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서 씽씽카 타는 아이들,, 제가 속이 좁은건지

...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8-09-21 15:26:23

저희 집은 복도식 아파트에요. 기억자로 꺾여진 복도식인데 반대쪽 사는 세대쪽에 어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집에 두아이, 그 옆집에 한 아이.. 나이도 5~7살 정도구요.

한 겨울을 제외하고는 딱 이 시간에 (아이들이 하원할 시간이죠) 복도에서 셋이 놉니다. 자기네들끼리 소리 지르고

자동차 장난감 굴리고 씽씽카 빠르게 타고...

제가 아이들을 다 키워서 마음의 여유가 없고 배려가 없는건지 이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그 바퀴굴러가는 소리가

정말 어느때는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처럼 들려요. 몇 번 좋은 말로 너희들 집앞에서만 타라고 좋게 말했는데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그 때 뿐이에요.

복도식이고 복도에 창틀도 없어 그야말로 밖을 보면 아찔한 12층입니다. 그 아이들이 거의 1시간 넘게 씽씽카도 타고

뛰어다니면서 놀고 하는데도 주 양육자가 뭐라고 하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놀이터도 코 앞에 있는데 왜 안내려가고

이 위험한 복도에 있는건지... 제가 속이 좁은 거라면 좀 참아보구요. 아니면 그 집에 가서 어른들한테 말 좀 해보려구요.

저희 복도쪽에 다른 집은 낮에 사람이 없고 저와 중학생, 초등학생 저희 아이들뿐입니다.


IP : 125.177.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3:27 PM (121.165.xxx.164)

    어머 소음도 소음이지만 그 위험한데서 놀게 한다니요
    양육자가 정신이없나봐요
    원글님 속좁은거 절대 아니에요
    어른이 말려야지요

  • 2. ~~
    '18.9.21 3:28 PM (58.230.xxx.110)

    그러다 울시동생 열린문에 이마찍혀 흉있어요.
    에미가 무개념이네요~

  • 3. ...
    '18.9.21 3:29 PM (121.165.xxx.164)

    경비아저씨한테 주의주라고 하면 안될까요 아파트 복도에서 사고나면 아파트 전체에 위험해요

  • 4. 여자
    '18.9.21 3:33 PM (223.33.xxx.106)

    여자 아이들은 돗자리 깔고 소꿉장난 해요
    여름이면 방충망 만 하고 현관문을 열어나요
    복도식 너무 싫어요
    아이 어릴 때 복도식 아파트 잠깐 살았는 데
    사생활 보호가 전혀 안 됐어요
    복도식에 난간만 있고 샷시는 없는
    매일 이불 햇볕에 소독 한다고
    윗집 이불이 내려와 있고
    진짜 생각만 해도 끔찍

  • 5. 요즘
    '18.9.21 3:36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그런아파트가있어요? 안전문제로라도 못하게하는데.

    이모네가 복도식인데 엄청 깨끗조용...밖에짐들도없어요. 통풍엄청잘되고 거의 야외같은데...못하게하세요.

  • 6. redan
    '18.9.21 3:44 PM (1.225.xxx.243)

    저희 윗집인가했더니 12층이라고 하셔서 아닌걸로.. 하도 윗집 이사오고 나서 시끄러웠는데 저희 아기가 엘베 버튼 잘못 눌러 윗층서 내려 걸어가려고 했는데 복도서 킥보드를..활보.. 문을 또 열어놓고 그 안에선 둘째인지 울고 있고.. 말해도 못알아먹을거같아 걍 내려왔네요

  • 7. 아니요
    '18.9.21 4:42 PM (223.62.xxx.2)

    저도 5.7살 아이있는 애엄만데 싫던데요. 저번에 또래애인지 남자애가 소리지르고 뛰어 다니는데 시끄러워서 아이한테 조용히 한마디 했네요 ㅎㅎ

  • 8.
    '18.9.21 5:35 PM (175.117.xxx.158)

    맘충이네요 ᆢ내새끼 아무데다 풀어놓는ᆢ소리시끄럽고 듣기 싫다고 한마디 하세요 민폐도 모르냐고

  • 9.
    '18.9.21 5:3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원래복도식이 ᆢ더 사생활보호안되서 살곳이 못되요 남한테 듣기싫은 소리도 눈치보이고 ᆢ살아보니

  • 10. ..
    '18.9.21 6:3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복도식도 운 좋으면 조용한 경우도 있는데,
    극성맞은 애를 키우거나 위아래, 옆집에 친한 애가 있으면
    그야말로 돗대기 시장 돼요.
    전 소형 아파트 사서 월세 놓을까 하고 근처 15평 구경갔다가 기함했네요.
    세상에 층마다 거렁뱅이의 몰골을 한 주민들이 돗자리 펴고 누워있고,
    그 주변엔 킥보드 타는 애쉐키들.
    애엄마가 놀이터까지 같이 나가긴 귀찮고, 집에서 심심하다고 징징대는 꼴은 못 보겠고 하니까
    복도로 내모는 건데, 애가 집 안에서만 놀고 싶어하고 조용한 경우 아니면 거의 다 복도에서 놀죠.

  • 11. Zz
    '18.9.21 8:28 PM (125.132.xxx.234)

    저 그 또래 아이 키우고 복도식 사는데 원글님이 속좁으신거 아니고 그집 엄마가 무개념이네요
    저는 문 열어두고 있다가도 아이가 시끄럽게 놀면 복도로 소리 나가니까 문닫아요 복도에서 노는건 당연히 안될일이구요
    전에 옆집살던분은 저희아이 너무 예뻐해서 여름이면 집 답답하니 문 열고 복도에서 애 놀리라고까지 말씀하셨는데 제 상식으로는 허락하지 않아서...한번도 해본적 없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923 전 명절에 전부치는거 좋아해요 29 ㅇㅇ 2018/09/21 5,712
856922 서치 vs 안시성 뭐가 나을까요? 7 2018/09/21 1,745
856921 병문안올때 갖고 온 과일에..ㅠㅜ 52 처세어쩌나 2018/09/21 23,138
856920 매매생각중 집값관련 무식한 질문 드려요 7 아파트 2018/09/21 1,583
856919 월천씩벌면 중산층으로 진입 13 ㅇㅇ 2018/09/21 5,532
856918 명절 진짜 진짜 싫어요. 20 진짜싫어 2018/09/21 5,494
856917 승모근이 나이들면서 올라가는건 4 6시 2018/09/21 4,701
856916 승모근 뭉침과 등 통증 연관 있을까요? 12 승모근 2018/09/21 4,502
856915 이혼소장과 추석.. 15 ... 2018/09/21 4,885
856914 차례 제사 줄이는걸 나서서 반대하는 시어머니 5 새롬이 2018/09/21 3,399
856913 자궁경부암 검사 고위험군 저위험군이 뭘까요. 4 2018/09/21 3,313
856912 아울렛에 속옷브랜드도 할인하나요? 1 1ㅇㅇ 2018/09/21 689
856911 25~30년 뒤에는 모병제 될까요? 11 Happy 2018/09/21 1,453
856910 서류 상에 1번이 반복되는 건 왜 그럴까요? 3 모름 2018/09/21 936
856909 추석을 맞아, 비위생 배틀을 신청합니다. 44 쵸오 2018/09/21 7,187
856908 심재철발 가짜뉴스에 관해 청와대 페북올라왔어요 5 ... 2018/09/21 1,248
856907 옷 한번 봐주세요^^ 10 2018/09/21 2,882
856906 10세 여아 공복 혈당이 110이에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0 걱정 2018/09/21 3,465
856905 40대 후반 부부 큰집이나 당숙부 집에 명절에 인사갈때 빈손으로.. 4 시금치 2018/09/21 2,613
856904 시댁에서 2밤 자자는 남편...꿈도 야무져요.. 12 ... 2018/09/21 7,142
856903 LA갈비 한꺼번에 살짝 찐다음 구워도 될까요? 10 ... 2018/09/21 2,081
856902 노년의 삶은 필연적으로 외로운 삶인가요 11 원글 2018/09/21 7,028
856901 세제 (한장시트?) 25 .. 2018/09/21 2,641
856900 원격으로 로봇청소기 돌렸더니 집에 있던 애가 깜짝 놀라서 전화왔.. 4 세상 신기 2018/09/21 3,993
856899 지메일은 메일보낸후 수신했는지 확인 어떻게 하나요? 2 질문 2018/09/21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