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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부부 큰집이나 당숙부 집에 명절에 인사갈때 빈손으로 가는데

시금치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8-09-21 16:52:47

40대 후반 부부가 아이 둘 데리고  명절에 큰아버지댁(80대)이나 당숙부(70대) 집에 인사 갈때

만원짜리 선물 하나 안들고 항상 빈손으로 인사 가는데 그 부부도 그렇다치치만 갈때 항상 보는 부모님이나 손위 시누도

빈손으로 가는걸 당연시 여기네요

당숙부 집에 육촌 동생들은 30대인데도 각자 선물 들고 오던데요

IP : 119.199.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4:58 PM (112.220.xxx.102)

    부모가 그모양이니 자식도 그모양이겠거니 하겠는데...
    배우자들까지도 왜 다 그모양 -_-
    큰아버지댁엔 제대로 된 선물하나 사야되고
    먼친척들은 양말세트라도 준비하던가해야지 ...

  • 2. ㅇㅇ
    '18.9.21 5:20 PM (110.12.xxx.167)

    결혼하면 부모집도 빈손으로 안가는데
    친척집을 빈손으로 간다고요
    그것도 명절에 인사가면서요
    이건 가정교육이 잘못된게 분명한데다
    사회생활을 잘하는지 의심스럽네요

  • 3.
    '18.9.21 5:31 PM (117.123.xxx.188)

    못 배워서 그래요.......
    평소에도 친척집 아니고 친구부모님 댁 방문할 때에도
    박*스 한 박스라도 꼭 사갑니다
    어른 뵐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사탕 한 봉지라도...요

  • 4. ..
    '18.9.21 6:22 PM (125.177.xxx.43)

    안가고 말지
    빈손으로 어찌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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