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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파니반지인줄모르고 저렴하게생겼다는 지인ㅋㅋㅋㅋ

..... 조회수 : 22,395
작성일 : 2018-09-21 12:17:10
아는언니가 커플링으로 티파니 반지를끼고다녀요
200정도하는반지인데 생긴건 아주 심플하죠
어느날 모임에서 지인이 그언니한테
언니반지 진짜심플하네요 가격도 저렴하니 좋을것같아요

이러는데 왜 제가 다 민망하죠...지인은 200만원은커녕 20만원반지도 평소 비싸다고하는사람입니다ㅋㅋㅋ

언니도 그냥 쿨하게 저렴하다고 잘산거같다고하더라고요ㅋㅋㅋㅋ

IP : 211.214.xxx.13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12:18 PM (122.38.xxx.110)

    저렴해보이나봅니다.

  • 2. ....
    '18.9.21 12:18 PM (221.157.xxx.127)

    옆에서 티파니가 저렴하다니 재벌인거 그동안숨긴거냐고 하시지

  • 3.
    '18.9.21 12:19 PM (59.6.xxx.158)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거면 몰라도
    잘 모르면 그럴수도 있죠 뭐~;;

  • 4. 파망
    '18.9.21 12:19 PM (24.200.xxx.132)

    그냥 넘어가면 될꺼 그렇게 맘보 쓰지 마세요.
    다들 님처럼 딱 보면 가격 나오고 브랜드명 나오는거 아니에요.
    그 분이 평소에 돈 없어서 무시하시는게 은근히 글에 드러나네요. 민망한건 님뿐.

  • 5. 반지
    '18.9.21 12:19 PM (121.176.xxx.15)

    그거 꼭 알아야 해요??

  • 6. ..
    '18.9.21 12:20 PM (125.178.xxx.106)

    보고 뭔 브랜드인줄 바로 알아보는 사람들 정말 신기하던데요.
    따로 브랜드 디자인 공부라도 하는걸까..싶고.
    모르는게 비웃음 당할일은 아니고
    저렴할거 같다는 말을 한건 실수네요.

  • 7. **
    '18.9.21 12:2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모르면 그럴 수 있죠. 심플하잖아요. ㅎㅎ

  • 8. ...
    '18.9.21 12:21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그런 것 가지고 여기에서 비웃을 것 까지야....
    모를 수도 있지 ...

  • 9. ㅎㅎ
    '18.9.21 12:22 PM (222.118.xxx.71)

    님도 티파니라니까 비싸보이는걸꺼에요 ㅎㅎ

  • 10. ....
    '18.9.21 12:22 PM (119.69.xxx.70)

    너무 심플해서 저렴해보일수있어요
    근데 저렴하단말쓰는거 자체가 무례하네요

  • 11. 반지
    '18.9.21 12:22 PM (121.176.xxx.15)

    심플하니 저렴하면서 이쁘기 까지 하니
    좋다 소리죠

  • 12. 심플하다면ᆢ
    '18.9.21 12:23 PM (112.152.xxx.220)

    디자인 깨끗한반지라고 여길지도 모르죠

    티파니는 이래서 문제
    크게 티파니 써놔야 실수를 안하지 ᆢ

  • 13. 잘못은 뭐냐면
    '18.9.21 12:23 PM (119.69.xxx.28)

    언니 반지 심플하고 예뻐요~로 끝났으면 되는데, 저렴하다고 했으니 무례해서 잘못한거에요.

    반지를 보자마자 가격을 떠올렸고 그걸 입으로 내뱉기까지 했으니 비웃음 살만하죠.

  • 14. ..
    '18.9.21 12:25 PM (182.55.xxx.230) - 삭제된댓글

    진짜로 그 브랜드도 가격도 몰라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제가 브랜드 까막눈이라 제가 들고 있는 가방 아니면 로고도 잘 모르는데 악세사리 디자인은 저도 봐도 모르고 가격은 짐작도 못할것 같은데요.

  • 15. oo
    '18.9.21 12:27 PM (175.223.xxx.154)

    티파니 디자인이 그렇게 고급스러워보진 않죠

  • 16. ㅇㅇ
    '18.9.21 12:28 PM (110.12.xxx.167)

    남의 반지 저렴할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무례한거죠
    그언니도 얘기햐주기도 뭐했을거고요
    님이 이거 티파니에요 라고 말해주시지
    티파니가 뭔지는 알테니까요

  • 17. ㄹ허
    '18.9.21 12:30 PM (123.130.xxx.189)

    평소 비싼 물건 써보질 않아 볼줄 몰라서그렇죠 뭐..ㅋㅋ 그런 사람한테 콕집어 얼마라고 말해주세요ㅋㅋ

  • 18. ...
    '18.9.21 12:30 PM (175.223.xxx.107)

    뭐가 됐든 남이 한 걸 저렴할 것 같다 말하는 사람이 무례한 거.

  • 19.
    '18.9.21 12:30 PM (59.11.xxx.51)

    진짜 저렴해보이는데 그게 티파니라니까 갑자기 고급스러워보이는 사실 ㅎㅎ 오천원짜리옷도 십만원짜리다그러면 어쩐지 비싸보이더라하죠

  • 20. 그게
    '18.9.21 12:30 PM (121.132.xxx.204)

    브랜드 모를수도 있죠.
    그런데 남의 반지보고 저렴할것 같다는 건 실례 아닌가요?

  • 21. 반지
    '18.9.21 12:30 PM (121.176.xxx.15)

    티파니든 까르띠에든
    평소 관심 없고 모르는 사람들은
    그 가격 알면 놀래 자빠지죠
    저도 이해 못 하는 1인

  • 22. 그냥
    '18.9.21 12:31 PM (14.36.xxx.234)

    심플하니 좋아보이네요 하면 될걸
    저렴하단 얘기는 뭐하러??눈치 개줌??

  • 23. 허ㅏㅎ
    '18.9.21 12:32 PM (123.130.xxx.189)

    명품가방도 모르고 보면..그게 이쁜가요?ㅋㅋㅋㅋ 가격땜에 더 있어뵈는거지..

  • 24. ㅇㅇ
    '18.9.21 12:34 PM (110.12.xxx.167)

    그언니의 워딩은 저렴해보인다는데 방점이 찍혀있는거죠
    심플하다가 아니라...
    즉 싸구려 반지 끼고 다니네라고 말한거
    무지 무례한 사람인거죠
    무식한게 아니고요

  • 25. 딴소리지만
    '18.9.21 12:34 PM (125.177.xxx.55)

    아닌 게 아니라 '티파니 앤 코'라고 브랜드명 각인한 디자인 있잖아요
    전 그 반지 디자인 진짜 이해가 안감..티셔츠도 아니고 브랜드명이 반지 디자인이라는 게

  • 26.
    '18.9.21 12:36 PM (203.226.xxx.246)

    심플하니 세공비가 적게 들어갔으리라 생각하고
    그런 말을 한거 같네요

  • 27. 말실수임
    '18.9.21 12:38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보통 반지 이쁘다 심플하다로 끝나지 뜬금없이 가격도 모르면서 지혼자 저렴해서 좋을것 같다는 소리는 안하자나요 가격도 모르면서 지혼자 넘겨 짚은건데 그게 지수준이지 뭐에요

    고급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상대방 물건 가격을 모르면서 저렴이란 소린 뭐하러 입에 올리냐 말이에요 생각없이 말을 가볍게 하는 여잔거지 그게 말실수

  • 28. ....
    '18.9.21 12:42 PM (119.192.xxx.19)

    티파니가 절대 반지도 아니고 저렴해 보일 수도 있죠.

  • 29. 당연히
    '18.9.21 12:46 PM (121.132.xxx.204)

    티파니도 저렴해 보일수도 있죠.
    그런데 그걸 입 밖에 내고 그것도 본인 앞에서 하는건 솔직담백이 아니라 무례 무식

  • 30. 티파니
    '18.9.21 12:46 PM (61.109.xxx.171)

    브랜드와 가격 안다고 자신도 티파니급 인간인 줄 알고 ㅋㅋ거리는 게 더 민망합니다만.
    모를 수도 있고 모르니 비싼 걸 보고 저렴하다고 한 것일텐데 그런 것도 모른다고 게시판에 대놓고 비아냥거리는 모습은 추해요.
    백화점 명품관 직원들이 본인이 명품 걸치는 사모님인줄 착각한더니만...
    맨하탄 살면서 온갖 명품이며 배우들 보아온 사람은 원글님보고 겨우 티파니 갖고 그러냐고 비웃어도 되나요?

  • 31. 저도
    '18.9.21 12:52 PM (1.75.xxx.252)

    저도 브랜드 모르는데,
    남편이 반지 하나 줘서 끼고 다녔더니 친구가 보더니
    이거 티파니네 하길래, 저도 들은건 있어서 남편한데 물어보니
    맞대요..
    울3층언니 일 할때는 시계 안 차는데, 외출할 때 시계 차고 나가요. 난 핸드폰으로 시계 보느게 사람 만날 때 실례여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말았어요
    어느 날, 내 친구랑 3층언니 같이 만났는데
    그 친구가 언니 이거 로렉스 아닌가요? 해서 저도 그게 로렉스인 줄 알았어요..
    로렉스라고 하니, 호기심에 얼마인지 물어보긴 했네요.
    저처럼 브랜드 모르는 사람도 있는거지,
    사람들이 티파니모델, 로렉스모델 다 알아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 32. 우리쭈맘
    '18.9.21 12:52 PM (223.38.xxx.45)

    민망할것도 참 읍다~~오지랖도 원~~

  • 33. ㅍㅎㅎ
    '18.9.21 12:55 PM (203.145.xxx.130)

    머리 나쁘면 사람이 품위도 없어지나? 모를수도 있지 티파니 디자인 안다고 잘났냐.. 이런 댓글들 본인이 몰라서 자격지심인가요? 포안트는 왜 남의 의미 있는 물건을 저렴이라는 단어를 굳이 내뱉고 그 모양빠지는 발언을 했나 그게 비웃음거리 아니고 뭔가요 ?

  • 34. .....
    '18.9.21 12:56 PM (221.157.xxx.127)

    저렴해인다고 얘기하는게 일단 비매너인거죠 진짜 싸구려 하고있다고해도 저렴해보이네운운은아니죠

  • 35.
    '18.9.21 12:58 PM (175.125.xxx.5)

    아닌 척 해도 우리는 다 속물들이라 그럽니다.
    모르고 비웃은 지인도 그걸 알고 비웃는 원글도
    그런 원글을 속물이라 비웃는 여기 댓글도 사실 매한가지.

    나잇살 먹은 인간이 속물 아니긴 어렵고
    결국 그러함을 잘 드러내지 않는 예의를 몸에 갖추는게 관건임

  • 36. 저렴하다는
    '18.9.21 1:01 PM (61.109.xxx.171) - 삭제된댓글

    말에 발끈하는 사람들 특징이 있어요.
    내가 비싼 거 하고 다니면 알아줘야 하는데 안 알아주면 부르르떠는 사람들이요.
    원글의 언니분처럼 저렴하다 받아줄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괜찮죠.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저렴하다는 뜻을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 37. 어깨동무
    '18.9.21 1:06 PM (61.109.xxx.171) - 삭제된댓글

    말에 발끈하는 사람들 특징이 있어요.
    내가 비싼 거 하고 다니면 알아줘야 하는데 안 알아주면 부르르떠는 사람들이요.
    원글의 언니분처럼 저렴하다 받아줄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괜찮죠.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저렴하다는 뜻을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저렴해 보인다가 언제부터 나쁜 말이 되고 비싸보인다가 칭찬이 되었나요.
    천만원짜리 옷도 누구에게는 거적떼기 같아서 안입을 사람 많아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가관일텐데... 벌거벗은 임금님이 괜히 나온게 아니예요.

  • 38. ...
    '18.9.21 1:14 PM (220.127.xxx.135)

    그럴수도 있는거죠..
    ㅋㅋㅋㅋ까지 제목에 적고 하는 원글님 글이 더더더 민망하네요..

    솔직히 보석이고 가방이고 브랜드 모르고 보면 정말 그만큼 이쁠까 싶어요
    유색보석은 사는순간 값어치 못하는거고 어차피 브랜드값
    그럼 또 브랜드 값이라는게 있지 하는대답.

  • 39. ..
    '18.9.21 1:23 PM (125.177.xxx.43)

    말 안하면 모르죠
    그렇다고 저렴 타령은 그분 성격이고

  • 40. 저도
    '18.9.21 1:28 PM (27.175.xxx.231)

    명품 별관심없지만 딸들이 카르티에 샤넬 좋아해서 열심히 삼ㅎ으는 거보고 맨날 잔소리하느라 물건은 압니다.
    공부모임에 좀젊은엄마가 1~2부다이아 몇알 조르르 박힌 심플한 반지를 꼈는데 다 얽었길래 반지예쁘다 티파니인가봐 하니 그렇다고ㅠ하더라고요.뭘로 만들어서 그렇게 흠집투성이인지..
    작년엔가 문득 카르티에 삼색반지가 눈에 들어와서 껴보러 백화점 갔다가 처음 끼어보는 순간 세개의 링이 서로 교차하며 들어가는 걸 보고 "이러면 기스 안나나요?"물어보니 직원도 그 반지 몇년째 끼고있다며 다얽은거 보여주더라고요.카르티에인지 모르면 그냥 다 긁힌 반지죠 ..그길로 미련 싹 버리고 나왔어요.

  • 41. ........
    '18.9.21 1:33 PM (110.70.xxx.85)

    그냥 일반생각에
    "다이아 박은거보다" 저/렴하고
    디자인심플하니
    좋네
    이렇게 전 들었을거같아요.
    저도20만원 반지도 안싼거고
    티파니링도 그 심플한 금값만 들어도반들반지가
    200인것도 안싸거같지만..

    말한 분이 저렴하다라고해서
    여기서 빈정거림받아야할 상황은 아닌거같은데요...
    누구나 보고 티파니인줄 다 알아채는것도아니고요.

    프라다 포코노 시장가방보고
    가방 가볍고 심플하니 저렴도하겠고
    (딱보기에 천가방이니..저렴해보임)
    실용적이고 예쁘다 하는거랑 같죠 뭐.

  • 42. 저렴하다는
    '18.9.21 1:34 PM (61.109.xxx.171)

    말에 발끈하는 사람들 특징이 있어요.
    내가 비싼 거 하고 다니면 알아줘야 하는데 안 알아주면 부르르떠는 사람들이요.
    원글의 언니분처럼 저렴하다 받아줄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괜찮죠.
    진짜 가진게 많으면 남의 말 한마디에 별 신경 안써요.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저렴하다는 뜻을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저렴해 보인다가 언제부터 나쁜 말이 되고 비싸보인다가 칭찬이 되었나요.
    중저가란 말도 함부로 쓰면 안되겠네요.
    천만원짜리 옷도 누구에게는 거적떼기 같아서 안입을 사람 많아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가관일텐데... 벌거벗은 임금님이 괜히 나온게 아니예요.

  • 43. ㅈㅓ는
    '18.9.21 1:40 PM (175.210.xxx.119)

    일단 티파니 알아달라는게 아니고 남의꺼에 저렴해보인다고 말하는게 잘못됐지 티파티 끼고 다니는게 잘못된건가요? 전 빈말 칭찬은 안하지만 나쁜말은 절대 안해요. 누더기를 걸치고와도. 페라가모 새신(로고×) 신고 갔는데 쿠팡 또샀냐는 지인말 듣고 사주고 말하라며 같이 웃고 말아요. 아는채가 논점이 아니고 정말 나쁜말하는게 잘못이죠. 브랜드를 떠나

  • 44. 재밌네요
    '18.9.21 1:44 PM (125.177.xxx.55)

    원글을 다시 읽어보니 저렴하다는 말 하는 그 지인은 속에 있는 말 그냥 다 내뱉는 스타일인 것 같고
    저렴하게 잘 샀다고 쿨하게 넘긴 언니는 통이 크고 그 와중에 원글님은 가운데서 저렴하다는 말에 당황하고
    티파니 반지주인 언니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참 재밌는 모임 ㅋ

  • 45.
    '18.9.21 2:08 PM (223.39.xxx.52)

    제 지인이 파리 여행가서 프라다가방을 사왔는데
    지인이 아모레에서 사은품 가방 받았냐고 물어봐서
    빈정상했다고해서 다들 웃었네요
    진짜 비슷하긴해요

  • 46. 티파니반지
    '18.9.21 2:10 PM (114.203.xxx.61)

    저렴하게 생겼어요ㅎㅎ

  • 47.
    '18.9.21 2:10 PM (223.39.xxx.52)

    또 하나 페라가모 목걸이보구
    농협 직원이냐구 물어본대요

  • 48. ㅋㅎㅎㅎㅎㅎ
    '18.9.21 2:48 PM (218.153.xxx.41)

    무식하네요 ㅋㅋㅋㅋ비웃음 살만하죠

  • 49. 우리남편도
    '18.9.21 4:00 PM (27.175.xxx.231)

    집에 놀러온 시누 부부 페라가모 구두 보고 요샌 농협에서 구두 나오냐고..20년전이네요

  • 50. ~~
    '18.9.21 5:55 PM (175.223.xxx.149)

    지인이 벤틀리 몰다가 접촉사고가 났는데
    상대차 운전자가 보험사에 전화하면서
    오피러스랑 사고났다고 말하더래요^^

  • 51. 음..
    '18.9.21 8:04 PM (122.16.xxx.121)

    티파니서 200짜리면 사실 단순하고 보석도 아니니 그냥봤을 땐 저렴해보이는게 사실이죠. 디자인 값인데 우리나라 로이드니 미니골드니 이런데서 카피 많이 하고요.

  • 52. 1111
    '18.9.21 8:04 PM (14.138.xxx.81)

    아니 근데 남이 한건데 저렴해 보인다는 말을 왜 하는거죠? 그냥 심플하니 예쁘네요. 라고 해야지.

    푼수네.

  • 53. bie
    '18.9.21 8:13 PM (121.128.xxx.165)

    티파니반지인줄모르고 저렴하게생겼다는 지인ㅋㅋㅋㅋ
    ----> 이렇게 적으면 본인이 저렴해지는 지 모르는 건지 ㅋㅋㅋ
    뭘 모르는 건지 ㅋㅋㅋ

  • 54. 비슷
    '18.9.21 8:39 PM (174.93.xxx.141)

    남의 반지 저렴해 보인다고 말하는 지인이나
    글 제목에 ㅋㅋㅋ까지 쓰는 원글이나 수준이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만...

  • 55.
    '18.9.21 9:11 PM (223.62.xxx.215)

    무식한게 무식한지도 모르고 남이 꾸미고
    다니니 깎아 내리려고 너 싸구려 걸치고 다니지를
    돌려 말한거죠
    지가 없이 사니까 백퍼 자격지심 ㅋㅋ

  • 56. 남의
    '18.9.21 9:15 PM (125.182.xxx.65)

    악세사리 비싸네 싸네 말하는 지인이나
    그깟 명품 못 알아본다고 비웃는 원글이나 도낀개낀인데 부끄러운줄을 모르네요.
    하루종일 대문에 걸렸음 부끄러워 내렸겠다.

  • 57. .....
    '18.9.21 9:35 PM (125.179.xxx.89) - 삭제된댓글

    농협 잼나요ㅋ

  • 58. 아니 진짜
    '18.9.21 10:33 PM (222.108.xxx.19)

    여기 이해안가는 댓글들이 모를 수도 있지 오지랖이네 원글보고 뭐라하는데 그 반지 저렴해보인다 한게 가장 저렴한 비매너아닌가요? 야 너 빈티나보인다랑 뭐가 달라요 그런식의 대화예절이 무식하고 천박하기까지하네요 브랜드를 알고 모르고가 아니고,,,

  • 59. ..
    '18.9.21 10:50 PM (121.144.xxx.195)

    여기 등장인물 3명 중
    가장 저렴해 보이는 사람은 원글님
    진심 님 위해서 드리는 말인데요
    절대 속은 들키지 마세요

  • 60. 티파니가잘못했네
    '18.9.21 11:19 PM (1.237.xxx.156)

    반지띠를 티파니블루로 칠했어야 그 싼티가 덮였을텐데

  • 61. 이말밖에는
    '18.9.21 11:49 PM (175.211.xxx.207)

    원글님... 나 글 두어번 다시 읽어봤는데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모르겠고 원글님이 왜 웃는지 모르겠어요
    아 혼란스럽다

    티파니가 잘못했네222222

  • 62. zzz
    '18.9.22 3:56 AM (211.227.xxx.140)

    저렴하다는 게 흉보려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했나보다 싶은데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가 다 다르고 브랜드 모르는
    게 흠인가요?
    여기서 ㅋㅋㅋ 거리는 님이 참 저럼하네요.

  • 63. ...
    '18.9.22 4:36 AM (175.119.xxx.68)

    티파니 디자인이 저렴하게 보였나보죠. 반지가 나 비싼 반지야 그러는것도 아니고

  • 64. ,,
    '18.9.22 5:38 AM (180.66.xxx.23)

    이백이면 티파니중에서도
    그닥 비싼거 아니에요
    몇천만원짜리 다이아 6발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큐빅 반지인지 알아요

  • 65. ,,
    '18.9.22 5:41 AM (180.66.xxx.23)

    저는 근래에 보일듯 말듯 정말 코딱지만
    다이아 박힌 불가리 반지 250씩 오백주고
    남편하고 둘이 사서 꼈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금반지 5돈짜리가
    훨 더 좋아보일거에요

  • 66. ...
    '18.9.22 9:31 AM (101.235.xxx.32)

    티파니스타일 반지가 20 안쪽이면 살수있는데 그런건줄 알았나보죠

  • 67. ㅇㅇ
    '18.9.22 10:33 A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말한사람은 주책.
    원글은 못된 인성.

  • 68. ..
    '18.9.22 11:00 AM (125.185.xxx.24)

    원글이 시녀같아요
    티파니언니한테 딸랑딸랑거리면서 티파니모르는 사람 무안주고 뒷담화하며 기분맞춰주는 시녀

  • 69. 내가
    '18.9.22 11:33 AM (211.214.xxx.159)

    내가 이상한 건가요?

    전 남의 악세서리 보고 저렴해 보이네 뭐네한 그 지인의 행동이 이상해 보이는데
    원글님은 티파니를 못알아 보고 저렴해 보인다고 한 점을 비웃네요.


    티파니야 못알아 볼 수도 있지요.

  • 70. ....
    '18.9.22 12:25 PM (37.171.xxx.105)

    모를수도 있는건 이해가 가는데 저렴..ㅠㅜ 사람이 수준이 없어보이는 느낌이네요 ㅜ 원글도 브랜드 못알아본다고 이런 게시판에 그러는것도;....

  • 71. 4777
    '21.8.8 2:08 PM (116.33.xxx.68)

    이쁜데 싸게 잘샀다 그뜻이잖아요
    저렴하다 가성비있게 샀다 그말로 한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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