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원래 겹쳐서 오나요?
불행이 겹치니
삶의 목적이나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 생명은 태어나고 죽을까요.
남겨진 자는 그걸 반복적으로 겪어야하고
수습되지 못한 마음에 예상치못한 죽음을 또 겪어야하고.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만 나도 내 삶을 마무리하고싶어져요.
내가 없으면 내 모든 슬픔이 없어지잖아요.
적어도 나에게서는요
1. mabatter
'18.9.21 2:49 PM (39.7.xxx.128)저도 불행합니다. 앞날이 막막해요 ..저는 아무도없어요.
무엇으로 살아야하는지 .2. ㅌㅌ
'18.9.21 3:08 PM (42.82.xxx.142)영화를 많이 보셨네요
노력한다고 다 그일이 이루어지는게 아닌데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꼬 해피엔딩으로 만들죠
세상사가 그렇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노력하고도 손에 한푼 못얻는 경우 많아요
저같아도 이십년 공부한 노력이 다 허사가 됐어요
그래도 살아요 그리고 전 영화나 드라마를 믿지않아요
저에게는 그런 행운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넘 잘 알아요
그냥저냥 살다가 죽는거나 지금 죽는거나 하늘에서 보면 찰나의 순간인데
일찍 죽는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남은 소임이 있으면 그것만 해결하고 대충 살다가 죽으려구요3. 지나다가
'18.9.21 3:20 PM (112.76.xxx.163)맞아요, 불행은 정말... 겹쳐서 오는것 같아요. 지난 시간 돌이켜보면, 죽고싶다고 생각할때마다
죽었으면....진짜 이세상에 없을듯요 ㅎㅎ 근데 정말 눈 딱감고, 속는셈치고... 이 산만 넘긴다고
생각하고 마음 잘 다독이고, 그냥 견뎌보세요. 그럼, 정말 추억이 될거에요. 정말 죽고싶다,
살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어요. 지나고보니 그 때 어떻게 견뎠지 싶을정도로, 다시 돌아가면
너무 힘든 시간들인데..그 때 저는 버팀목이 신앙생활이었어요. 신앙생활하면서 마음을 다독였고,
상황이 달라진건 1도 없었고 더 악화된다 싶을 정도였지만, 신앙을 잡으니 정말 마인드가
밝아졌었어요. 그렇게 마음이 정리가 되고 괜찮아지니 상황을 돌파할 힘도 생겼구요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토닥토닥, 버팀목 하나를 찾으시길 바래요. 그게 뭐가 되었든지..
신앙도 좋고, 책도 좋고, 하물며 맛있는 음식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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