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간 운동하고 면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비도 오고. 배도고프고 ㅜㅜ 명절 코앞이고
오늘은 허리띠 푸르고 탄수화물 흡입 좀 하려고요..
특히 수타면, 생면 생각중이고요, (큰맘 먹고 한번 먹는데 시판면을 먹기는 아까움)
엄청 탄력있고 쫄깃하면서 감칠맛나는 그런 거요. (설명하면서 침 질질)
예전에 대만 여행가서 도삭면 우육면을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거 생각나요. ㅜㅜ
검색해보니 수요미식회 나온 건대에 도삭면집이 있던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훠궈나 마라탕을 먹을까요 ㅜㅜ
얼큰하고 쫄깃하고 면에 양념이 쫙 밴. 그런거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