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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친구..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8-09-21 10:39:26

친한친구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어제 받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한참을 친구를 위로하며 시간을 보내고왔는데요...

내일이 발인인데...다른날 같았으면 장지를 갈텐데...추석연휴시작이라 고속도로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에서만 지내는지라 명절같은날 도로상황이 엄두가 안납니다...저는 강남쪽이고 장지는 수원이구요...

내일 장례식장(수원)서 7시30분에 출발한다고 하는데...고민됩니다...

IP : 121.166.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18.9.21 10:44 AM (1.241.xxx.7)

    그시간이면 그다지 안막힐거고, 수원까진 막힐 거리도 아니예요ㆍ바쁜일 없으면 꼭 가셔서 위로해주세요ㆍ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게 진짜 친구죠ㆍ그리고 장지 출발 늦지않게 일찌감치 장례식장 가시고요ㆍ

  • 2. 도로사정이 걱정
    '18.9.21 10:48 AM (175.112.xxx.24)

    되심
    지하철과 택시등을 고려해보세요
    적당한 역에서 내려 택시로 이동
    명절 길은 한번 막히면 답이 없죠

  • 3. 막히죠
    '18.9.21 10:58 AM (211.36.xxx.147)

    오늘 오후부터 계속 막혀있을꺼예요.
    언젠가 서울에서 수원까지 새벽5시에 출발했는데
    3시간 훨씬 넘게 걸린 적 있어요.
    지하철로 장례식장가서 거기 버스로 같이 이동하시는건 어떨까요.

  • 4. ...
    '18.9.21 11:05 AM (1.236.xxx.75) - 삭제된댓글

    병원, 장지 다 수원인거죠? 그리 먼 거리 아니니 대중교통 이용하시거나, 자동차 이용해도 긴 명절이지만 첫날 이른 아침이라 괜찮을거에요.
    갑자기 돌아가셨다니 얼마나 황망하고 그 친구분은 명절 내내 얼마나 힘들까요. 잘 다녀오세요.

  • 5. ,,,
    '18.9.21 4:01 PM (121.167.xxx.209)

    꼭 가고 싶으면 오늘 저녁에 가셔서 장례시장에서 주무시고 내일 참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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