 제발 20년, 25년, 30년 뒤에는 진심으로 좀 변했으면 좋겠어요.

가장 심각하게 썩고 고인게 바로 군대라고 봅니다.

70년이 넘었는데도 가장 기본적인 월급이 시급 몇백원.. 한달에 십몇만원에다
대우와 보상조차도 매우 미미, 열악하고 사실상 없다는건 전형적인 노동 착취, 인권 유린이거든요.


끌려간다는 생각 버려라 라고 위정자들은 외치지만
정작 데려갈 땐, 징병제로 군대 갈 땐 '국가의 아들' 외치지만 사건사고 휘말릴땐 입싹닫고 나몰라라 하는 군대..

군대가서 일하고 복무하지만 정작 그 어떠한 보상과 복지와 대우도 없고 임금도 사실상 십몇만원 주는 그런
군대를 보고 끌려간다는 생각 안하면 그게 비정상이지요.


이전의 남북과 북미 회담 그리고 지금 남북 평양 회담보면서

앞으로는 우리 군대도 좀 더 세련되고 더 나아가 이제는 징병제의 악습에서 벗어나 모병제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남자, 아들들, 아들을 둔 부모들이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징병제랍시고 군대가서 월급 10몇만원 주는거.. 이게 정상적인 겁니까
한국보다 훨씬 못사는 나라도 저 정돈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최빈국, 국가파탄국, 후진국, 나치 독일, 50년대의 군사정권 시기도 아니잖아요
IP : 36.38.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5:44 PM (59.15.xxx.61)

    곧 모병제 되겠지요.
    이제 최전방 근무도 안하게 될텐데요.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 2.
    '18.9.21 5:50 PM (110.15.xxx.185)

    어렸을 땐 국민의 의무니까 군대 가야지 했는데 젊은 나이에 나라에서 데려가고는 사람 대우로 안하고 소품 취급하는거 보면 군대 안가려는 마음도 이해되요
    군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에 제대로 조사도 안되고 의료서비스도 못받고 사망하는 뉴스를 보면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더라구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젊은이들을 나라에서 책임지고 지원해줘야죠

  • 3. ㅇㅇ
    '18.9.21 5:54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10년 후면 가능할듯

  • 4. marco
    '18.9.21 6:09 PM (14.37.xxx.183)

    모병제가 되어서

    군사기초훈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기간이 짧아지겠지요...

    이것은 통일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을 듯...

  • 5. 남북교류
    '18.9.21 6:10 PM (220.122.xxx.169)

    분단비용이 줄어들었다는건
    군대들어가는 비용이 줄었는거니
    당연히 군인수도 줄고
    곧 모병제얘기가 나올듯

  • 6. marco
    '18.9.21 6:10 PM (14.37.xxx.183)

    모명제가 되어도입니다...

  • 7. 글쎄요
    '18.9.21 6:22 PM (121.173.xxx.158)

    지도 펼쳐보면 주위에 우리보다 인구나 gdp 적은나라가 없어 모병제는 주변국들의 위협이 없어지지 않은한 불가능하지 않을까 해요
    유럽은 주변이 비슷하게 살고 90년대에 소련이 붕괴되면서 위협이 적어져서 모병제가 됬지만 최근에 러시아의 힘이 커지며 크림반도랑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찝쩍이다보니 징병제 서서히 검토하고 있다 하는거 같아요

    모병제는 힘들더라도 비합리적인 군대문화와 비리가 줄었으면 해요

    전쟁사 관련에서 본거 같은데 군 문화가 강압적인 건 열병기 시대 이후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군인들이 전쟁시 도망가니 때문에 나온 거라 우리 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나 비슷하다 읽은거 같아요

  • 8. ....
    '18.9.21 7:19 PM (182.209.xxx.180)

    모병제까진 아니어도 군대 기간이 굉장히 줄어들것 같아요

  • 9. 모병제
    '18.9.21 8:09 PM (211.108.xxx.228)

    10년 안에는 될거 같아요.

  • 10. ...
    '18.9.21 8:10 PM (49.163.xxx.134)

    지금같은 정전 시기와는 다르게
    비인간적인 대우나 강압 같은게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급여도 좋아질테고...
    남고싶은 군이 되도록 스스로 변할것 같아요.
    여성 군복무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현대화되고 첨단기술 위주로 고급화 되겠지요.

  • 11. 그죠.
    '18.9.21 9:0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울 나이에
    군대에 강제징집되는 우리아들들
    너무 아까워요. 게다가 분단국가라는
    이유로 당연한 의무라서 한달 월급이
    몇십만원이라니...군대 문화 변해야하고
    하루 빨리 모병제로 바뀌면 좋겠어요.

  • 12. 평화
    '18.9.22 12:30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군대 체질인 사람만 군대가서 군인 해야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860 서울인데..가죽재킷... 2 zz 2018/10/11 2,860
860859 나의 시어머니 7 .. 2018/10/11 4,159
860858 환절기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5 희망으로 2018/10/11 3,459
860857 마흔둘 제 인생 어쩌죠 76 의욕상실 2018/10/11 29,564
860856 공대 박사 3 ㅡㅡㅡ 2018/10/11 2,126
860855 제 남편 대체 왜 이럴까요 9 .... 2018/10/11 4,537
860854 코스트코 가면 꼭 사는 제품 90 장보기 2018/10/11 26,623
860853 하루에 내복을 네벌째 입는 우리아들 8 달강 2018/10/11 3,837
860852 넷플릭스..재밌는거 다본거 같아요 ㅜ 28 2018/10/11 7,358
860851 다 괜찮은데 타인의 불행을 15 .... 2018/10/11 6,165
860850 피부과에서 관리를 두번 받앗는데 효과가 있어요. 3 Ehrehr.. 2018/10/11 4,309
860849 베트남 다낭가는 비행기 조언 부탁드려요 3 여행왕초보 2018/10/11 2,469
860848 6세 유치원 학대가 또 일어났네요. 전주 혁신도시. 12 학대 2018/10/11 4,012
860847 눈 다락지로 안과갔는데 원래 이렇게 약 많이 주나요? 2 2018/10/11 2,392
860846 유은혜는 대체 얼굴 어디를 손본걸까요? 18 궁금 2018/10/11 6,725
860845 샐러드용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추천해 주세요 3 미즈박 2018/10/11 3,643
860844 열성 홍반 경험 하신 분 .. 2018/10/11 761
860843 D-62,이재명 “출퇴근,너무 멀다” 90억 들여 경기도공관 부.. 23 ㅇㅇ 2018/10/11 5,470
860842 본문 삭제했어요 43 고민 2018/10/11 6,320
860841 여왕개미는 어디에..청소기 박스에서도 붉은불개미 발견 3 ........ 2018/10/11 2,088
860840 강아지도 밤에 먹으면 당뇨걸리나요? 3 궁금 2018/10/11 1,497
860839 애한테 뭐해놔라 하면 더 할게 있어도 딱 고것만 해놓네요 19 아진짜 2018/10/11 2,422
860838 오유가 줄인말인건. 2 2018/10/11 1,260
860837 안쓰는 접시 대접...어디다 버리나요 5 그릇 2018/10/11 4,456
860836 바닥 보일러 안깔린 확장 된 거실 3 거실이 추워.. 2018/10/11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