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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누가 통장관리 하나요?

sara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8-09-21 15:24:52
아침에 남편 괘심해서 통장넘겼다고 글올렸었는데요
남편이 처음엔 잘못했다 선물줄께 화풀라고 회유하더니
제가 입장 고수하니 화를 내내요 참내.
다른 가정들은 돈관리를 누가 하나요?
저는 이제껏 저혼자 담당하고 마이너스 나는 달은 제 개인돈..결혼전번돈..으로 메꾸고..남편은 용돈 주고 그랬거든요
매달 들어가는돈 정리해서 보내줬더니 심히 분노하네요 ㅎㅎ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40131&page=1&searchType=sear...
IP : 49.167.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3:31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관리는 제가 하지만..남편 통장으로 서로 같이 써요.
    아마도 남편이 허튼돈 안쓰니 가능한 것 같아요

  • 2. .....
    '18.9.21 3:32 PM (221.157.xxx.127)

    버릇을 첨부터 잘들여놔야되는덴 이유가 있어요

  • 3. ...
    '18.9.21 3:32 PM (39.122.xxx.222)

    제가 하는데.. 너무 하기 싫어요.
    가끔 술먹고 시비걸고 싶을때 할말없으면
    돈을 이거밖에 못 모았냐
    대출이 아직도 이렇게 많이 남았냐 그래서
    가계부, 통장 다 넘겨주고
    난 못하겠다 하면 찍소리도 못해요.
    잘하는 사람이 하고
    큰돈들어가는거는 상의하고 그럼 되는거죠.

  • 4. 저도 제가
    '18.9.21 3:37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합니다만 이젠 하기 싫어요.
    맨날 돈이 왜 그렇게 없냐는 말만 해대고... 쓰고 싶다고 징징대니까 짜증이..
    하지만 돈관리 못하는 남편한테 넘겼다가는 숨도 못쉬고 살것 같아 넘길수도 없고..

  • 5. 바보같이
    '18.9.21 3:41 PM (49.167.xxx.139)

    저도 남편 못믿어요. 주식으로 사고친 이력이 있어서
    하지만 저리 애처럼 돈달라 졸라대니 그냥 자폭하는 심정으로 넘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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